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자마법
마법천자문에는 한자가 마법으로 등장하는데 이것을 한자마법이라고 말한다. 매 권마다 새로 나오는 한자마법이 20자씩 등장하며[1] 이전 권에 등장한 한자(복습한자)도 등장한다.
팬북인 비밀의 사전에 따르면 한자마법은 정신력과 한자마력이 일정한 법칙을 통해 합쳐지면서 발동된다고 한다. 법칙은 주문, 뜻, 소리, 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타올라라! 불 화(火)"는 "타올라라!"가 주문이고 "불"은 뜻이고 "화"는 소리고 "火"는 쓰기에 해당된다.
한자마법은 낱자마법과 단어마법으로 나뉜다. 단어마법은 10권부터 등장했으며 두 개 이상의 낱자마법을 써서 다양하고 강력한 한자마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단어마법 목록은 마법천자문/단어마법 목록 항목을 참고.
2 지역
2.1 옥황계
1부의 무대가 되는 지역이다. 20권에서 전체 지도가 나온다. 등장하는 섬은 화과산 빼고는 생김새가 비범(?)하다.
- 화과산 - 원숭이들이 사는 섬. 손오공의 고향이다.
- 도술섬 - 보리선원, 쌀선원, 그리고 지하미궁이 있는 섬이다. 소뿔 모양으로 생겼다. 도술섬 북쪽에는 구름을 얻을 수 있는 구름봉이라는 곳이 있는데, 만화에서는 보리도사의 언급으로만 등장했다.
맥거핀? - 의술섬 - 의술 전문 선원인 콩선원이 있는 섬이다. 정면에서 녹십자를 볼 수 있다.
- 무인도 - 메롱 열매를 구할 수 있는 섬이다. 왠지 탑처럼 생겼다. 돈돈이 사는 곳.
- 돼지섬 - 서쪽 바다 끝에 있다. 저팔계가 사는 팔계전이 있는 섬이다. 돼지귀와 돼지코 모양으로 생겼다.
- 용궁 - 용왕이 살고 있는 궁궐로, 바닷속에 있다.
- 하늘나라 - 하늘 위에 있는 지역이다. 시간 가는 속도가 지상과 다르기 때문에 하늘나라 사람이 몇천 년 넘게 사는 경우가 많다.
- 지옥 - 염라대왕이 다스리고 있는 곳이다. 생사부가 있는 곳이다.
- 극락 - 옥황상제가 살고 있는 궁궐이 있는 곳이다.
- 극락중앙도서관 - 하늘나라에 있는 도서관이다. 마법천자패에 대한 책은 보지 못하게 하고 있다.
- 천수호 - 하늘나라에 있는 호수다. 호수 속에는 천세태자궁과 제 2의 마법천자문을 개발하는 비밀 연구소가 있다. 비밀 연구소는 천세태자궁 옆에 있고 좀 더 깊은 곳에 있다.
- 악마의 꽃 - 중간계에 있다. 대마왕이 있는 곳이다.
- 어둠의 땅 - 옥황계에 있는 대륙이다. 약속의 마을과 세상의 중심을 빼고는 황폐하다.
- 기장선원 - 마정석을 연구하기 위해 어둠의 땅에 세운 선원이다.
- 마법의 계곡 - 마정석을 캘 수 있는 계곡이다. 마법장벽을 통과하면 메마른 대지로 갈 수 있다.
- 메마른 대지 - 용기의 눈물이 있는 피라미드, 십이신마들이 모이는 곳인 십이신마궁이 있는 사막이다. 사실, 원래 옛날에는 사막이 아니라…….
- 조선원 - 눈마루 위에 있는 선원이다.
- 약속의 마을 - 견족들이 사는 마을이다. 견공 가족도 이 마을에 살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현대적이다. 마을에 들어갈려면 오르락 내리락 기계장치를 타야 한다. 또한 진현인 모양의 봉우리가 있다.
뭔가 비숫한데? - 황폐한 숲 - 약속의 마을 북쪽에 있다. 마법장벽 안에 있으며 욕심의 동굴이 있는 곳이다.
