- 상위항목 : 악플게임
네이버 웹툰 악플게임에 등장하는 개념. 유래는 마녀사냥의 마녀. 이 항목에서는 악플게임(게임)에서 마녀역할을 맡은 인물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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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플게임에서는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하나의 주제어를 선정하는데, 그 주제어에 맞는 유명인을 마녀라 정의한다. 선수(악플게임 진출자)들은 마녀에 대한 악플(어택)과 선플(실드)으로 공방전을 펼친다. 그 외 게임상 마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마녀는 경기 시작 전 "마녀의 힐링타임"을 통해 자신에게 불거진 논란을 해명할 기회가 있다.
- 본선 경기부터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마녀에게도 발언권이 있다.
- 마녀는 경기 도중 "포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악플러(어택커)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 본선 32강 제4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 하나의 주제어에 여러 사람의 마녀가 존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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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라고 해서 여자만 마녀가 되는 건 아니다.
2 마녀역할
2.1 예선 경기
2.2 본선 경기
- 남아연
- 16살 아역 탤런트. 본선 32강 제1경기 '질투의 화신'의 마녀 역할.
-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인 '귀금속'에게 포옹을 요청하고 SNS를 통해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는 글을 올려 귀금속의 팬들에게 집중사격을 당했다.
분명히 예민혜도 욕했을거다사과와 함께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마녀 역을 자청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멘탈이 약하여 쉽게 멘붕을 겪고 경기를 포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 성형의혹의 마녀
- 본선 32강 제2경기의 마녀. 경기 내용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불명.
- 정치대립의 마녀
- 본선 32강 제3경기의 마녀. 경기 내용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불명.
- 천상의
- 방송중
- 이름의 유래는 방송중(放送中, On air). 본선 32강 제4경기 '주홍글씨'의 마녀 4인방 중 하나로 실더 보너스 점수는 1300점. 아나운서이며, 2년 전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이 분에 대해서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도 냉랭한 듯 하다.
- 장란채
- 본선 32강 제4경기 '주홍글씨'의 마녀 4인방 중 하나로 실더 보너스 점수는 1800점. 희극인이며, 1년 전 금지약물 복용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소극장
- 이름의 유래는 소극장(小劇場). 본선 32강 제4경기 '주홍글씨'의 마녀 4인방 중 하나로 실더 보너스 점수는 3000점.
- 배우이며, 5년 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다. 그러나 사실은 회식 때 집 근처라고 운전대를 잡은 것이 화근이 되었고, 피해자는 소극장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 소문이 와전되어 사고를 내고도 피해 보상도 안한다는 이미지가 인식되어 있었다. 그 후 어떠한 섭외도 들어오지 않았으며, 소극장이 하던 사업에 투자자들이 투자금가지 모두 회수하면서 빚더미에 올랐다.
- 그 후 금전 문제로 아내와의 다툼이 있었는데 술 먹고 아내를 폭행한다, 사업을 벌이고 투자자들을 망하게 한다 하는 사실과는 상관없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는 13살이 된 딸이 하나 있었는데, 단지 소극장의 딸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그녀의 홈피 역시 테러를 당하는 상태이며 현재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2.3 결승전
- 원래 강경한이 어태커로서 뽑기로 마녀를 정하고 누가 나오든 고승률 의원을 지목한 뒤 쉴더인 한방만이 일일히 대중에게 알려진 의혹을 해명하는 식으로 이기는 걸로 할 계획이였으나 방송측에선 오히려 한방만을 어태커로 지명하고 한방만에게 마녀로 지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