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테크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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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echnology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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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랑 요거

현실이든 픽션 속이든, 그 시대의 평균적인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초월적인 기술력, 혹은 그러한 기술력의 산물을 뜻하는 말. 음모론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 중 하나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른 사람들은 칼 들고 아둥바둥 하는 시대에서 혼자만 총 쓰고 있는 격이라 할 수 있겠다.

현실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연합국에 비해 양적으로 크게 밀리는 전력을 기술력으로 커버해 전쟁에서 질적 우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해당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매우 어려운 기술(로켓 공학 등) 실용화하려고 갖은 시도를 한 전적이 있다. 이러한 발상은 보통 정공법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오게 된 꼼수(…)이다. "제공권을 상실했고 폭격기도 부족해 영국으로 폭격기를 내보낼 수 없다 -> V 시리즈를 만들어 영국을 폭격한다. 기존의 전투기론 연합군의 폭격기를 상대하기가 어렵다 -> 제트전투기를 만든다"라는 식. 음모론 등지에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여겨지곤 하는 나치의 비밀 무기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해당 시대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실제로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완성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고, 기껏 완성된 V2 같은 물건도 패색이 짙은 전황을 역전할 정도로 초월적인 것은 아니었다. V2같은 로켓 기술에 원자폭탄이 조합되었다면 정말로 전황을 바꿀 수 있는 무기로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나, 로켓 공학의 진척도와 달리 독일의 핵개발 진척도는 진행이 멈춘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독일이 개발중이던 이러한 비밀병기 중 대부분은 프로토타입으로 기술실증을 겨우 거친 정도에 그친 단계에서 종전을 맞거나, 당대의 기술력으로는 너무 허황된 것이라 아예 시도조차 못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독일이 개발하려고 애쓰던 이러한 초(?)기술 중 대부분은 대전 중에는 당대 기술력의 한계 및 실용성의 문제로 인해 완성되지 못해 거의 쓰이지 못했고, 오히려 실질적으로 완성시킨것은 기존의 연구성과에 대전 뒤 독일의 과학자들과 연구성과를 참고한 연합군 측이었다.

사람들이 독일에 갖는 기술적 환상 때문에 부풀려지곤 하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V2같은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독일이 개발하려던 결전병기 대부분은 오버 테크놀로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2차대전에서 독일산 병기가 지니곤 했던 개개의 질적 우위성은 압도적인 기술력 차이에서 온 것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안 만들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인한 것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딱히 초월적인 기술력이 없더라도 당시의 평균적인 기술력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물건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독일 병기중에서 상당한 교환비로 유명한 6호 전차 티거 같은 경우, 기계적인 면에서 딱히 초월적인 물건은 아니다. '장갑을 두껍게 한다', '더 큰 포를 탑재한다'라는 단순한 발상으로 강화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 이러한 강화는 별다른 기술적 우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연합군 역시 비슷한 방법을 쓸 수 있었다. 기동성을 희생해야 하는 것이 문제지만 점보 셔먼의 예와 같이 장갑을 두껍게 만들고자 하면 얼마든지 두껍게 만들 수 있었고, T-34에 100mm 주포를 올린 예와 같이 더 좋은 포도 달 수 있었다. 수뇌부가 그러한 것을 별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 뿐이다. 앞선 분야에서도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몇십 년 이상 압도적으로 앞선 것도 아니었고, 타국에서도 몇 년 안가서 기술력을 금세 따라잡았다. 제트 전투기 같은 경우가 이러한 케이스로, 기술격차는 단 1년, 몇개월에 불과했다. 독일의 Me262는 세계 최초의 실용 양산 제트 전투기이긴 하나, 영국 역시 고작 1년 뒤에 자국산 제트 전투기인 글로스터 미티어를 만들면서 1년만에 따라잡았다. 반대로 맨해튼 프로젝트로 개발된 원자폭탄처럼 미국이 독일보다 훨씬 앞서있는 기술도 적지 않았다.

오히려 현대에 오버 테크놀로지를 과시하는 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특히 밀리터리 분야에서의 독주가 독보적인데, 최초의 5세대 전투기 F-22라던가, 세계 최초로 레일건의 야전시험에 들어간다던가 하는 예시가 대표적이다.

