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샬 M05

제2차 세계대전기의 루마니아군 기갑장비
장갑차Sdkfz222, OA. vz. 27, OA. vz. 30, Sdkfz250, Sdkfz251, 르노 UE 슈니예트, T-20, AB40/41
전차
경전차르노 FT-17, 르노 R-35/40, R-1, R-2, T.38
중(中)형전차3호 전차, 4호 전차
구축전차TACAM T-60, TACAM R-2, TACAM T-38, 마레샬 M05
돌격포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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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무.. 무서워

1 개요

Mareșal M05

마레샬 M05는 2차대전 중 극소수만이 생산된 루마니아의 구축전차였다. 마레샬(Mareșal)이란 루마니아어로 원수(marshal)를 뜻한다.

2 상세

루마니아엔 전쟁 초만 해도 현대화된 기갑차량이 몇 존재하지 않았고 또 있는 것 중 대부분도 연합군의 무장을 노획한 거라 소련의 전력 앞에 터져나가는 등 영 시원치 못했다. 독일이 루마니아에게 38(t), 4호 전차 등을 지원해준 뒤에서야 겨우 1942년 말 루마니아 군대는 신형 기갑차량은 개발하기 시작한다. 새 디자인은 꽤나 시대에 앞서가는 디자인이었다. 루마니아 구축전차 중 처음으로 밀폐형 전투실을 채용했고 무장으로는 소련의 122mm M1904/30 야포를 달았다. 차체는 노획, 개조된 소련의 T-60을 채용했다. 장갑 구조가 헤처를 많이 닮아 있다.

후기형 시제전차들은 122mm 포 대신 소련제 76mm M1942 포나 루마니아제 75mm DT-UDR M1943 대전차포를 탑재했고 전투실이 확장되었다. 루마니아 군대는 총 1000대를 주문하였으나 생산이 되기 전에 루마니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계획이 폐기되고 만다. 전후에는 소련이 그나마 생산된 17대 시제 전차들을 압수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