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켄

前田 健. 1971년 6월 14일~2016년 4월 26일. 향년 44세. 배우 겸 코미디언 · 안무가이다.

도쿄 도 스기나미 구 출신으로, 현 소속은 "케이 대쉬 스테이지"이다. 애칭은 마에켄(まえけん)이다.

"도쿄 도립 농운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맨해튼에 거주하며 브로드웨이 댄스센터에서 3년 10개월 동안 댄스와 노래를 배웠다. 1994년에 귀국하여 NTV 모노마네 배틀에 출연. 본격적으로 탤런트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흉내내기에 자신이 있어 마츠우라 아야를 흉내내어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마츠우라 아야 본인에게 인정받았을 정도.



2005년 08월 Ozone의 Dragostea Din tei를 어레인지[1] 한 사랑의 마이야히라는 싱글을 발표해서 오리콘 차트 12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성우로서도 활동해 디지몬 세이버즈울퉁몬이나 프레시 프리큐어!카오루짱 역을 맡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작품의 안무를 맡기도 했는데, 특히 프레시 프리큐어!에 성우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해당 작품을 포함해 그 이후의 프리큐어 시리즈엔딩 댄스의 안무를 맡고 있었는데 2013년 작품인 심쿵! 프리큐어부터는 참여를 하지 않았다.

원한 해결 사무소 드라마판에서는 오타쿠지만 몸놀림이 재빠른 사와스미 다케오미를 맡았는데 안무가라는 직업이 무색하지 않게 놀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2005년에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을 커밍아웃 하기도 했다.

Cg6xX6kUkAA0QMb.jpg

2016년 4월 26일 4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24일 오후 7시 넘어 무렵 신주쿠 3 쵸메의 번화가 길거리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쓰러져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의식 불명 · 심폐 정지 상태였​​다.25일에는 다시 소생하여 심장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다음날, 입원한 병원에서 사망으로 확진 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과거부터 부정맥을 앓았으며 부정맥 수술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1. 현영의 누나의 꿈도 이 곡을 어레인지 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