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기업)

파일:Attachment/마이크론(기업)/micron technology.jpg

Micron Technology

1 개요

미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주로 플래시 메모리, SSD 계통의 반도체를 생산한다.

2012년 6월 2000억엔으로 엘피다 반도체를 인수 했다.

시가총액은 약 17조원으로 미국증시에서 1000위정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샌디스크보다 작지만 도시바보다는 큰 기업이다.

회사명을 제품브랜드로 직접 쓰지 않고 제품라인마다 브랜드명을 따로 사용하고 있다. RAMSSD는 크루셜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USB 메모리, SD카드는 Lexar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2 제품

2.1 USB 메모리, SD카드, Compact Flash, 메모리스틱

Lexar

2.2 SSD

'크루셜(Crucial)'이라는 브랜드로 SSD를 발매하고 있는데, 2014년에 발매된 보급형 SSD인 MX100으로 국내외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쌓았다. MX100은 당시 크루셜의 상위 라인업이었던 M550과 대등한 성능을 보여준 보급형 MLC 제품으로, 시장에 나온 거의 모든 주요 MLC 및 TLC 제품들을 압살하는 가격을 보여주며 SSD 가격하락을 선도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서서히 창렬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일단 이 회사의 기존 특징이 뭐냐 하면 상위 라인업하고 하위 라인업하고 성능 차이가 전혀 없다(...) M550하고 MX100 벤치를 보면 가격차에 상관 없이 성능 차이가 전혀 안 난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든 차이를 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게 자꾸 창렬스러워진다. 2014년 후반에는 상위 라인업인 MX200과 보급형 라인업인 BX100이 나왔는데, BX100은 MX100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좋은 가성비를 보여 주었지만 MX200은 MX100보다 더 비싸면서 이점이 거의 없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그러다가 2015년 말에 창렬의 끝판왕을 보여준 BX200이 나왔다. 자세한 건 아난드텍 리뷰 참조. 기존 BX100과 같은 가격에 MLC를 TLC로 바꿨는데, 이게 성능이 진짜 어메이징하다(...) 게다가 이게 처음이 아니고 2016년부터는 약 절반가량의 SSD가 TLC 기반 제품이 될 것이라는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는 등 앞으로도 명성이 그대로일지는 의문.[1]

여기에서 전용 관리 툴인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받을 수 있다. (2014년 말 발표.) 펌업이나 암호 관리, 드라이브 상태 점검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2]

2.2.1 M4


2012년 발표. 좀비 SSD의 명성을 쌓기 시작한 제품.

OEM제품은 크루셜이 아닌 Micron로고를 붙이고 나왔는데 C400이라고 명명되었다.

2.2.2 P300


2010년에 발표된 SSD로서 주로 서버 컴퓨터 같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SSD라서 SLC 낸드는 기본이다.

2.2.3 M500


M4의 후속으로, 용량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했다. 240GB 이하 용량의 제품의 경우 쓰기속도는 삼성이나 샌디스크에 비해 반 정도 부족하지만[3] 가격대를 고려하면 감수할 만한 상황인데다[4] MLC 낸드, 마벨 컨트롤러 채용으로 높은 안정성을 보인다. 빈공간이 아닌 사용중인 공간에 대한 속도 저하 문제가 있기도 하다만, 삼성 840 Evo 사태급은 아니다(...).[5]

2014년 3월경에 240GB의 최저가가 14~15만원대라는 점 때문에 각광 받았다. 2014년 7월에는 240기가제품이 택배비 포함 13만원 미만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역시 가성비 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쿠폰이나 카드사 할인 등으로 11만원대에 구매한 사람들도 많았다. 2015년 9월에 다시 할인하여 온라인에서는 택배비 포함 96,000원 정도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TLC 낸드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이 가격대에 포진해 있음을 감안하면 수요는 꾸준하다.

2014년 8월 1일 기준으로, 네이버 카페에서 실시된 수명테스트 잠정 결과로 M500, M550 모두 전작인 M4의 명성을 이어가는 좀비인 것으로 밝혀졌고, 189일째인 2014년 8월 31일에 후속작인 M550의 쓰기 수명인 1.77페타바이트를 돌파했다고 한다.(8월 31일 기준으로 189일째 진행중. 테스트를 실시하는 사람이 퍼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한다.)

