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España | |
정식명칭 | Selección de fútbol de España[1] |
FIFA 코드 | ESP |
협회 | 스페인왕립축구협회 (RFEF)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훌렌 로페테기 (Julen Lopetegui) |
주장 |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
최다출전자 |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167경기 |
최다득점자 |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59골 |
홈 구장 | 없음[2]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덴마크 (1:0 승), 벨기에 브뤼셀 (1920년 8월 28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불가리아 (13:0 승), 스페인 마드리드 (1933년 5월 21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이탈리아 (1:7 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928년 6월 4일) VS 잉글랜드 (1:7 패), 영국 런던 (1931년 12월 9일) |
별칭 | La Roja (빨강), La Furia Española (스페인의 분노) |
월드컵 | 출전 14회, 우승 1회 (2010) |
컨페더레이션스컵 | 출전 2회, 준우승 1회 (2013) |
유로 | 출전 10회, 우승 3회 (1964, 2008, 2012) |
올림픽 | 출전 10회, 금메달 1회 (1992) |
현 FIFA 랭킹 | 10위 |
현 Elo 랭킹 | 5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3] |
상의 | 빨강 | 하양[4] |
하의 | 파랑 | 하양 |
양말 | 남색[5] | 하양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우승팀 | ||||
이탈리아 | → | 스페인 | → | 독일 |
FIFA 월드컵 우승팀 | |||||
5회 | 브라질 | ||||
4회 | 이탈리아 | 독일 | |||
2회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
1회 | 잉글랜드 | 프랑스 | 스페인 |
스페인의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한정으로는 역사적으로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했던 국가였다는 점에서 유래된 '무적함대'란 별칭으로 불린다.
목차
1 개요
본래 전통적인 유럽의 축구 강호로 평가받았으나 FIFA 월드컵에서는 영 맥을 추지 못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올린 4강이 최고 성적이었을 정도. 그래서 필페인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반면 다른 대회에서는 1964년 유로 우승, 1984년 준우승, 1992년 올림픽 금메달 등 어느 정도 기대값에 맞는 활약을 보여줘 왔다. 하지만 월드컵에 나오면, 항상 조별 리그에서만 승승장구하고 그 이후가 불안했다. 실력 자체는 최고 수준인 팀이었으나 성적은 수준 이하였고 매 대회에서 실망스러운 성적만 보여줬다.(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때만 제외하곤 말이다 즉 스페인은 월드컵에서 1950년 2010년을 빼고는 4강에 진출한적이 없다.) 이른바 무관의 제왕.역대전적에서 독일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잉글랜드 프랑스와 같이 유럽에서 3위권에 형상된다.스페인은 중간이다. 잉글랜드와 전적에서 열세 프랑스에게 우세하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국 결승진출 유경험팀 중에 커리어가 잉글랜드와 마찬가지로 빈약한데 8강 진출 횟수 차이로 잉글랜드보다는 열새이다. [6] [7]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 유기농 자국 리그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특유의 패스 축구로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를 연속으로 제패했다.이 기간동안 피파 랭킹도 중간에 네덜란드에게 잠시 넘겨준 것 외에는 거의 매번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2010년 월드컵 4강전에서 스페인은 독일을 1:0으로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스페인은 이 월드컵에서 유럽 외 대륙에서 개최된 월드컵을 우승한 최초의 유럽국가라는 기록을 세웠다.[8] 2008년 유로 대회와 2010년 월드컵 우승 이전만 해도 네임밸류에 비해 성적이 안나온다는 평을 듣던 국가였다. 그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선 스페인 국대를 비하적 농담으로 거품이 많다는 뜻의 "샴페인"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FIFA 월드컵 통산 랭킹은, 29승 12무 18패 승점 99점을 기록해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전까지는 28승 12무 16패 승점 96점으로 26승 19무 14패 승점 97점을 기록했던 잉글랜드에 1점차로 따라붙어 6위였으나, 1무 2패로 광탈한 잉글랜드를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잡고 1승을 챙기면서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에 역전, 5위로 올라섰다. 