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등장인물

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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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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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공개 버전테스트 버전[1]

테스트 당시만 하더라도 플레이어의 분신격 캐릭터였으나 정식 공개에선 캐릭터 디자인을 새로하고 레미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마비노기 듀얼의 주인공. 하프엘프로 태어나 마을에서 박해를 받아오다 성지의 물로 몸을 씻으면 엘프의 피를 지울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성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각종 존재들의 주목을 받고 급기야는 자기네 편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유독 여성들과 엮이는 일이 많아 소꿉친구 세라의 속을 태우지만 과연 이를 아는지는..

분명 레미엘이란 이름이 있음에도 베타 테스트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 후 2차 아레나가 끝날 때까지도 나무위키에는 '주인공'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안습...

1.2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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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을 따라나선 소꿉친구. 주인공에게 접근하는 존재들(특히 여성)을 경계하는데, 이로 인해 주인공과 갈등을 빚고 마을로 돌아가려다 결국 다시 합류하게 된다.[2] 스토리 외에도 아레나에서 NPC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중 레미엘에게 골드를 주며 하는말을 봐서는 집안이 부잣집이라고한다.

2 제네레이션 1 - 파르카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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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엘프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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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향한 주인공의 여정을 보조하는 인물들. 마녀 세 자매와 주인공 일행이 만났을때 뒤따라와서 마녀들을 따라가지 말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용의 무덤에서 나타난 다른 조력자들[3]은 엘프를 믿지 말라는 말을 하는데...

2.1.1 엘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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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도와주는 엘프 진영의 조역. 주인공의 여행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주인공 일행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인간보다 많은 세월을 살았기 때문에 세라에게는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지만 빼어난 외모를 보유. 용의 무덤에서 괴물들이 벌인 소란을 막고자 했으나 계약에 묶여있어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려 한다. 자르카의 무구의 봉인이 풀려 영혼이 부활하자 이를 영원히 해결하기 위해 대장장이 퍼거스를 호출한것도 그녀. 이후 나타난 제메라와 주인공과의 일전에서 도움을 주다 기력을 너무 소모한 나머지 기절하고 만다.

기절한 상태에서는 꿈을 꾸는 데, 이게 좀 의미심장하다. 자신에게 하프 엘프 딸이 있었으나, 엘프들에게 버림받고 쫒겨난 과거를 회상한다. 꿈의 마지막에서는 필리온이 나와 엘리시스 자기자신의 자아와 싸우라면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일을 저지른 후 깬다.
덤으로 자기자신과 싸워 이겨도 결국엔 이제 아무것도 없어.라고 하며 이 세상이 멸망 된다.

여담이지만 붉은머리가 아니라서 실망(?)한 사람들이 꽤 많았다 카더라. [4]

높은곳을 무서워하는듯하며 덕분에 비행선파트 내내 은근히 정줄놓은듯 모습을 보인다 갭 모에

2.2 마녀 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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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큰 순서?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 일행에게 접근해오는 수상한 사람들. 엘프 쪽에 붙지 말고 자신들과 같이 가자며 대뜸 접근을 해온다. 그런데 진지한 악역이라기보다는 로켓단 3인방을 떠올리게 하는 개그스런 면이 자주 보인다. 랭크업하면 선물도 준다(...).[5]

2.2.1 제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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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중 장녀로서 다른 자매를 대신해 주인공으로 하여금 자신들과 함께 갈 것을 종용한다.
매사에 걱정이 없고 제멋대로인 성격. 하프엘프인 주인공을 납치하려고 싸움을 걸다가도 갑자기 일이 떠올랐다며 제멋대로 사라진다.
스토리가 시작되자마자 전투를 걸어오는 상대이며 처음으로 제제노아를 직접 타격하는데에 성공했을때의 제제노아의 퍼포먼스는 가히 충격적이다.

2.2.2 쉐이리 제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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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덜렁대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시때때로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까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니, 애초에 매번 주인공 일행을 만날때마다 하프엘프가 누구인지 물어본다(...)
용의 성지에서 등장할때 퍼거스가 쉐이리를 보고 반하게 되었다.