20세기는 인류역사상 가장 빠르게 발전해 온 시기로서 19세기 후반에 20세기를 예상한 상상화를 본다면 지금 실생활에 쓰는 대부분의 물건이 오버 테크놀러지다. 약간 다른 예로, 픽션에서 현실의 기술 발전 속도를 잘못 예측해서 그 쪽에 비교하면 현실이 오버 테크놀러지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IT 계열로서 보통 과거에 미래의 컴퓨터를 예상한 그림을 보면 항상 나오는 자기 테이프 릴은 지금 컴퓨터들에게선 싼 값에 쓰는 백업용 외에는 쓰지 않는다. 과거의 SF 영화에서 기록매체로 플로피 디스크가 등장하는게 대표적인 예시.

시대상에 걸맞지 않는 오버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유물은 오파츠라고 불린다. 사극에서는 복식이나 소품의 고증오류 및 실수(…) 덕분에 곳곳에서 오파츠가 등장하곤 한다.

2 오버 테크놀러지 일람

2.1 현실

비슷한 뜻을 지니는 외계인 고문과 묶여서 취급받곤 하며, 예시도 비슷하다. (일반인들의 눈에는) 당대의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없는 기술을 외계인을 고문해서 얻어냈다는 식. 창작물의 경우는 실제로 외계인을 고문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현실의 사례는 공밀레의 결과물이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격차이기 때문에 당대에는 오버 테크놀로지급 기술이었으나 현재는 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닌 과거의 사례도 포함되어 있다. 하단의 예시에는 실제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불릴 만큼 압도적인 격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미묘한 격차만 있는 사례도 존재하는데, 이런 것은 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니라 하이 테크놀로지로 분류해야 맞다.

최초의 5세대 전투기. 2005년 실전배치된 이후 10년이 경과한 2015년까지 타국에서 비슷한 성능을 지닌 전투기가 양산되어 배치된 바가 없다. 1번기가 초도비행한 1997년을 놓으면 18년, 프로토타입인 YF-22가 초도비행한 1990년을 감안하면 25년의 격차가 있다. 현재 랩터와 비슷하거나 근접한 성능을 지닌 T-50이나 J-20같은 타국의 최신예기들은 이제 막 프로토타입이 초도비행을 거치고 있는 중임을 감안하면 정말로 시대를 초월한, 오버 테크놀로지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성능. 1984년 출간된 소설인 전투요정 유키카제에 등장하는 가상의 미래 전투기(…)의 추력을 뛰어넘었다. 그 덕분에 애니 판에서는 유키카제의 스펙을 고쳐야 하는 사례까지 벌어졌다. 추력을 제외하고 유키카제가 작중에서 보여주는 성능은 랩터를 비롯한 현용 전투기들이 따라올 수 없다고는 하나, 작가의 상상력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자동권총의 구조를 완성한 권총. 엄밀히 말하면 브라우닝은 M1911을 만들기 이전에도 비슷한 구조를 M1900 자동권총이나 M1908 포켓 피스톨에 사용한 바가 있다. 다만 실질적인 완성형이기 때문에 이쪽을 치는 모양. 이 총이 개발되었을 당시 자동권총이라는 물건은 프레임 안에 왕복하는 노리쇠가 들어있는 지금의 소총과 다름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마우저 C96을 참고.) 