최악의 성적으로 광탈했던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광탈한 상대를 제끼고 통산 5위로 올라선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좀 재미있는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프랑스이다. 유로 2012가 스페인이 프랑스를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이긴 대회였다. 그 전에는 두 팀이 박빙이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프랑스가 무조건 이기고 평가전에서는 무조건 스페인이 이겼다. 특히 2006년 월드컵의 경우 한국과 비기며 조 1위를 스위스에게 빼앗긴 프랑스가, 전승으로 16강에 오른 스페인에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9] 하지만 2014년 열린 평가전에서는 프랑스가 처음으로 스페인을 이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작전 스페인은 디에구 코스타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귀화시켰고, 노쇠화에 대한 약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진을 지닌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었다.[10] 그러나 첫 조별예선 경기인 네덜란드 전에서 무려 1-5라는 환상적인 대참패를 당하며 스페인의 위상은 바닥으로 추락했다.(2014년 6월 14일 경기) 네덜란드 입장에선 지난 월드컵 결승전의 복수를 제대로 한 셈. 공교롭게도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2차예선 경기(1950년 7월 13일), 브라질전에서 1-6으로 참패한 뒤로 64년만에 당하는 월드컵 대패에 이어 또 브라질에서 잊을 수 없는 대참패를 당했다.물론 개최국 브라질도 4강전에서 64년 전의 비극을 뛰어넘는 대흑역사를 만들어냈지만
그리고 조예선 두번째 경기인 칠레 전에서 0-2로 영봉패를 당하며 호주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초 조예선 탈락팀으로 결정되었다. 호주도 2연패를 당했지만, 호주는 조 최하위로 예상되던 전력임에도 네덜란드와 명승부 끝에 2-3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선전한 것과 달리 스페인은 2연패 과정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16년만에 월드컵 2차 토너먼트를 넘지 못하며 탈락. 공교롭게도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경험한 네덜란드와 칠레가 21세기의 무적함대를 침몰시키며 한 시대의 종언을 알렸다.
이 때의 여파로 월드컵 종료 직후 피파랭킹이 1위에서 8위까지 떨어졌다. 1위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 독일.
스페인은 잉글랜드에게 유독 약한 편이었는데, 1960년부터 1981년까지 21년동안 A매치에서 잉글랜드한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1950년 브라질 월드컵 때 잉글랜드에게 승리했지만 유로 1968 8강, 유로 1980년 조별리그, 유로 1996년 8강에서 만났는데 전부 패배했다. 2001년에도 3:0으로 패배하였고, 2004년 54년만에 승리했다.그리고 2011년에 패배했지만 2007년 2009년 2015년 평가전에서 스페인이 승리했다. 하지만 잉글랜드에게 3승 열세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에게도 아주리 징크스가 독일보다 심각했었는대 1920년 이후 국제대회에서 8번이나 맞붙었다. 3무 5패로 열새에 있었지만 유로 2008이후 스페인이 1승 3무로 앞선다.스페인의 아주리 징크스는 끝난것 같았으나 유로 2016 16강에서 이탈리아에게 2:0으로 패배해서 다시 아주리 징크스가 생길지도 모른다.
유로 2016 예선에서 1차전 홈경기로 마케도니아를 5-1로 이겼지만 2차전 원정경기인 슬로바키아전에서 1-2로 패하면서 유로컵 예선도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
현재 유로예선에서 1패하고 연승중이지만 경기력이 예전보다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특히 유로예선 8차전 마케도니아전은 자책골로 힘들게 승리하였으니 월드컵 이후 a매치 성적은 8승 4패를 기록중이다.그러나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본선을 확정지었다. 주변국 역대전적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네덜란드에게 열세이고 이탈리아와 동률 프랑스에게 우세하다. 11월 13일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유로 2016에서는 D조 체코 터키 크로아티아와 함께 죽음의 조에 걸렸다.
