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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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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유명 SanDisk 카드 메모리 제조업체. 시중에서 싸고 좋은 제품은 대개 싼디스크라 적혀있다 이 회사 제품이다. 문구점이나 편의점 매대에서까지 1~2만원이면 32기가급 USB/SD를 살수있게 해주는 회사. 편의점, 문구점에서는 거의 이회사 제품을 취급한다. 팹이 5개 있고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점유율은 삼성전자와 도시바에 이어 3위.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 밸리 옆에 붙어있는 밀피타스에 있다.
SD카드, 컴팩트플래시카드, 메모리스틱 등과 같은 플래시 메모리로 만들어진 외장 메모리 카드류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용량 확장하려면 전자제품마다 하나씩 안겨 줘야 하기 때문. 특히 메모리스틱에서는 PSP빠들의 사랑을 한몸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소니가 만드는 메모리스틱에 비해 가격이 약간 저렴하면서, 동시에 불법 복사를 이용할 수 있는 루트를 열어 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전자제품이 소형화되면서 사람들이 소위 SanDisk 카드라고 부르는 micro SD카드가 주력 메모리 카드 제품이 되었다.
고용량의 USB 메모리에서도 가격대비 용량을 앞세워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싼디스크 아니래도! 4~8GB의 USB 메모리가 주로 사용되었던 춘추전국 시기에는 큰 두각을 보이지 않았다가 32GB, 64GB의 USB 메모리가 팔리는 시기부터 USB 메모리의 대표 브랜드가 되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휴대폰에 들어가는 저장장치인 eMMC 대부분은 거의 샌디스크다. SSD 역시 싼(...) 960GB 고용량의 제품으로 주목받는 등 이 분야에서도 알아주는 브랜드다. 하지만 넘사벽 반도체 회사와의 경쟁 때문에 장미빛으로 가득한 것은 아니다.
플래시 메모리 제품들은 비슷한 가격의 타 회사들보다 안정성만큼은 먹어준다. 속도가 낮더라도 안정성이 있는 모듈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 MLC에서 TLC로 넘어가면서 가격 대 용량비에서 타 브랜드에 앞서 있으며, 처음으로 마의 3자리(128GB)를 뚫었고, 지금도 팔리는 초고용량 메모리의 한계(256GB USB, 200GB microSD)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디스크가 들어있는 제품은 없다(...)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분야에서 승승장구하는 듯 하지만, 이런저런 인수합병설 속에서 2016년 5월 하드디스크 회사에 인수당했다(...)
2 시장 점유율
2014년 1월 현재 USB 메모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품질의 보급형 USB 메모리 위주의 마케팅 전략이 먹힌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MLC 방식의 USB 메모리는 2011년 이후로 거의 시장에서 지분을 잃어버린 상태(...)
3 인수합병
2008년 5월 세계 금융위기가 한창일 당시 삼성전자가 당시 재정 상태가 좋지 않던 샌디스크 주식 2억2500만주를 주당 26달러(총 58억5000만 달러)에 100% 현금으로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그 해 11월 삼성전자가 샌디스크 인수 계획을 취소하고 제안을 철회했다. 삼성은 보도자료에서 경제위기로 인한 경기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주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제안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성이 엘리 하라리 샌디스크 회장과 어윈 페더만 이사회 부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6개월간 삼성은 우호적인 합병 협상을 위해 노력했으나, 샌디스크의 거부로 협상에 진전이 없어 인수 제안을 철회한다"며 "인수 제안이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협상 자체가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샌디스크는 삼성이 자신들의 기업가치를 지나치게 저평가했다며 삼성의 제안 철회 한 달 전 공개적으로 제안 거부 의사를 밝히고, 삼성에 지분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도시바에 일부 생산설비를 매각했다(반도체 시장 치킨게임이 한창이던 2005년부터 도시바와 생산설비를 50:50으로 공동투자해 운영해왔다).
현재 시가 총액은 당시 삼성전자가 제시한 가격의 약 2배. 지금은 SSD가 워낙에 잘 팔려서 먹고 살 만해졌다고....[1]
그러나 샌디스크의 인수합병은 끝나지 않았다!!