문제는 노리쇠도 어느 정도 중량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 무시할 수 없는 부피의 노리쇠를 프레임이 감싸줘야 하니 중량이 무거워지고 그러다 보니 덩치에 타협하기 위해 노리쇠의 부피를 줄이면 그 복잡한 구조가 서로 충돌하여 신뢰성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1911의 경우는 노리쇠를 감싸는 프레임 상부를 날려버리고 노리쇠의 덩치를 총열을 감쌀 정도로 키워서 노리쇠 중량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라는 개념을 창조하였다. 덕분에 그시대의 자동권총이 지닐 수 없는 신뢰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조작을 한 손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각 부품의 인터페이스가 좋을 뿐만 아니라 모든 부품이 별도의 공구 없이 완전분해가 가능할 정도로 부품의 치수를 철저하게 맞추었다. 심지어 그립패널의 일자나사마저도 판 스프링 밑부분으로 뺄 수 있다. 이러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 덕분인지, 나온지 100년이 넘어가는 총임에도 불구하고 현대까지 최일선에서 쓰이면서 애프터마켓으로 옵션 파트가 꾸준히 나오는 몇 안되는 총이다. 1911이 후세의 권총에 준 영향은 혁명이라고 불러야 할 수준으로, 현대의 모든 권총이 1911, 더 정확히는 브라우닝이 설계한 작동구조의 영향을 받았다. 오히려 브라우닝식 쇼트 리코일을 안쓰는 권총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 레이저 화기나 레일건이 나오는 시대가 오지 않는 이상 1911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권총은 보기가 힘들 것이다.
1964년에 개발된, 마하 3의 순항비행이 가능한 유인 정찰기. 당대 미국의 항공 공학기술을 한계까지 쥐어짜내어 탄생한 시대를 초월한 비행기로, 퇴역할 때에도 기술력이 타국에 넘어갈 것을 우려하여(…) 잔존 기체 및 제작기술을 파기한 탓에 기술이 소실되었다...만은 더한게 나오게 생겼다. 더 자세한 위엄은 항목을 참조할 것.
SR-71의 후계기. 마하 6 이상의 순항속도를 목표로 삼고 개발중이다.
바다 민족이 침공한 뒤로 문명 수준이 수백년 전으로 퇴보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사이클롭스의 성벽 운운하는 게 이 때문이다. 자기들이 못 만들 수준이였으니까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 당시에 나온 자동화기인 BAR보다 가벼웠다. 그렇지만 브라우닝 자동소총은 보급을 위해서 .30-06 탄환을 그대로 썼었고(StG44는 7.92×57mm을 줄인 7.92×33mm을 썼다.), 분대지원화기로 전환한 뒤 열변형을 막기위해 총열과 노리쇠부분을 두껍게 만들어 무거워 질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당시 독일군 주력 볼트액션소총보다 싸다는 이상한특징을 가지고있다(...)
새턴 V 로켓의 1단에 사용된 로켓다인 F-1엔진은 지표면에서 6770kN(약 691톤)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그 어떤 로켓 엔진보다도 크다. F-1 엔진은 지금까지 13번의 발사에서 65개 사용되며 단 한번도 오작동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 V 시리즈(만들어진 것만)
  • XB-70 발키리 폭격기
  • 고대 로마의 수도교, 시멘트, 석공술 등 건축 기술
  • 애플 뉴턴 메시지 패드 - 제품 자체는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당시의 PDA의 모태가 된 모델. 이후의 개발팀이 아이폰 개발에 일조한다.
  • 주령구
  • 트라야누스 다리 - 1000년 동안 그 보다 긴 다리를 놓을 수 없었다.