한국과의 상대전적은 4승 2무로 우세. 특이하게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세 차례나 경기를 가졌으며, 1990년 3-1 승,[11] 1994년 2-2 무, 2002년 0-0 무[12]로 스페인이 1승 2무를 거두었다. 이후 2010년 평가전에서 헤수스 나바스의 골로 한국에게 1-0으로 승리했으며, 2012년 평가전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 사비 알론소, 산티아고 카소를라, 알바로 네그레도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는 4년 전보다 더 큰 6-1의 승리를 얻었다.
근대 6월 8일에 있었던 조지아에게 평가전에서 1:0으로 패했다.유로 2016에서는 조별리그 막판에 크로아티아에게 패하는 바람에 조 1위 자리를 놓쳤고 16강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2:0으로 완패해 다시 예전처럼 이름값 못하는 스페인으로 되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1.1 전성기 시절 pt.1
▣ 스페인 35경기 무패행진, 그 발자취
1. 2007.02.07 잉글랜드 0-1 스페인(평가전)
이니에스타
2. 2007.03.24 스페인 2-1 덴마크(유로예선)
모리엔테스, 비야
3. 2007.03.28 스페인 1-0 아이슬란드(유로예선)
이니에스타
4. 2007.06.02 라트비아 0-2 스페인(유로예선)
자크라(OG), 이니에스타
5. 2007.06.06 리히텐슈타인 0-2 스페인(유로예선)
비야(2)
6. 2007.08.22 그리스 2-3 스페인(평가전)
마르체나, 실바(2)
7. 2007.09.08 아이슬란드 1-1 스페인(유로예선)
이니에스타
8. 2007.09.12 스페인 2-0 라트비아(유로예선)
샤비, 토레스
9. 2007.10.13 덴마크 1-3 스페인(유로예선)
타무도, 라모스, 리에라
10. 2007.10.17 핀란드 0-0 스페인(평가전)
11. 2007.11.17 스페인 3-0 스웨덴(유로예선)
카프데빌라, 이니에스타, 라모스
12. 2007.11.21 스페인 1-0 북아일랜드(유로예선)
샤비
13. 2008.02.06 스페인 1-0 프랑스(평가전)
카프데빌라
14. 2008.03.26 스페인 1-0 이탈리아(평가전)
비야
15. 2008.03.31 스페인 2-1 페루(평가전)
비야, 카프데빌라
16. 2008.06.04 스페인 1-0 미국(평가전)
샤비
17. 2008.06.10 스페인 4-1 러시아(유로 2008)
비야(3), 파브레가스
18. 2008.06.14 스페인 2-1 스웨덴(유로 2008)
토레스, 비야
19. 2008.06.18 스페인 2-1 그리스(유로 2008)
데 라 레드, 구이사
20. 2008.06.22 스페인 0-0 이탈리아(유로 2008)
승부차기: 4-2
21. 2008.06.26 스페인 3-0 러시아(유로 2008)
샤비, 구이사, 실바
22. 2008.06.29 스페인 1-0 독일(유로 2008)
토레스
23. 2008.08.20 덴마크 0-3 스페인(평가전)
알론소(2), 샤비
24. 2008.09.06 스페인 1-0 보스니아(월드컵예선)
비야
25. 2008.09.10 스페인 4-0 아르메니아(월드컵예선)
카프데빌라, 비야(2), 세나
26. 2008.10.11 에스토니아 0-3 스페인(월드컵예선)
후아니토, 비야, 푸욜
27. 2008.10.15 벨기에 1-2 스페인(월드컵예선)
이니에스타, 비야
28. 2008.11.19 스페인 3-0 칠레(평가전)
비야, 토레스, 카솔라
29. 2009.02.11 스페인 2-0 잉글랜드(평가전)
비야, 요렌테
30. 2009.03.28 스페인 1-0 터키(월드컵예선)
피케
31. 2009.04.01 터키 1-2 스페인(월드컵예선)
알론소, 리에라
32. 2009.06.09 아제르바이잔 0-6 스페인(평가전)
비야(3), 리에라, 구이사, 토레스
33. 2009.06.14 스페인 5-0 뉴질랜드(컨페드컵)
토레스(3), 파브레가스, 비야
34. 2009.06.17 스페인 1-0 이라크(컨페드컵)
비야
35. 2009.06.20 스페인 2-0 남아공(컨페드컵)
비야, 요렌테
☞ 35전 32승 3무, 73득점, 11실점.
