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田知子(まえだ ともこ)
사혼곡: 사이렌의 등장인물.
14세. 중학생. 배우는 井出杏奈, 국내판 성우는 소연.
어떤 이유[1]로 부모님과 싸운 후 일시적으로 가출(?)한 소녀. 마을이 위험해서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키노 케이와 만나서 함께 행동한다. 초등학생인 요모다 하루미와는 다르게, 중학생이기에(?) 시인들에게 맞아도 한방에는 죽지 않는다.[2]
그리고 토모코의 집인 마에다 가(家)는 수많은 스테이지의 무대가 되는데, 그 과정에서 한 가정집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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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에 총을 든 시인에게 습격당해서 마키노 케이에게 버림받은 토모코는 야오 히사코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보호받으며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는 교회당으로 가게 되는데, 도중에 시인에게 습격당하고 야오 히사코와도 헤어지게 된다.
그래도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는 교회당으로 가고 싶어서 겨우겨우 시인을 피해 찾아가지만, 토모코는 이미 오까↗아↘상시인이 되어 있었고, 8~9시간 뒤에는 부모님과 함께 모두 시인이 되고 만다. 요모다 하루미의 둘째 날 오후 3시 미션 참조. 토모코가 교회당의 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온 가족이 보는 TV광고 영상에 등장해서 수많은 아이들의 트라우마가 되었다.
그래서 토모코의 마지막 미션에서는 시인과 아무리 붙어 있어도 공격당하지 않기 때문에(그 시점에서 이미 반시인이 되어 있다) 시인을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하루미와는 알고 있던 사이. 시인이 된 후에는 시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노래를 부른다.[4] 게다가 시인 문자로 노트 필기(…)도 하는데 이후 획득가능한 해독서로 해독해보면 GOD IS COMING이라는 문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