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파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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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누엘 파블로 가르시아 디아즈 (Manuel Pablo García Díaz)
생년월일1976년 1월 25일
국적스페인(Spain)
출생지아루카스
신장176cm
포지션라이트백
클럽 경력
(1994 - )
UD 라스팔마스 B (1994 - 1996)
UD 라스팔마스 (1996 - 1998)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1998 - 2016)
국가 대표
(2000 - 2004)
14경기 0골

1 소개

2000년대 초반 미첼 살가도와 함께 라리가를 대표하는 라이트백.

황금기 데포르티보의 마지막 전설.[1]

2 클럽 경력

1996년부터 그는 세군다리가에 있는 라스팔마스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1998년 데포르티보로 이적한다.

그는 1999년부터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아 활약하였고 팀의 리그우승을 이끌었다.

데포르티보의 리그 우승을 이끈 뒤 마누엘 파블로는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마우로 실바, 빅토르 산체스, 로이 마카이 등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였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2001년 갈리시아 더비에서 셀타와 경기를 벌이던 중 파블로는 지오바넬라에게 백태클을 당해 다리가 부러지는 끔찍한 부상을 당하고만다.

이후 마누엘 파블로는 부상의 여파로 최고의 위치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스페인 대표팀 라이트백 자리 경쟁에서 미첼 살가도에게 완전히 밀리게 된다

파블로는 이후 리아소르의 기적에서부터 팀의 쇠퇴기와 세군다리가 강등과 승격을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과 함께 극복하였고 발레론이 떠난 뒤에도 팀을 지키며 활약한다.

현재 마누엘 파블로는 데포르티보로 부임한 빅토르 산체스의 선수단 장악을 도우며 팀의 주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마누엘 파블로는 은퇴를 선언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

전성기 때의 그는 공격과 수비를 부지런히 오가면서도 지치는 않는 체력, 활동량 그리고 정확한 킥력까지 겸비했던 최고의 풀백이였다. 허나 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뒤 그러한 장점들은 다수가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수비력 하나만큼은 노련하다.
  1. 팀의 전성기와 리아소르의 기적을 경험했고, 팀의 강등당할 때에도 함께 다시 승격을 이뤄내었으며 팀의 주장을 수행하였고, 마지막까지 데포르티보를 지키며 데포르티보에서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