2015년 10월 샌디스크는 기업매각을 주관한 투자은행을 선정한 가운데 마이크론과 웨스턴 디지털, 칭화유니그룹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외신에서는 삼성전자 역시 잠재적 후보군 중 하나로 꼽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인수합병(M&A)에 따른 실익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7년 전과 달리 샌디스크 인수합병에 대해 이 같은 판단을 내린 이유는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다는 내부 분석 때문이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는 이미 시장 점유율 40%를 넘나드는 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3D 낸드플래시, 트리플레벨셀(TLC) 기술을 적용해 경쟁사보다 생산성, 성능 측면에서도 우위에 서 있다.
샌디스크의 최대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메모리카드와 내장 메모리 시장도 새로운 규격인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의 등장 이후 빠른 속도로 경쟁력이 희석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주도하고 있는 UFS는 샌디스크가 주도해온 내장 메모리 규격인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eMMC)'보다 성능과 수익성 모두 높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모바일 내장메모리 시장에서 UFS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4%에 불과할 전망이지만 빠르게 확대돼 2018년 37%, 2019년 49%까지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실탄이 많은 칭화유니그룹이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기도 한다. 칭화유니그룹은 이전에 D램 세계 3위 업체인 마이크론을 인수하려다가 미국 정부의 보안 문제로 실패한 바 있다. 이에 칭화그룹은 웨스턴 디지털을 인수하여 샌디스크를 우회 인수하려하고 있다. 중국이 샌디스크 인수를 통해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단시간 내에 시장에서 자리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중국이라는 풍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다시 반도체 치킨게임이 벌어질 것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
웨스턴 디지털이 인수하였다. 정황상 위 문단 그대로 된 듯.
하지만 웨스턴 디지털을 인수하려던 칭화유니그룹이 돌연 웨스턴 디지털의 인수를 취소하면서 웨스턴 디지털이 샌디스크를 인수할 가능성이 떨어졌으나 2016년 3월 웨스턴 디지털은 180억 달러를 빌려서라도 샌디스크 인수를 계속 추진 할 것이라고 한다.기글하드웨어 기사 그리고 2016년 3월 16일 합병을 승인하였다.전자신문 기사 CIO Korea 기사
그리고 2016년 5월 12일 웨스턴 디지털이 샌디스크 인수를 완료하였다.기글하드웨어 기사 웨스턴 디지털 보도자료
4 제품
4.1 SD카드SanDisk Card[2]
SD 카드가 다른 회사에 비해 용량 대비 가격이 좋은 편이고 내구성 또한 괜찮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AS도 덤 제품 라인업은 아무런 표기가 없는 일반, Ultra, Extreme, Extreme Pro로 나뉘어져 있다. (2015년 10월 현재)
일반제품은 읽기는 10~20MB/s 사이, 쓰기는 10MB/s 이하
Ultra 제품은 읽기 최대 45MB/s 읽기 최소 10MB/s 보장.
Extreme은 읽기 최고 95MB/s 쓰기(32GB기준) 45MB/s 이하.
Extreme Pro는 읽기 최고 95MB/s 쓰기 90MB/s 이하의 속도를 보장한다고 한다.
익스트림 시리즈만 MLC이고, 나머지는 TLC이다. 전문 사진촬영/취재용이나 블랙박스용으로 쓰려는 경우에는 TLC 타입의 제품을 피하자. 그러나 같은 용량이라도 최하위 제품과 Extreme 이상의 가격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겠다.
참고로 마이크로 SD에서 마의 3자리수로 불리우는 128GB의 벽을 바로 이 회사가 뚫어 버렸다. 이 정도면 외계인 고문 수준이다 # 계열은 울트라이지만, 다른 울트라 시리즈와 디자인이 다르다. 회사에서 플래그쉽으로 밀고 있다 상세 정보
또 다시 참고로 2015년 중후반기쯤에는 200GB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출시한다고 한다.
미래에서 소환된 microSD카드
사실 이건 컴퓨터가 인식을 잘못한 거라 카더라 과연 그럴까?[3]
그리고 2015년 6월 25일, 200GB의 마이크로 SD 카드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244달러. 초기 예상 가격인 400달러 보다는 많이 내려갔다.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다
512GB가 나왔다! #
1TB도 나왔다! #이젠 웬만한 집컴 하드 용량은 넘는다.
