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 말(馬)을 치료한 사복시(司僕寺)에 속한 수의(獸醫)

馬醫

조선시대 때 말(馬)만을 치료하는 수의직으로 사복시(司僕寺)[1] 소속의 잡직(雜職).

사복시가 주로 군사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병조판서가 통수권자로 병조가 관리하였다. 병조에서 사복시의 제조와 함께 마의서(馬醫書) 중 하나인 안기집의 강독시험을 통해 마의를 선발하였다. 별칭으로 '니마' 라고도 한다.

1.1 소설 마의 백광현

마의 백광현을 볼 것.

1.2 드라마 추노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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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을 치료하는 수의사다. 배우는 윤문식씨. 주막의 죽돌이 중 한 명이며 이대길과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 업복이의 주막 저격 이후, 자신의 순찰 시간에 총기 살인 사건이 터진 데 대한 부담감을 느낀 오포교가 건수를 물기 위해 끌고 가 고문을 가하다, 주막 주모의 제보로 노비 시절의 송태하가 훈련원의 군마를 맡겼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마의는 그 말을 팔았다는 죄로 관노가 되는데, 방화백의 말에 의하면 훈련원 군마를 빼돌려 파는 건 사지가 잘려나가는 게 정상이며 관노는 선처받은 거라고 한다.

1.3 MBC 드라마

마의(드라마)를 볼 것.

1.4 현대

Equine Veterinarian

수의사 문서 중 '대동물 수의사' 문단 참조.

2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를 볼 것.

3 양복 정장 상의를 부르는 속어

마이 #s-4 문서 참조.
  1. 궁중의 임금이 타던 수레와 말과 동물의 사무를 담당한 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