- 통곡의 등대, 통곡의 해안 - 여기서 바다를 건너면 악마의 봉우리에 갈 수 있다. 절벽 위쪽이 통곡의 등대이고 아래쪽이 통곡의 해안이다.
- 악마의 봉우리 - 악마의 꽃이 이 자리에 옮겨오게 되는 섬이다.
- 불모의 땅 - 손오공과 대마왕과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 곳이다. 약속의 마을 근처일 것으로 추정된다.
- 버려진 어둠의 땅 - 혼세마왕의 회상에서 등장하는 지역이다. 그 회상신에서 이랑의 과거가 밝혀진다.
- 세상의 중심 - 말 그대로 옥황계의 한가운데에 있는 곳이다. 천마대전의 마지막 전투가 일어난 곳이다.
- 금지의 계곡 - 어둠의 땅 끝에 있다…고 한다. 광명계와 옥황계를 나누는 결계가 있는 곳이다.
홍거북 작가가 세계지도를 맨날 다르게 그리기에정확한 위치는 불명.
2.2 광명계
2부에 새로 등장하는 지역이다.
- 광명상제의 신전-풍요의 대륙 천상에 있는 곳으로 추측된다. 광명상제가 암흑상제에게 납치당할 때 파괴당했다.
광명상제의 충복 호위장군의 집무실도 이 곳에 있었다.
- 풍요의 대륙 - 모티브는 고대 그리스, 로마로 추정된다.
- 절망의 절벽 - 금지의 계곡 결계를 통과하면 이곳에 오게 된다. 또한 이 곳에서 메마른 대륙의 사막으로도 이어진다.
- 천운마을 - 미스터맵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귀차니스트다.[2] 저항군 지휘본부도 이 곳 지하에 있다.
- 은둔의 성 - 교만지왕이 있는 성이다. 검은마왕도 이 곳에 머물렀다. 그리고 삼장의 폭주로 터진다(…).
- 허영의 협곡 - 풍요의 대륙 서쪽에 있다. 황금군단이 통치하고 있으며 태극동굴이 있는 곳이다.
- 태극동굴 - 깊숙한 곳에 태극철권이 있다. 26권에서는 동굴 바로 위에 천운마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차가운 대륙 - 모티브는 고대 북유럽으로 추정된다.
- 빙산마을-눈보라 서커스단이 있는 마을
- 최강전사대회장 - 최강전사대회가 벌어지는 경기장.
- 얼음의성 - 잔혹마왕과 얼음왕비가 있는 성이다.
- 신성한산 - 얼음의성 뒷편에 있는 성. 얼음왕비가 신기루 마법을 펼치는 산이다.
- 빛의제단 - 신성한 산 정상에 있는 제단. 얼음왕비가 이 곳에서 신기루 마법을 펼친다.
- 얼음 계곡 - 차가운 대륙 북쪽 끝. 흑룡의 외루운?? 고향(흑룡만 산다. 개미 한 마리 없다)
- 메마른 대륙 - 모티브는 고대 이집트로 추정된다. 스핑크스 석상 같은 게 있기 때문.
- 안식의성 - 메마른 대륙 성스러운 왕가의 성. 얼음왕비가 어린 시절을 보낸 성이다.
- 죽음의강 - 메마른 대륙 끝에 있는 강. 암흑계로 통한다.
- 메마른 대륙 항구-풍요의 대륙처럼 차가운 대륙으로 향하는 바다가 근처에 있다.
- 고대 지하도시-메마른 대륙 사막 한복판 지하에 숨겨진 지하도시로
31권 저항군들에 의해 언급된 메마른 대륙 사람들의 은신처이다.
삼장이 이 곳에 들어올 때, 혼잣말로 왠지 이 곳이 낯설지 않다고 말한다.
- 불멸대왕의 피라미드-본래는 메마른 대륙 왕가의 신전이나 불멸대왕에게 점령당해서 그의 거주지로 사용되며, 영생대왕이 이 곳에 갇혀있었다.
- 사막 초입-말 그대로 메마른 대륙의 사막이 시작되는 곳. 풍요의 대륙 절망의 절벽 끝에서 인근으로 추측된다.