▣ 주요 득점선수
다비드 비야 - 22득점
페르난도 토레스 - 8득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6득점
샤비 에르난데스 - 5득점
호안 카프데빌라 - 4득점
알베르트 리에라 - 4득점
다비드 실바 - 3득점
다니엘 구이사 - 3득점
샤비 알론소 - 3득점
2 역대 대표팀 감독 명단
이름 | 재임 기간 |
프란시스코 브루 | 1920 |
훌리안 루에테 | 1921~1922 |
호세 베라온도 | 1921~1928 |
마누엘 카스트로 곤살레스 | 1921~1927 |
호세 마리아 마테오스 | 1922~1933 |
살바도르 디아스 이라올라 | 1922 |
루이스 아르구예요 브라게 | 1923 |
페드로 파라게스 | 1923~1924 |
호세 가르시아 세르누다 | 1923~1924 |
루이스 콜리나 알바레스 | 1924 |
호세 로시치 루비에라 | 1924 |
훌리안 올라베 비데아 | 1924 |
페르난도 구티에레스 알사가 | 1925 |
리카르도 카보트 몬탈트 | 1925 |
에세키엘 몬테로 로만 | 1926~1927 |
아마데오 가르시아 살라사르 | 1934~1936 |
에두아르도 테우스 로페스 | 1941~1942 |
하신토 킨코세스 | 1945 |
루이스 카사스 파사린 | 1946 |
파블로 에르난데스 코로나도 | 1947~1962 |
기예르모 에이사기레 | 1948~1956 |
펠릭스 케사다 | 1951 |
루이스 이세타 | 1951 |
파울리노 알칸타라 | 1951 |
리카르도 사모라 | 1952 |
페드로 에스카르틴 모란 | 1952~1961 |
루이스 이리바렌 카바니예스 | 1953~1954 |
라몬 멜콘 바르톨로메 | 1955 |
호세 루이스 델 발레 | 1955 |
에밀리오 히메네스 밀라스 | 1955 |
후안 토우손 후르호 | 1955 |
마누엘 메아나 | 1957~1959 |
호세 루이스 코스타 | 1959~1960 |
호세 루이스 라스플라사스 | 1959~1960 |
라몬 가빌론도 | 1959~1960 |
호세 비야롱가 | 1962~1966 |
도밍고 발마냐 | 1966~1968 |
에두아르도 토바 | 1968~1969 |
루이스 몰로우니 | 1969 |
살바도르 아르티가스 | 1969 |
미구엘 무뇨스 | 1969 |
라디슬라오 쿠발라 | 1969~1980 |
호세 산타마리아 | 1980~1982 |
미구엘 무뇨스 | 1982~1988 |
루이스 수아레스 | 1988~1991 |
비센테 미에라 | 1991~1992 |
하비에르 클레멘테 | 1992~1998 |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 1998~2002 |
이냐키 사에스 | 2002~2004 |
루이스 아라고네스 | 2004~2008 |
비센테 델 보스케 | 2008~2016 |
훌렌 로페테기 | 2016~현직 |
3 역대 전적
브라질:2승 2무 5패
독일:7승 4무 9패
이탈리아:10승 13무 9패
아르헨티나: 5승 2무 6패
잉글랜드: 8승 3무 12패
프랑스:15승 7무 12패 우세
네덜란드:5승 1무 6패
3.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통산 전적 서열: 5위
★④⑧⑧⑧⑧⑫⑯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불참 |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8강[13] | 5위 | 4 | 3 | 1 | 1 | 1 | 4 | 3 |
1938 프랑스 월드컵 | 기권 | ||||||||
1950 브라질 월드컵 | 4강[14] | 4위 | 10 | 6 | 3 | 1 | 2 | 10 | 12 |
1954 스위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58 스웨덴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2 칠레 월드컵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2 | 3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4 | 5 |