다만 출고 당시 펌웨어 버전이 MU02인 제품은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한다. 필히 업데이트를 하거나 최신버전인 MU05를 받도록 하자. 최근 판매하는 것들은 대부분 MU05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해외에서는 가금씩 960GB 리퍼 제품이 200$ 이하에 풀리기도 한다.

2.2.4 M550


2014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 쓰기 속도 등 M500의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으며[6] B2B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었다고는 하는데, 컨슈머 시장에서도 발매 중.(2014년 6월 19일 1.77PB를 쓰고 사용불가. 삼성 840Pro 다음으로 긴 수명을 보여주고 있었다가 동년 8월 31일에 M500이 이 기록을 깨면서 M500다음으로 긴 수명이 되었다.) 큰 문제도 보고되지 않고 가격도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일부 신제품들을 제외한다면 2015년 기준 크루셜 제품중에서는 가장 적절한 가성비를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mSATA 제품의 경우 발열 이슈가 있으며,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 최신 버젼의 IRST를 사용하면 해결된다고 한다.리눅스나 레거시 유저는 어쩌라고...[7]

모 인터넷 카페의 수명테스트 결과 M500, M550 모두 120/128GB 제품 기준으로 쓰기 수명이 1PB(=1024TB)를 넘어갔다! M4 - M500의 명성을 잇는 좀비 SSD인 셈.

팀킬방지를 위해 2015년 2월에 단종되어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단종직전에 떨이할때 산 사람들이 승리자

ADATA의 Premier Pro SP920('New'가 안 붙은 구 제품)이 이 제품 기반으로 OEM된거다.[8] 캐시가 약간 까이면서 성능이 조금 하락했다고. 대신 가격도 M550의 후속 포지션인 MX200보다 싼 편이다.

2.2.5 M600


M550보다 상급 기종...이긴 한데 OEM전용이다.[9] 리테일 전용 브랜드인 'Crucial'을 달지 않고 'Micron'만 달고 나온다는것도 특징
DWA라는 드라이브 자체를 SLC 쓰기캐시로 쓰는 기술을 넣었다. 정전 보호기능을 넣었다고 하는데, 내부에있는 백업용 캐피시터가 리테일용인 MX100보다도 부실하다(...) 거의 중국산 SSD 수준. 그리고 속도가 M550이랑 비슷하거나, 느리다(...) [10]

2.2.6 MX100


삼성이 주류인 국내에서는 모르고 지나간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SATA3 SSD다. 16nm NAND를 사용한 M550 하위 모델인데, M550과 거의 동일하거나 심지어 조금 낫기까지 한 성능에 당대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줬다. MX100이 나왔을 당시 보급형 SSD의 가격은 삼성의 TLC SSD인 840EVO를 필두로 250GB 모델 100달러선, 500GB 모델 200달러선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그 악명 높은 840EVO의 성능 문제가 터지면서 같은 가격대에 성능도 좋고 심지어 MLC 제품인 MX100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덕분에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 없다며 정말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다만 문제가 아예 없던 건 아니다. 하스웰과의 조합시 발생하는 프리징 문제는 아이비브릿지 이하로 다운그레이드하거나 AMD를 사용하거나 IRST 드라이버를 손보거나 IRST관련 설정을 조작하는 걸로 회피가 가능해 보이지만, 일부 사용자에게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블루스크린-재부팅-인식안됨-콜드부팅-재인식 문제는 2015년 1월 현재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크루셜 포럼 참고.하필이면 2014년에서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두 제품(삼성 840 EVO, 크루셜 MX100)이 각각 꽤 논란이 될만한 문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 설마 이것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건 아니겠지? 후속 모델들이 재빠르게 출시되고 일부 완제품 PC유저들이 MX200으로 교체를 받았다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므로PC구매시 완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 핑퐁치지 못하게펌웨어만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2015년 3월 11일, MX100용 MU02 펌웨어가 등장하였다. 문제를 겪는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의심했던 것이 전원쪽 이벤트 핸들링 문제였고,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 그쪽을 손댄 부분이 있으므로 문제가 해결됐을 가능성이 있으나, 펌웨어 파일명에 오류가 있고 업데이터가 동작하지 않는 등 허접한 일처리로 빈축을 사고 있다. 서포트 매니저를 당장 잘라야 한다는 의견까지 올라오는 중. 2015년 3월 11일 기준 수정된 펌웨어가 다시 올라온 것으로 보이니 관련 문제를 겪고 있는 사용자라면 데이터 백업 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도해 보자.

