増子司
일본의 유명한 게임음악가로, 특히 여신전생 시리즈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유명하다.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에서는 그의 음악을 재현하기 위해서 ATLUS가 카트릿지에 특수음원칩을 달았을 정도로 여신전생 시리즈의 핵심 스탭이었다.
아직까지도 팬들의 지지도가 매우 높으며, 일본에서는 그의 참여 여부로 진 여신전생이냐 아니냐를 나누는 사람도 있을 정도.
수석 제작자인 오카다 코지, 원화의 카네코 카즈마, 시나리오의 이토 류타로와 함께 여신전생 시리즈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진 여신전생 데빌서머너를 끝으로 ATLUS를 퇴사했지만, ATLUS는 그 이후로도 기존 작품에서 사용했던 그의 음악들을 어레인지해서 사용하고 있다.
참여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