1970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4 서독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2 | 2 |
1982 스페인 월드컵 | 2라운드 | 12위 | 5 | 5 | 1 | 2 | 2 | 4 | 5 |
1986 멕시코 월드컵 | 8강 | 7위 | 10 | 5 | 3 | 1 | 1 | 11 | 4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16강 | 10위 | 7 | 4 | 2 | 1 | 1 | 6 | 4 |
1994 미국 월드컵 | 8강 | 8위 | 8 | 5 | 2 | 2 | 1 | 10 | 6 |
1998 프랑스 월드컵 | 조별리그 [15] | 17위 | 4 | 3 | 1 | 1 | 1 | 8 | 4 |
2002 한일 월드컵 | 8강 | 5위 | 11 | 5 | 3 | 2 | 0 | 10 | 5 |
2006 독일 월드컵 | 16강 | 9위 | 9 | 4 | 3 | 0 | 1 | 9 | 4 |
2010 남아공 월드컵 | 우승[16] | 1위 | 18 | 7 | 6 | 0 | 1 | 8 | 2 |
2014 브라질 월드컵 | 조별리그[17] | 23위 | 3 | 3 | 1 | 0 | 2 | 4 | 7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14회 진출(14/20[18]) | 우승(1회) | 99 | 59 | 29 | 12 | 18 | 92 | 66 |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월드컵에 14회 진출했으며 우승을 한 번씩 가져간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다. 스페인은 이들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월드컵 통산 랭킹에서 5위(29승 12무 18패 승점 99점)를 기록중이다. 1950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이 리즈시절로, 1950년대 후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페렌츠 푸스카스를 영입했음에도 1958년 본선진출실패, 1962년 1승 2패 예선탈락 등등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침체기를 겪었지만 1982년 자국 월드컵을 터닝포인트로 하여 한동안 우승 후보급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정작 우승 후보다운 성적을 내지 못해 웃음후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그들이지만, 카스티야(마드리드)와 카탈루냐(바르셀로나)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티키타카가 모습을 드러낸 유로 2008부터 제대로 진가가 발휘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팀 사상 처음으로 타대륙에서 우승하며 첫 트로피를 들었다. 게다가 잉글랜드나 프랑스가 자국에서만 피파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에 비해, 스페인은 원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피파 우승컵을 들어올렸기에 그 가치가 남다르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4년 전 전술과 선수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쓰고, AT마드리드 출신의 디에고 코스타를 최전방으로 기용했으나 티키타카 전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디펜딩 챔피언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대굴욕을 맛봤다. 