2015년 3월 현재, 크루셜 포럼의 반응에 의하면 아직도 해당 프리징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해당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다만 신품으로 교환받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케이스가 나오기 시작한 걸로 봐서, 이미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쓰고 있고 환불도 불가능하다면 추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기 보다는 신품으로 교환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 듯.

이런 문제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많이 팔린 제품인 만큼 불평도 많았다고 보는 편이 맞고, MX100이 대성공하면서 크루셜은 대표적인 SSD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2.2.7 MX200

crucial%20mx200%20ssd.png
M550의 후계기라고는 알려져있으나 딱히 그런건 아니고 MX100의 후계기다. 기능상으로는 M600의 후속이라 볼 수 있을듯 [11] BX100과 함께 2015년 1월에 발표되었다. Dynamic Write Acceleration이라는 기술을 도입하여 쓰기 부분을 개선했는데, 이름과는 달리 성능보다는 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쓰는 방식의 특성상 같은 데이터를 입력해도 2번 써야해서 그닥... 이외의 부분은 MX100과 흡사.

그러나 250GB 제품 한정으로[12] DWA 속도저하 이슈가 있으므로 참고. DWA의 작동특성상 일정 용량 이상으로 연속쓰기를 할 경우에는 쓰기 속도가 저하된다. 여기까지는 캐시를 쓰는 다른 SSD들과 동일하나 드라이브의 남은 용량을 캐시로 쓰므로 용량이 차면 찰 수록 속도 하락이 오는 구간이 빨라진다. 다만 용량이 용량인데다 일반적인 실사용 상황에서는 대용량 파일을 쓸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으므로 실제 체감은 하기 어렵다. 체감될때는 진짜 지옥같다. 누군가가 MX200 쓰지 말라하면 이게 이유일 가능성이 높으나 SATA3, SATA2 속도차를 못느낀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13][14]
다만 500GB/1TB모델에서도 더티상태의 속도저하가 보고되었는데, 이건 GC를 돌리던 TRIM을 돌리던 포멧을하던 속도가 복구되지 않는다! 840evo 처럼 제조사 툴로 초기화를 하니 복구된다고.## 국내에서는 슬슬 MX100의 명성이 알려질 때 즈음 MX200이 발매되었는데, 전작의 명성에 더해 인텔이나 삼성의 상위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240~256GB 기준으로 4~6만원 정도 더 쌌기 때문에 꽤나 인기를 얻었다. 성능도 그만큼 딸렸지만

2.2.8 MX300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1GB LPDDR3 캐시, 마이이크론제 32층 3D TLC 낸드 플래시 채용

2.2.9 BX100


모델명부터 대놓고 저가형(Budget)을 노린 모델. 다른 기종과 다르게 실리콘 모션사의 컨트롤러(SMI 2246EN)를 사용한다. 저가형이므로 SLC캐싱이나 암호화등의 기능은 빠졌지만DWA이슈 생각하면 없는게 더 낫다, 실질적인 MX100의 후속 기종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M550 - MX100과 마찬가지로 고가형인 MX200과의 실제 성능 차이가 별로 안 나서 고용량 모델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여러모로 무난한 제품이었는데, 2015년 연말 기준 단종된 듯. 좀 쓸만해지면 꼬박꼬박 단종된다.

2.2.10 BX200


살 생각이면 다시 검토해라. 제품명만 보면 BX100의 후속 모델처럼 보이지만, 이거 TLC 낸드를 사용한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단 SMI 2256 컨트롤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낸드와 컨트롤러 간 조합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게 비슷한 가격대의 TLC 제품들 중에서 성능이 제일 나쁜 제품이라는 것이다. 850EVO 같은 제품들과 비교하면 정말 미안해지고, 샌디스크에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위의 아난드텍 리뷰 링크를 참고하면 얼마나 성능이 나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더군다나 2015년 11월 기준 240GB 가격이 10만원대인데, 다른 업체(정확히는 한국에서 마이너한 업체)의 비슷한 용량, 동일 낸드의 제품이 8~9만원대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도 정말 나쁘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240GB 가격이 8만원 이하로 떨어진 상태. 240GB 계열 중에선 샌디스크도 울고갈만큼 땡처리급 가격으로 내려왔다. 그나마 가격이라도 이렇게 128기가급과 어깨 걸칠듯 말듯 내려왔기에 최소한의 경쟁력은 확보했지만 고만고만한 가격대의 샌디스크, A데이터 상품 쪽이 좀더 성능이 우위인데다 3만원 정도만 더 내면 MX200을 살 수도 있기때문에 여전히 안습하다.

