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이아 크슈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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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リーメイア・クシュリナー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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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동전기 건담 W의 극장판인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마 레이[1]/이지영/매기 블루 오하라 (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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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마리메이아 바톤으로 AC 189년생. 어머니는 레이아 바톤이고 조부는 데킴 바톤이며 건담 파일럿이 아닌 진짜 트로와 바톤은 그녀의 숙부. 트레즈 크슈리나다의 딸로 자칭하여 DNA 검사에도 증명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불과 7살에 마리메이아군을 인솔하여 마리메이아 사변을 일으키지만 실제로는 데킴의 괴뢰에 지나지 않았다.

엔들리스 왈츠 소설판에서 루크레치아 노인의 반응을 보면 그녀는 마리메이아 크슈리나다가 실제 트레즈 크슈리나다의 딸일 것이라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트레즈가 부상을 당할 당시 X18999 콜로니에 있었으며, 그가 입원하다 레이아 바톤과 만나게 된 것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건담을 회수한 건담 파일럿들에게 진압[2]되고 종반에 데킴이 쏜 총을 리리나 피스크래프트 대신 맞고 쓰러지는데, 이때 데킴의 발언이 그녀를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고 한 걸 보면 결국 날조이거나, 진짜인 건 맞지만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라서 마리메이아가 죽으면 다시 인공수정을 이용해 트레즈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더 만들 수 있다는 의미였을 수도 있다.

후에는 자신이 잘못 생각했음을 받아들이고 사변 이후에는 레이디 언이 돌보게 된다. 여담으로 건담W 거의 유일한 로리캐릭터이며 마빡 속성이 있다.
  1. 건담 최악의 히로인 니나 퍼플턴 역으로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끌어모은 바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도 취급이 좋지 못한 역. 결국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니키 테일러를 맡기 전까지 건담 시리즈에서는 악역 전문이나 다름없는 취급이었다.
  2. 특히 히이로가 트윈 버스터 라이플 3연발로 셸터를 박살낸 탓에 전쟁에 대해 공포를 품게 되었다. 리리나는 그런 그녀에게 이것이 당신이 일으키려 했던 전쟁의 두려움이라며 훈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