2.3 암흑계
광명계의 지하 세계이자 죽은 자들의 세상
- 암흑궁(가칭)-암흑상제가 암흑계에서 육신으로만 있는 궁궐로
자신의 강력한 부하들인 암흑계4대마왕
검은마왕,교만지왕,잔혹마왕,불멸대왕에게 명령을 내릴 시
암흑계로 소환한 뒤, 암흑사자의 안내에 따라 이 곳으로 들어온다.
이 곳 아래에는 용암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고문실이 되기도 한다.(29권,35권 교만지왕 심문 장면 참고)
37권에서 나온 걸로는
암흑계 가장 깊은 곳에서는 암흑상제에게 납치당한 광명상제가 갇혀있다.
3 아이템
- 마법천자문 - 광명계와 옥황계 양쪽에 있다. 옥황계의 마법천자문은 비석처럼 생겼으며 대마왕이 봉인된 곳이다. 기존의 마법천자문과 오곡도사들이 새로만든 두번째 마법천자문이 있고 광명계의 마법천자문은 도넛 모양으로 생겼으며 대륙별로 한 개씩 총 3개 존재한다. 옥황계의 마법천자문은 암흑 상제가 파견한 108요괴의 힘을 원천으로 움직이고 광명계의 마법천자문은 사람들의 영혼을 모아서 움직인다. 옥황계의 마법천자문은 완성될때마다 피바람을 불렀다. 현제 108요괴가 완전히 소멸된 지금 옥황계의 마법 천자문은 별 다른 기능이 없다.
- 마법천자패
- 6권 후반부에 최초로 언급되고 7권에서 등장했으며, 1부가 끝날때까지 나온 1부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 견공과 미현인이 만든 물건으로, 작품이 최후반부로 갈 때까지 실제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허나 3000년 전에 대마왕의 폭거에 의해 이 세상에서 사라진,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10개의 한자마법을 복구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복구가 될 때마다 천자패에 글자가 하나씩 별모양의 선을 따라 생겨나는데, 한자가 늘어날 때마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산할 수 있게 만든다. 마귀 마(魔) 마법을 풀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초기 설정이 있었기에 악마화가 미약하게나마 된 삼장이 치료를 위해 지니고 다녔다.
그리고 템빨 종결자가 되었다. - 마법천자패에 봉인된 10개의 한자는 다음과 같다.
- 친구: 벗 우(友) - 악마화에 걸린 삼장을 위해 저팔계에게서 마법천자문을 받기 위한 싸움끝에, 지금껏 하늘나라 공주라는 이유로 오공 일행과 거리를 두던 샤오와 진정한 친구가 되자 나타났다. 7권에서 등장.
- 믿는 마음 : 믿을 신(信) - 믿음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두겠다면서 토생원이 오공 일행들 사이에 교묘하게 파둔 함정 때문에 동자가 마법천자패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지만 끝까지 동자를 믿는 오공의 마음에 나타났다. 9권에서 등장. 여담이지만 이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는 달리 19권에서 혼세마왕이 호킹과 연락하기 위해 통신(通信)마법을 사용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한다.
-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마음 : 용기 용(勇) - 매우 압도적인 강함을 가진 호킹 앞에서 끝까지 굴하지 않고 오공이 한방 먹이자 나타났다. 10권에서 등장. 오공의 주먹이 호킹의 갑옷을 부수는 순간 글자가 나타나고, 그 글자를 보며 호킹이 오공을 인정하는 장면은 하나의 명장면. 이때의 간지가 엄청나다.
- 공경하는 마음 : 공경할 경(敬) - 토생원이 기장도사를 배신한 것을 뉘우치며, 용기의 눈물을 자신의 말라버렸던 눈물로 재생해낸 뒤 자신이 기장도사에게 걸었던 굳을 고(固) 마법을 해제하자 나타났다. 11권에서 등장.
- 참는 마음 : 참을 인(忍) - 오공이 강해지기 위해 공부를 하며 놀고 싶은 마음을 참는 데에서 나타났다. 11권에서 등장.