4.2 USB 메모리
2016년 현재 발매 중인 USB 메모리는 대부분 TLC 방식이다. 스탠다드형 제품은 속도가 느린 편(전송속도: 3~6MB/s)이라 아주 조그만한 제품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크루저(Cruzer) 울트라 시리즈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크루저 울트라는 스탠다드(크루저, 크루저 스위치, 크루저 블레이드 등)와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속도는 예전의 MLC 방식의 보급형 USB 수준이며, USB 3.0에 대응한다.
플래그쉽인 Extreme 시리즈는 MLC 메모리를 썼다.증거 아울러 SSD용 컨트롤러 버프로 캐사기급의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사실 Extreme시리즈는 말만 USB 메모리일 뿐 실상은 USB형 소형 SSD와 마찬가지라고 한다.[4]
2012년 이후에 생산된 Windows 8 호환 인증 제품들은 Windows 8 호환인증 조건에 따라 이동식 디스크가 아닌 로컬 디스크로 인식되었다. 이는 샌디스크뿐 아니라 다른 회사 제품들도 Windows 8 호환 인증시 예외 없이 적용되는 조건이었다. 관련 글 그러나 Windows 8이 시장에서 사실상 실패하고 Windows 10에서는 호환인증 조건에 로컬 디스크 인식 부분이 없어지면서 2015년 이후 생산되는 샌디스크 USB 메모리는 다시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되도록 만들어진다.
울트라 시리즈(CZ48) 중 2014년 이후 생산품은 쓰기 속도가 개선되어 USB 매니아들에게 높은 가성비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CZ48 한정으로 복불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Phison 컨트롤러와 샌디스크 컨트롤러가 섞여 있고, TLC와 MLC가 섞여 있는 등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으니 주의.
그리고 이 회사의 컨트롤러를 사용한 USB 메모리[5]들은 ChipGenius 등의 칩 정보 확인 프로그램으로 칩 정보를 확인할 수 없게 막아 놓은 상태다. 칩 정보를 확인해 보면 제품명과 제조사, 컨트롤러 제조사 외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는 휑한 모습을 볼 수 있다.TLC 방식 쓰는게 찔리는가 보다. 정말 오래 된 크루저 마이크로(Cruzer Micro)도 ChipGenius로 MLC인지 TLC인지 판별이 안 된다.
참고로 OS 설치를 위한 USB 메모리 용도로 샌디스크의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도시바와 샌디스크의 컨트롤러를 사용한 제품들은 그 특성상 OS 설치를 하다가 오류가 뜨거나 진행이 되다가 멈춰 버리는 등 문제가 많다. 리눅스나 유닉스 계열 OS를 설치하려면 같은 다른 회사의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Lexar나 트랜센드와 궁합이 좋다는 소리가 많다. 다만 UltraISO나 우분투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툴을 이용하여 부팅 USB를 만들면 아무 지장이 없는 듯하다. 윈도우 설치도 힘들다는 Extreme으로 윈도우, OS X, 리눅스 모두 설치가 되었다.[1]이툴을 쓰자! 거지같은 샌디스크usb도 잘먹고 속도도 빠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13년경 모 대형마트에서 8GB로 3개들이 만원 가량에 판매한바 있는 샌디스크의 초저가 USB 메모리인 Cruzer Facet 기종은 여타 샌디스크 기종에 비하여 큰 하자없이 운영체제 설치에도 무리가 없다는 것.
쓰기 금지 에러가 발생하는 사건이 여러건 발생하므로 중요 데이터 파일이 있다면 이 USB는 피하도록 하자. 증상이 약간씩 다르지만 포맷도 안되고 디스크 관리자에서조차 아무런 작업도 할 수 없게 된다. RMPrepUSB같은 도구로도 해결 불가능하고, 샌디스크에서 내놓은 해결책은 '반품하고 새거 받아가라'밖에 없다.
4.3 SSD
SSD 시장에서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론만큼의 지명도는 없는 편이다. 그러나 엄청나게 광범위한 제품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정말 임베디드 영역 등에서 사용되는 저성능의 극도로 저렴한 제품군에서 부터 고성능과 신뢰도를 요구받는 기업용 서버를 위한 제품까지해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다다르는 영역을 전부 만들고 있다.