특히 첫번째 경기 네덜란드 전에서는 1:5라는, 1950년 이후 64년만에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네덜란드에게 짜릿한 4년 전의 복수를 넘어 원금에 이자까지 받아냈고, 이어진 칠레전에서도 제대로 손 써보지 못하고 칠레에게 시종일관 수비진을 농락당하며 0:2 패, 칠레에게도 사상 첫 패배를 당하며 두 경기만에 광탈하는 진기록을 남기며 최악의 팀이 되었다. 한동안 전세계를 주름잡던 티키타카 전술이 2012~2013 챔피언스리그 뮌헨:바르셀로나 전을 통해 제대로 카운터를 맞았음에도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못했던 것이 패인. 그래도 승점 1점차로 랭킹이 앞서던 잉글랜드가 1무 2패 무재배를 하는 바람에 굴욕적인 탈락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통산 랭킹이 한 단계 올라갔다. 더불어 잉글랜드에 월드컵 통산 전적을 앞선 것은 1966년 이후 처음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승 1무 3패(1934, 1950, 1962, 1978, 1986), 독일 1승 1무 2패(1966, 1982, 1994, 2010), 이탈리아 1무 2패(1934(2번), 1994), 아르헨티나 1패(1966), 잉글랜드 1승 1무(1950, 1982), 프랑스 1패(2006), 네덜란드 1승 1패(2010, 2014), 우루과이 2무(1950, 1990), 스웨덴 1승 1패(1950, 1978), 세르비아 1승 1패(1982, 1990), 멕시코 1승(1962), 벨기에 1승 1무(1986, 1990), 포르투갈 1승(2010), 체코 1패(1962), 칠레 2승 1패(1950, 2010, 2014), 오스트리아 1패(1978), 스위스 2승 1패(1966, 1994, 2010), 파라과이 2승 1무(1998, 2002, 2010), 미국 1승(1950), 덴마크 1승(1986), 한국 1승 2무(1990, 1994, 2002), 나이지리아 1패(1998), 불가리아 1승(1998), 아일랜드 1무(2002), 북아일랜드 1승 1패(1982, 1986), 알제리 1승(1986), 남아공 1승(2002), 호주 1승(2014), 사우디아라비아 1승(2006), 튀니지 1승(2006), 우크라이나 1승(2006), 슬로베니아 1승(2002), 온두라스 1승 1무(1982, 2010), 볼리비아 1승(1994)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14승 5무 12패, 남미 6승 4무 5패, 북중미 3승 1무, 아프리카 3승 1패, 아시아 3승 2무이다.
스페인을 이겨본 적이 있는 나라는 브라질(3패), 독일(2패), 이탈리아(2패), 스웨덴(1패), 체코(1패), 아르헨티나(1패), 오스트리아(1패), 북아일랜드(1패), 세르비아(1패), 나이지리아(1패), 프랑스(1패), 스위스(1패), 네덜란드(1패), 칠레(1패)로 총 14개국이다[19]. 이들 중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에 전패를 기록중이다.
스페인이 승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나라는 파라과이로서 3경기 7점을 얻어서 1위이다. 그 뒤를 칠레, 스위스가 3경기 6점으로 잇고 그 다음(4위)이 바로 한국으로 3경기 5점을 획득했다.
스페인이 상대전적이 열세인 나라들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로 총 8개국이다. 호각세인 나라들은 네덜란드, 우루과이, 스웨덴, 세르비아, 아일랜드, 북아일랜드로 총 6개국이며, 이외의 국가들에게는 모두 앞서고 있다. 보다시피 강팀에는 약하고 꼭 잡아야할 팀은 잡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도 가끔씩 상대적 약팀(북아일랜드, 나이지리아, 스위스, 칠레)에 발목을 잡히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8년 조별리그 불가리아전으로 6:1로 이겼으며, 최다실점 기록은 1950년 결승리그 브라질전으로 1:6으로 패했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의 스코어가 정확히 같다.