- 끊임 없는 배움 : 배울 학(學) - 오공이 조도사가 만든 환상을 거치는 시험을 통과한 뒤 공부하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자 나타났다. 12권에서 등장. 오공과 삼장이 떨어져있음에도 이 두 개의 한자가 복구되자, 삼장은 이를 보고 마음 속으로 손오공에게 시샘이 날 정도라고 하며 웃는다.
- 부모님을 향한 마음 : 효도 효(孝) - 견우가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아끼던 소중한 오르골을 부수려던 견공의 마음을 깨닫고는 견공이 만들던 기계를 완성시키자 나타났다. 14권에서 등장.
- 간절히 바라는 마음 : 바랄 희(希) - 삼장의 악마화가 풀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샤오의 마음에 반응해 나타났다. 15권에서 등장.
-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 정 정(情) - 삼장의 악마화가 풀린 뒤, 쌀도사와 삼장이 서로에게 미안했던 감정들을 토로하자 나타났다. 16권에서 등장. 그리고 이후 쭉 마지막 글자가 등장하지 않다가...
비중 배분 실패 -
곧은 마음[3] 하나가 되는 마음 : 마음 심(心) - 대마왕과의 최후의 결전인 천마대전 종반에서 대마왕이 세상의 모든 한자들을 지워버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대마왕 타도를 위해 끝까지 싸우자 나타났다. 21권에서 등장.사라진 글자라면서 지금까지 수도없이 등장 한자들의 부수로 나온건 넘어가자[4]
- 또한 마법천자패에 한자가 생겨나면서 발산되는 힘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 3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단순한 마법으로는 깨부술 수 없는 마법 장벽을 쓸 용(用) - 열 개(開) 마법의 연계로 열어내었다.
- 5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악한 존재가 접근하려 할 때 대항 항(抗) 마법을 자동적으로 발산하여 사악한 힘에 저항하는 능력이 개방되었다. 그리고 이 능력이 개방되면서 대마왕측 인물이 천자패 빼앗으려고 시도를 할 때마다 험한 꼴을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능으로 인해 천세태자가 혼세마왕이 되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해주고 혼세마왕이 아닌 천세태자로 돌아오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 8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사악한 힘에 대항하는 것을 넘어 병고칠 치(治) 마법으로 사악한 힘을 정화하는 능력을 얻었다. 이 능력으로 6권부터 지속되던 삼장의 악마화는 완전히 풀려났다. 이후 9개로 넘어갔을 때에는 삼장의 간절한 마음과 겹쳐져 삼천이 넘는 사람의 악마화를 한번에 해제시켜버리거나, 고작해야 열 명 남짓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대피(待避) 마법을 광역으로 시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삼장의 말에 따르면 지 멋대로 움직인다.
- 10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무언가를 위함의 시작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게 만드는 사랑 애(愛) 마법을 각성시켜 진현인의 마음 속의 어둠을 몰아내고 108요괴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 1부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도중에 작가가 한 번 바뀌어서 그런지 상세하게 들어가면 설정구멍 투성이다.
- 6권의 첫 언급 당시에만 해도 마법천자패는 3천년 전 마귀가 되버린 왕자를 고치기 위해 천계가 찾아낸 아이템이었지만, 정작 마법천자패는 108요괴를 봉인하기 위해서 사용된 것이었고, 애당초 천계가 찾아내기는 커녕 미현인이 만들고, 진현인이 사용한 다음, 선현인이 저팔계에게 맡긴 물건이었다. 게다가 손오공은 다른 제작자인 견공을 찾아내는데 그렇게 어려워하지도 않았다. 그렇게까지 신비로운 아이템은 아니었던 셈.
- 20권에 따르면 10개의 한자는 원래부터 천자패에 새겨져있었지만 대마왕이 손수 천자패에 있는 글자를 제거(除去)시켜버린 것인데, 18권에서 대마왕이 천자패를 처음 보고는 격노는 커녕 전혀 감흥이 없다. 두 번 씩이나 자신을 엿먹인 다음에야 격분해서 빼앗으라고 했을 뿐이었다.