2.2 픽션


일단 소원을 들어주는 컴퓨터이다 공격 성능은 소행성 소환, 워프 등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성능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본체에 엄청 큰 상처를 내면 더 강해진다 [32]
  1. 겨우 2015년도(...)에 살아가는 인간들인 주제에, 벌써부터 반물질 무기를 찍어내고, 행성 뿌작뿌작 급의 폭탄을 쌓아놓고 있다.게다가 사도 습격시에는 그 많은 건물들을 매달아 놓는다(...)
  2. 다만 이것은 소유자인 도우너의 고향에서는 오버 테크놀러지가 아니라 일반적인 기술이다.지구에서 흔히 상상하는 계란형의 커다란 타임머신은 도우너의 고향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직접 이야기한다.즉,시간 이동기술 자체가 그곳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도 누릴 수 있는 평범한 기술이란 말.그러나 그곳은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했든 지구에선 상상하기 힘든 기술력이므로 오버 테크놀러지 목록에 추가했다.
  3. 구작 한정
  4. V 시절에는 AC를 발굴해서 쓴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오버테크놀리지 맞다. 100년이 지난 VD에서나 겨우 역설계해서 파츠를 만드는 수준
  5. 유전자/세포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 기본 성능. 날개도 돋아나 날아다니거나, 물갈퀴가 생겨 헤엄을 치거나 할 수 있었다. 상처를 입어도 무한 재생. 초능력의 발현 또한 이것이 가능하게 한다. 심지어는 미생물을 인간까지 진화시키는 말도 안 되는 짓까지 성공시켰다. 여러모로 유전자 조작계의 최종병기.
  6. 외계인을 갈아넣는다의 본좌. 게다가 이 쪽은 실제로 넣었다.
  7. 작중 배경 기준으로 100년 전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참고로 마이트가인의 배경 년도는 2050년이며, 이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유리우스의 생산연도는 1950년이 된다.
  8. 법정에서 처음으로 그가 열차에 대해 설명할 땐 모두가 그를 비웃었으나 완성된 바다열차는 현재 워터세븐에 두대 그리고 신세계에 적어도 한대 이상이 다니고 있는 우수한 이동수단이 되었다.
  9. 프로토 타입은 히트,쿨,썬더 볼을 제외한 단순한(?) 파티 아이템 이였지만, 이야기가 진행 되며 업그레이드를 거듭 할 수록 진짜 이름 그대로 날씨를 만들고 다닌다. 우솝의 과학력은 원피스 제이이이이이일!
  10. 사실 프로토 타입 때에도 그 작은 봉 안에 꽃다발,비둘기(!?),펀치 글러브 등이 들어있는 둥 질량 보존의 법칙을 씹어 먹었었다.
  11.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등장인물인 키류 쿄스케의 출생년도가 2000년이며,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는 2004년도에 듀얼 아카데미아에 입학했다는게 공식설정이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보면 솔리드 비전이 개발된 시기는 1990년대 쯤이라고 할 수 있다
  12. 이누야샤의 시대가 전국 시대라서 그런지 그 시대를 넘어선 기계, 드릴 등이 등장한다. 아니 애초부터 긴코츠가 사이보그다.
  13. 요정들이 원하는건 창작과 과자를 만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지 가능하다.
  14. 여태까지 나온 인간형 로봇 캐릭터 중 감정을 가진 경우는 상당히 흔하지만, 먹고 마시며, 목욕도 하고, 도 자고, 화장실에도 가는데다가 통각까지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개그 만화가 아니었으면 더더욱 굴렀겠지?
  15. 이것도 죠셉이 슈트로하임에게 의뢰하여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다.
  16. 굉장히 오랫동안 녹지 않는 사탕이나, 식사 대용 껌, 심지어는 나이를 거스르는 약도 있다!
  17. 이게 전부 니알랏토텝 아줌마와 희대의 대천재 닥터 웨스트 때문이다.
  18. 도저히 제2차 세계대전 어느 일본인의 머릿 속에서 나온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의 결정체. 설정상 이 녀석은 현대 기술력으로도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하이 퀄리티.
  19. 밸런스로 인해 건담급의 로봇이 용기사 하나에 썰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0. 일반 플라스틱 방패 같은 겉모습과 달리 총탄, 유탄, 대전차화기 심지어 헬기의 로켓, 기관총까지 막는다. 근데 모던 워페어 3 싱글에서는 맞다보면 부서진다. 세상에 기술이 몇개월도 안돼서 퇴화했어!
  21. 이는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오마주.
  22. 그런데 이쪽은 에게 기술을 뺏기고 본성까지 털렸다.
  23. 이 쪽은 정식 기술자도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한층 더한다.
  24. 사실 포켓몬에만 적용된다고 쳐도 심하게 뛰어난 기술인데 이수재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애니등에서 몬스터볼에 주먹밥이 들어간다던지 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아이템 인벤토리 내지는 아공간 마법이 걸린 가방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전송장치는 머리를 좀만 굴리면 사람을 장거리 워프 시키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대체 왜 공중날기 같은 걸 쓰는지 모르겠다.
  25. 얼마나 뻥튀기 해놨으면 광속의 97%까지 가속할수 있는 우주선으로 지구에서 우주의 맨 끝까지 가는데 3.5일이 걸린다.
  26.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검색해 보면 안다. 루티드를 능가하는 최강 최악의 기술.
  27. 우주의 모든 것을 흔적까지 소멸시켜버리는 기술이다.
  28. STC가 소실된 것이 많아 복구하기가 어렵다.
  29. 네크론의 기술력이 다른 종족보다 워낙 먼치킨이라 그렇다.
  30. 물질 세계에서는 제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테크프리스트들이 판정을 내렸다.
  31. 묘사를 보면, 온 우주의 힘이 응집되어 있는 듯, 태양보다 만 배나 빛을 내며 연기와 불길의 기둥이 치솟는다고 하는데, 이게 터지면 사람들이 그냥 타죽어 재가 되어 버리고, 살아남아도 머리카락과 손톱이 빠지고, 물체가 영문 모르게 갑자기 깨지고, 음식이 독에 오염된다. 전사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그들 몸과 무기를 물로 씻는다는 기록까지 나오니 흠좀무.
  32. 취소선을 쳐두었지만 작중에서 갤럭틱 나이트의 공격을 받고 그 데미지로 소울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