3.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1 한일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5 독일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4강 | 3 | 5 | 4 | 0 | 1 | 11 | 4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준우승 | 2 | 5 | 3 | 1 | 1 | 15 | 4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2021 카타르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합계 | 준우승 1회 | 2/9 | 10 | 7 | 1 | 2 | 26 | 8 |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이전까지 29경기 무패연속이었다. 그래봤자 헝가리 매직 마자르 시절보다 2경기 모자란 숫자
3.3 올림픽
-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 은메달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
3.4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2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프랑스 1960 | 기권 | |||||||
스페인 1964 | 우승 | 1 | 2 | 2 | 0 | 0 | 4 | 2 |
이탈리아 1968 | 예선 탈락 | |||||||
벨기에 1972 | 예선 탈락 | |||||||
유고슬라비아 1976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80 | 조별리그 | 7 | 3 | 0 | 1 | 2 | 2 | 4 |
프랑스 1984 | 준우승 | 2 | 5 | 1 | 3 | 1 | 4 | 5 |
서독 1988 | 조별리그 | 6 | 3 | 1 | 0 | 2 | 3 | 5 |
스웨덴 1992 | 예선 탈락 | |||||||
잉글랜드 1996 | 8강 | 6 | 4 | 1 | 3 | 0 | 4 | 3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8강 | 5 | 4 | 2 | 0 | 2 | 7 | 7 |
포르투갈 2004 | 조별리그 | 10 | 3 | 1 | 1 | 1 | 2 | 2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우승 | 1 | 6 | 5 | 1 | 0 | 12 | 3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우승 | 1 | 6 | 4 | 2 | 0 | 12 | 1 |
프랑스 2016 | 16강 | 10 | 4 | 2 | 0 | 2 | 5 | 4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10회 진출(10/15) | 우승(3회) | 40 | 19 | 11 | 10 | 55 | 36 |
- ↑ 스페인어
- ↑ 주로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이나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메스타야가 홈경기를 많이 주최하나, 홈경기를 치르는 경기장은 자주 바뀐다.
- ↑ 스폰서가 아디다스인 다른 축구 국가 대표팀과 다르게 서드 유니폼도 종종 나온다. 2014년의 경우 서드 유니폼 발표를 안했는데 2014년 월드컵때 흰색 서드 유니폼을 급조해서 입고 경기 뛴적이 있었다.
- ↑ 이 색깔로 고정된 것은 아니고 2년마다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이 발표된다. 이제까지 쓰인 어웨이 유니폼 색상은 흰색, 군청색, 겨자색, 시안색, 검정색. 유로2016에는 황색과 적색의 모자이크 무늬가 새겨진 흰색 어웨이 유니폼으로 결정되었다.
- ↑ 빨강, 파랑, 남색 조합은 1940년대부터 1994년까지 고정으로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스페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의 색조합이다. 이후 하의와 양말 색상이 자주 바뀌다가, 2016년에 전통적인 이 색조합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위키백과의 유니폼 변천사 참조
- ↑ 잉글랜드 8강 6회 스페인 8강 4회
- ↑ 월드컵 커리어면에서만 따진다면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순서이다. 월드컵 매달순위를 생각하면 편하다.준우승을 아무리 많이해도 우승 1번이 커리어를 앞서는 방식 그 때문인지 준우승 3번을 한 네덜란드는 안습 그놈의 준우승
-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스페인에 이어 두번째로 유럽 외 대륙 우승국가가 되었다.
- ↑ 한편 조 1위 스위스는 스페인 쪽 조 2위 우크라이나를 만나 패배했다.
조 1위가 둘다졌네? - ↑ 그도 그럴 법 한 것이 골키퍼부터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모조리 월드클래스급의 스타플레이어들로 도배된 스쿼드였다(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제라르 피케, 다비드 비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실바, 사비 알론소).
- ↑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황보관의
인생골캐논슛이 나왔다. - ↑ 이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이 스페인을 제치고 4강에 올랐다.
- ↑ 당시에는 전 경기가 토너먼트였다. 8강전에서 이탈리아와 비긴 후 재경기 끝에 탈락.
- ↑ 2010년 우승 이전까지 최고의 성적이었다.
- ↑ 당시 나이지리아에 패하고 파라과이에 비긴 것이 원인이었다.
- ↑ 티키타카를 위시한 패싱축구로 전세계 축구의 흐름을 바꿔놓았던 장본인. 유로 우승국은 월드컵에서 부진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멋있게 우승했다. 여담으로 역대 최저득점 우승국이다.
뭐 최저득점? 그러면 이거 티키타카를 빙자한 신종 늪 축구 아닌가? - ↑ 첫경기에서 4년전 결승 상대였던 네덜란드에 1:5 대패. 디펜딩 챔피언 사상 최다실점 패배에 두 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이다.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 ↑ 한국이 2002년 8강전에서 이들을 승부차기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지만, 승부차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