3000년동안 부활만 생각하다보니 까먹었다게다가 천자패는 대마왕의 봉인에 쓰였으면 쓰였지 대마왕의 부활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함에도 악역들은 자꾸 대마왕 부활을 위해서 천자패를 빼앗으려 악을 쓰고 있다.- 9권에서 보리도사와 쌀도사가 극락중앙도서관에 찾아가 마법천자패의 책을 찾으려 하자, "3천년 전의 일부터 마법천자패에 대한 책은 모조리 금서기 되었다." 라며 퇴짜를 맞는데... 알다시피 마법천자패가 만들어진 시기가 애당초 3천년 전이었다. 그 뒤에 마법천자패에 대한 책이 금서로 지정되었다면 애당초 관련된 책을 찾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 삼장이 오랜시간 가지고 다녀서인지 천자패의 힘이 삼장에게 깃들어서 교만지왕의 악마화를 무력화 했다.
- 마정석 -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광물로 옥황계에서는 어둠의 땅에 있는 마법의 계곡에서 캐낼수 있다. 광명계는 불명. 마법천자문, 마법천자패의 제료다. 이걸 이용해서 폭탄 등 위험한 물건도 만들어내는 듯. 한자마법의 위력을 강화 시키는듯 한데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의 마정석도 마법을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서 마을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18권 초반에 기억을 되찾은 혼세마왕이 이랑을 처음 만난때를 떠올리는데 아차아가 번개 전 마법을 썼다가 마정석이 반응해서 대폭발이 일어났다. 그리고 대마왕의 부활에 쓰인 마정석 증폭기도 마정석을 액화 시킨 액체를 원료로 쓴다. 광명계에서도 마정석 용액을 이용해 폭탄을 만들기도 했다
- 마법장갑 - 한자마법을 증폭시 켜주는 독특한 장갑이다. 근데 장갑이라기보단 보호대 비슷하다. 22권부터 등장했으며 광명계 고유의 무기다. 마법장갑을 사용해서 쓰는 한자마법의 글씨색깔은 분홍색인 일반 한자마법과 다르게 노란색으로 나타나고 주변에 괴이한 문자가 있는 원형 마법진 같은게 보인다. 마법장갑을 발동 시키는 시동어는 “대 자연의 기운을 모아....”로 이후 마법을 쓸때는 “더욱 강하게 밀쳐내라 밀칠 배!” “더욱 강하게 타올라라 불꽃 염!” 식으로 주문이 변한다. 단어 마법의 경우 주문은 딱히 안 변하는듯. 다만 쿨타임이 존제해서 마구잡이로 남발할수 없다. 태극철권도 마법장갑의 일종이다.
혹시 혼세마왕이 왼팔에 찬것도 마법장갑?가만히 보면 용의 손<트와이스 크리티컬>을 많이 닮았다저항군의 장군 아티스의 말로는 마법장갑은 사용자의 힘이 충분하지 못할 시 오히려 장갑의 힘에 휘둘릴 수 있다고 한다.
암흑상제측(잔혹마왕제외)도 사용하며, 저항군에서는 장군인 인평대왕(묘사상 마법장갑이 있다.)아티스와 카이가 쓴다.
렌의 경우는 있을 듯 하나 나오자마자 인생퇴갤당해서..
사용 시 쿨타임이 있다.
- ↑ 1권은 21자.
- ↑ 원래는 부지런했는데 교만지왕이 나타나면서부터 그렇게 된 것이다. 교만지왕의 힘 때문에 농작물들이 더 빨리 많이 자라서 마을 사람들이 일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 ↑ 19권의 후반부에는 이것이 주문이 될 것이라고 공개했으나, 이후 작가가 교체되면서 본편에서는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등장했다.
- ↑ 당장 다른 열 개의 한자 중에 정 정(情), 참을 인(忍) 자에조차 마음 심자는 부수로 들어가있다. 21권 이전에 등장한 마음 심 자를 부수로 한 다른 한자로는 두려워할 공(恐), 빠를 쾌(快), 악할 악(惡), 잊을 망(忘), 느낄 감(感), 미혹할 혹(惑), 징계할 징(懲) , 성낼 노(怒) 부수는 아니지만 같은 모양이 들어가있는 한자로는 창 창(窓), 숨을 은(隱), 들을 청(聽)으로 총 13개의 한자에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