2.2.3 바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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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중 막내로서, 위로 둘 있는 언니들 사이에서 시달리며 살아온 나머지 매우 자존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에리에게 호감을 보인다.
닥터 블린블린이 좋아하는듯 싶지만 본인은 싫어한다.

2.3 삼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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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세 자매와의 대치 도중 불의를 보고 지나칠 수 없다며 난입해 주인공을 도와주는 모험가들. 티르 나 노이를 향해 여행하던 중이었으며 주인공 일행과 잠깐 동행하게 되지만 그들 뒤로 삼용사의 사기에 분노한 시민들이 뒤쫓아오고 있었다... 이후 시민들을 돌려보낸 뒤에 주인공 일행과 잠시 동행하다 헤어진다.

2.3.1 루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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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누군가를 닮았다삼용사중 첫번째로 등장하는 인물. 주인공과 마녀 세 자매의 대치도중 난입해 삼용사와 주인공 일행과의 접점을 만들어낸 당사자이기도 하다. 불의를 보고 지나칠 수 없다는 말을 하며 앞장서서 주인공 일행을 돕는 정의의 사나이. G1 회상부분에 등장하던 정의바보스러운 면이 극대화된 캐릭터. 그러니까 알베이 안 갔으면 본편에서도 이랬을 거란 거지

2.3.2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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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용사중 두번째로 등장하는 인물. 주인공 일행과 만나기 전 들렀던 마을의 시민들과 마찰을 빚게 되자 이들을 회유해 화를 가라앉히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2.3.3 타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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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용사중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인물. 드루이드로서 곰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최초에는 곰의 모습으로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난다. 여기서 묘사된 바로는 약 먹으면 언제든 변신할 수 있다(...)는 듯. 등장 시점에서는 여비를 벌기 위해 곰이 묘기를 보여준다고 홍보를 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서는 한 시간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쫓기는 원인이 되었다.

2.4 그 외

2.4.1 닥터 블린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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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개성을 보유한 고블린 과학자. 힙합 말투를 구사하며 마녀 세 자매와 머드 무리와의 관계 때문에 자신이 만든 다양한 발명품을 들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해온다. 주인공 일행을 적대한다기보다는, 마녀 세 자매와 고용관계라서 가끔씩 적대한다. 이후엔 하청 외주를 받고 용의 무덤에서 난개발(..)을 벌인 결과 엘리시스의 분노를 사게 되어 이후 도주. 그 뒤에 다시 카스티프에게 고용된 을병정[6]으로 펜네의 집을 박살내며 재등장했다가 자기도 싸우기 싫다며 기계 몇 개를 던져주고 박살내기를 유도하고 물론 블린블린이 봐주거나 말거나 플레이어는 이걸 박살내기 위해 고생해야한다 레미엘이 너무 강해서 펜네를 잡아오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셈으로 도망친다. 그런데 카스티프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블린블린을 무능하다며 해고해버리자 완전히 레미엘 편으로 전향, 카스티프를 박살내고 레미엘과 동행하게 된다. 레미엘을 대신해서 전투에 나서는경우도 간간히 있으며 그의 발명품인 케논이나 하푼등은 꽤나 유용하다.

2.4.2 카스티프

머드 영웅. 스토리 중반에서 닥터 블린블린의 고용주(...)로 등장한다. 나중에 코볼트의 동굴에서 '나나'라는 캐릭터와 재등장하는데 실은 공항을 찾고있는 나나한테 자신이 파일럿이라고 속이고 동행중이였으나 파일럿이나 공항이 뭔지 몰랐고 결국 카드나 헌납한뒤에 퇴장한다(...) 이게 다 머드들 돈 뜯으니까 벌받은거다 덤으로 쉐이리 돈도

여담으로 가슴이 꽤 크며 맞으면 역시 흔들린다. 극혐

2.4.3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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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무덤에서의 전투 이후 쓰러진 엘리시스를 부축하는 일행앞에 나타난 노인.
만드라고라와 자이언트 웜을 잡아오면 엘리시스에게 쓸 약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2.5 조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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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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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로 가기 위해 용의 무덤을 가던 도중 만나게 된 장사꾼 소녀.
성지의 물을 길어다 팔려던 도중 고블린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게 된다.
구해준 답례로 키스를 하거나, 적들과 대치시 어떻게 할거냐며 주인공에게 달라붙어 세라의 패닉을 초래하는 걸로 봐서 적극적인 성격의 보유자인듯 싶다.
상자를 보면 열고싶은 충동에 휩싸이며 코볼트들의 동굴에선 상자따라갔다가 실종되었다. 그런데 동굴이 무너져버리고...

