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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Runners' Arsenal에서 추가된 유니크 재충전식 권총
MF Hyperbreeder Alpha | |
풀 내구도 공격력 | 25 |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5 |
연사력 | 7/초 |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3.5배 (원래는 2배)[1] |
무게 | 7 pound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0 x MF Breeder[2] |
V.A.T.S. 소모 AP | 20 |
내구도 | 800 |
산탄도 | 1 |
수리 가능 아이템 | 재충전식 권총 |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에너지 권총 |
요구 힘 | 2 |
요구 스킬 | 에너지 무기 50 |
가격 | 8900 캡 |
특수 능력 | 탄환이 0.5초에 한 발씩 재충전됨, DT -2 |
완전 자동 사격을 하는 재충전식 권총, 공격력과 치명타 추가 공격력도 7씩 증가했고, 내구도는 압도적이다.
문제는 최대 충전량이 10발로 반토막 났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화력의 지속시간은 연사력과 충전 속도에 비해서 높지 않은편이다. 하지만 충전속도가 2배가 돼서 효율이 떨어졌다고는 할 수 없다. (리차져 피스톨 1초, 알파 0.5초)
연사력만 믿고 난사하기 보다는, 적당히 끊어 쏘면서 충전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 무기. 다만 연사하는 중에도 재충전이 되므로 실제 연사시간은 충전량 10발 치고는 상당히 긴데다 한발 한발의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탄약도 무게를 잡아먹는 하드코어 모드라면 잡졸 처리용으론 이만한 물건이 없다. 에너지 무기 위주로 키운다면 데미지가 단순한 잡졸 처리용을 넘어서기 때문에 거의 게임 후반까지 이거 하나만으로도 진행할수 있을정도. 하지만 홀로라이플이 출동하면 어떨까? 뭐 떡장갑과 고체력의 로봇 전갈이 우르르 나오는 올드 월드 블루스쯤 가면 이것만으론 좀 힘들긴 하지만... 탄약조절이나 사재기의 필요성을 없애서 게임의 전반적인 운영 난이도를 확 떨어트려버리기 때문에 어찌보면 상당한 OP. 적절한 탄약제한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드는 순간 게임이 상당히 재미없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어느정도 심사숙고하고 선택하자.
노박의 다이노바이트 기프트샵의 클리프 브리스코(Cliff Briscoe)가 팔고있다. 만약 브리스코를 죽여버렸을 경우 건 러너의 벤더트론이 팔게된다.
일종의 버그로 마이크로 퓨전 강화 증식로 알파는 레이저 무기 퍽의 효과로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다.[3] 이 버그 덕분에 에너지 무기 유저라면 부무장으로 쓸만하다. 일반 탄만 써도 한방에 3발, 5발은 소모하던가, 1발만 쓰는 경우에는 완충전 탄을 써버리니 은근히 탄 소모가 심한 레이저 무기 특성 상 어지간한 적은 이걸로 처리하고 좀 쎄다 싶으면 악명 높은 레이저 무기들을 주르를 써가면서 플레이 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