2.2.11 발리스틱스 TX3

2.3 RAM

2015년 12월 기준 시장점유율 3위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램을 적극적으로 판매해 양키 컴덕들에게 나름인지도가 있다.[15]

엘피다 반도체를 인수하면서 잠시나마 하이닉스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서는듯 싶었으나... 금방 하이닉스에게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
  1. 사실 이 부분은 삼성전자에서 첫 시작을 잘못한 탓이 매우 크다. 속도 저하 폭이 큰 것만 해도 논란거리였는데 어처구니없는 뒷수습으로 인해 신뢰도를 대폭 깎아먹으면서 'TLC = 폐급'으로 인식되어 버렸기 때문. 그나마 삼성전자 '한정'으로 조금은 나아졌다고는 하나(타사의 경우 간혹가다 뭔가 나사가 풀린 모습을 보여주는 등 추천 목록에 잘 안 올라오는 편.) 추천 시 싸움판이 벌어질 가능성이 아직은 있다고 봐야 한다.
  2. 실제 동작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자바가 선행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야 정상작동한다. 자바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브라우저상에서 연결 불가 메세지를 띄운다.
  3. 120GB의 경우 쓰기 속도가 130MB/s로 처참하고, 240GB도 쓰기 속도가 250MB/s로, 비슷한 용량의 경쟁사 제품에 비해 반토막난 상태여서 샌디스크의 X110이 더 잘 팔리게 되었다.
  4. 사실 비슷한 제품들 대부분이 실제 쓰기 속도가 M500과 큰 차이가 없다. 최대치는 언제까지나 최대치일 뿐이며 쓰기속도가 개선되었다는 M550이나 MX200도 실제 사용에 따른 속도는 M500과 의외로 큰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5. M500의 경우 읽기 속도가 데이터 보관 영역에서는 안정적으로 반토막나는데 비해, 삼성의 840 에보는 오래된 데이터 영역에서는 읽기 속도가 출렁인다(...). 삼성의 그것의 경우는 최저속도가 싸구려 USB 메모리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6. 특히 128, 256GB급에서 아쉬웠던 쓰기 속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다만 실사용시 큰차이는 없으니 돈이 아쉬우면 M500을 사도 큰 문제는 없다.
  7. 1.8" SATA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레거시 노트북의 경우 고용량 SSD를 장착하려면 M550 mSATA + 어댑터 조합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인데, 발열 이슈가...
  8. 정확히는 M510 기반. 마이크론 관리 툴에서 이 모델명으로 인식하며, 펌웨어 지원도 마이크론에서 담당한다.(ADATA의 관리 툴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9. 물론 늘 그렇듯이 리테일로도 풀리긴 했다
  10. [1]
  11. 동시기에 M550이 자사제품들을 팀킬하고 있는 상황이라 서둘러 단종수순을 밟고 바로 뒤에 나와 후계기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12. 500GB, 1TB모델은 DWA가 적용되지 않았다.
  13. 애초에 이 가격에서 대체할 물건이 BX100, 샌디스크의 X110 정도이나, 이것들은 그냥 가성비가 좋은거고(특히 후자는 BX100, MX200이 출시되기 1년 5개월 전에 나온 제품이다.) 이거랑 비슷한 물건이 없다. 탐아저씨가 추천하는 850 evo도 있다...만 여긴 840 EVO 제품을 추천해 준 적이 있는 곳인지라...(당시 속도저하 이슈 전)
  14. 여담으로 240~256GB 제품 중 추천 3순위 내에 드는 제품들이(마이크론 MX200, 삼성 850 Pro, 인텔 730) 모두 하나씩 문제를 안고 있는데, 삼성 850 Pro의 경우 펌웨어 벽돌 사건으로 인한 신뢰성 추락, 인텔 730의 경우 240GB 제품 한정으로 TRIM 랙이 보고되었다.
  15. 삼성은 램 모듈을 주로 팔뿐 램카드는 거의 한국에서만 판매하며, 그것도 B2B용이지 일반 소비자용으론 안 내놓는다. 국내에서 파는것도 포장이 어떤지 생각하면... 그린램이라는 저전력 램이 오버클럭용으로 인기인게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