상점에서 NPC로 만나볼 수 있다.

2.5.2 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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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무덤에서의 사건중 만나게 되는 대장장이. 마비노기에서와 똑같이 수리라는 명목으로 파손을 벌이는 것이 특징 아닌 특징.

마녀 세 자매중 둘째 쉐이리 제메라에게 한 눈에 반해버렸다. 이외에도 여자란 여자는 이쁘면 다 좋아하는 색마에다 심지어 식물인 아라우네마저도 이뻐서 거기에만 정신이 팔려있을 정도.

엘리시스와는 10년 전[7]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엘리시스는 도굴당한 자르카의 무구속에서 봉인되었던 혼이 부활하자 퍼거스를 찾아 자르카의 무구를 수리를 가장한 파손으로 완전히 봉인하려고박살내려고 손이 미끄러지는 척하면서~딱! 한다.[8] 심지어 에피소드 이름도 "영원한 봉인"이라는 쓸데없이 멋진 이름이라 더더욱...

퍼거스의 수리를 받은 뒤 자르카의 무구는 기능을 상실한 충격에 '이, 이보시오 대장장이 양반...'이란 대사를 남기고... 엘리시스는 이를 가지고 어떻게 해먹든 맘대로 하라고 대치중이던 머드들에게 집어던진다.

묘하게 여캐한테 반응을 많이한다. 쉐이리,티티,펜네,나나,바바리안 여족장,아라우네,심지어 적진영의 힐러한테도 반응한다(...)
이럴때마다 아라우네는 질투한다. 은근히 좋아한다던가?

2.5.3 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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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9]

용족 소녀로, 용의 무덤 난개발에 휘말려 집이 불타버리게 된다. 이후에는 돌아갈 집도 없어지고 해서 주인공 일행과 함께 다니게 된다. 평상시에는 소심한 성격이지만 자꾸 갈굼당하면 삐진다. 주인공을 걱정하지만 왠지 그때마다 말을 거칠게 끊어버리는 주인공에게 삐치는 부분이 포인트.
카드 도감과 미션, 소울링크에서 NPC로 만나볼 수 있다. 보기와 다르게 여러면에서 대단한데 비행선 엔진수리에 전투조언까지 한다,

다음 시나리오에서 각성을 한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그리고 6장 1편의 일러스트를 보면 웬 여캐가 채찍을 들고 서 있는데,

이 여캐가 펜네라는 추측(...)이다. 이름도 각성한 ??이고. 생긴거 보면 그럴듯 하긴 해 듬뿍 맴매해줄게
  1. 현재는 기본 영웅으로 지급되는 캐릭터다.
  2. 합류하는 과정에서 세라 역시 무언가 숨은 비밀이 있는 것을 보여준다.
  3. 누가 보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4. 엘리시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나무위키에 등록된, 실질적으로 엘리시스 하면 가리키는 해당 두 인물, 그것도 실질적인 동일인물 취급인 두 사람이 모두 붉은 머리의 인간전사.
  5. 예시) "자 랭크 업 기념 선물이야. 그런데 우리가 이래도 되는 사이였던가..?"
  6. 그러니까 카스티프가 갑이라는 것. 스스로 자기는 계약직, 을병정이라서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고 한다.
  7. 참고로 마비노기 역시 서비스한지 10년이 됐다. 노린 설정일지도?
  8. 퍼거스는 처음엔 내가 이런걸 어찌 하냐면서 자신 없어 했다.
  9. 베타에는 20화정도가 공개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