일반 사용자용 SSD는 크게 두 라인업으로 나뉘는데, TLC 저가 라인업인 울트라 II[6]와 MLC 고가 라인업인 익스트림 시리즈가 있다.[7] 울트라는 TLC 시장 최강자인 삼성의 EVO 시리즈에 많이 묻힌 제품군이라 존재감이 덜하지만, 840 EVO와 같은 제품들이 겪었던 성능 저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가 꽤 좋아서[8] MLC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성능 차이가 비교적 적게 나는 편이다. 반면 익스트림 라인업은 그야말로 최상급으로, 그 중에서도 익스트림 프로는 SATA3 SSD 최고의 제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국내에서 주로 알려진 제품군은 원래 B2B 제품인 X시리즈로, 위의 울트라 및 익스트림 라인업을 제치고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높은 가성비와 신뢰성 높은 마벨 컨트롤러 덕에 X110이 2014년에 한창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론의 크루셜 시리즈에 비해서는 프리징 현상이 간혹 있다는 있기는 하지만, 국내는 크루셜이 해외만큼의 지명도를 쌓지는 못했기 때문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특히 국내에서는 총판인 인텍앤컴퍼니의 5년 무상AS라는 개념 서비스의 버프까지 함께 받았다.
다만 커버하는 제품영역이 매우 광범위한 만큼 위에 언급된 제품군 이외의 OEM용 제품 등을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 U 시리즈 라인업의 경우 성능보다는 POS, 씬클라이언트, 키오스크등의 임베디드 영역을 위한 초저가 제품군으로 일반 PC나 랩탑에 사용하기엔 성능이 극악하게 떨어진다. 싼디스크의 악명을 만들정도의 낮은 성능을 자랑하는 라인업이니 이 쪽은 싸다고 혹해서 사지 말고 그냥 상위 제품군을 선택하자.
4.4 MP3 플레이어
부업으로 MP3 플레이어를 만들기도 한다. MP3P의 경우 하위 브랜드명은 Sansa.(산사) 북미시장 판매 2위라는 광고 문구를 달고나와 종종 낚이는데, 받아보고 폭풍 후회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주의하자. 특히 액정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날 것이다. 1위 사이와의 엄청난 벽이 있는 것같다 트랜센드에서 만드는 8GB짜리 보급형 MP3P는 4만원이다
4.5 애플리케이션
진정한 부업으로 샌디스크 메모리존이라는 이름으로 메모리 정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옆의 구글플레이 링크를 클릭해봐도 알겠지만 홍보용 앱 치고는 평가도 꽤 좋은 듯. 링크
UI가 좀 옛날스럽다.
5 이야깃거리
USB 메모리의 경우 익스트림 시리즈는 품질보증 기간이 무제한이며, 일반 제품은 5년이다. SD카드류의 경우 파란색의 보급형 제품은 5년, Ultra 제품군은 7년, Extreme은 10년, Extreme Pro 제품은 평생보증이 제공된다. (단 독일의 경우는 법률 문제로 30년 보증으로 되어있다)
평생 보장해드립니다 그런데 웬디가 인수했으니 보장기간을 대폭 줄이지 않을까?
- ↑ 만일 삼성전자가 샌디스크를 인수했다면 램과 같이 SSD계 원탑. 인수하지 않은것이 소비자들에게는 더 잘 된것이다!!
- ↑ 그런데 진짜로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이 업계에선 알아주는 회사이니... 뭐 솔직히 말하면 샌디스크가 파나소닉, 도시바와 함께 SD카드를 개발하기는 했다.
- ↑ 원래 8GB였는데 378PB(페타바이트)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페타바이트는 기가바이트의 약 100만배 이상.
- ↑ 다른 USB에 없는 Trim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 ↑ 그래 봤자 샌디스크 컨트롤러는 샌디스크 독점이다.
- ↑ 울트라 플러스까지는 MLC.
- ↑ 참고로 SD카드와 USB 드라이브도 비슷하게 나뉜다. USB는 울트라 대신 크루저인게 유일한 차이
- ↑ 다만 Ultra II, X300에 사용된 컨트롤러가 TLC 낸드에 맞지 않는 모델이어서 잡음이 좀 있었던 편. 두 모델에 사용된 컨트롤러가 88SS918X 계열인데 TLC 낸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88SS1093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