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먼로

Mike.jpg

언틸던의 등장인물
이름마이클 "마이크" 먼로
Michael Munroe
성별남성
머리 색깔암갈색
눈 색깔갈색
직업대학생
관련 인물제시카, 에밀리
세계관언틸 던
등장 작품언틸 던
담당 배우브렛 달튼[1]
담당 성우브렛 달튼
마츠카제 마사야[2]

1 개요

Michael Munroe

언틸 던의 등장 인물. 에밀리의 전 남자친구이자, 제시카의 현 남자친구다. 담당한 배우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그랜트 워드역의 브렛 달튼 (Brett Dalton) 일본판 성우는 마츠카제 마사야.

2 작중 행적

2.1 1년 전

작중 해나 워싱턴이 가장 좋아했던 남자. 실제로 그런 그녀의 마음을 이용해 유혹하였지만, 사실 친구들을 매복시켜놓고 놀리려고 마음먹었던 짓궂은 장난이었다.잘 보면 매트는 카메라도 들고있다 사건의 발단이기도 하다.

2.2 본편

1년 뒤 조쉬의 초대에 의해 다시 산장으로 모인다. 초반부에서는 에밀리(언틸 던)와 밀회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아직 마음은 남아있는 듯? 어떻게보면 두 여자 사이에서 오고가는 플레이보이 느낌도. 조슈아(언틸 던)의 배려로 다른 장소에서 제시카와 검열삭제를 하러가며, 일행 중 가장 먼저 떨어져서 멀리가게 된다. 제시카가 게임 도중 광산에 빠지게 되는데, 이 때 그 곳에서 중요한 단서를 몇 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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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산장에 도착해 진도를 진행하려던 과정에서 제시카가 웬디고에게 잡혀간다. 그때 총을 들고 쫓아가지만 결국 제시카는 떨어진다. (선택지에 따라, 제시카의 생존과 사망이 나뉜다.) 나중에 사만다(언틸 던)과 함께 조슈아(언틸 던)의 장난이었음을 목격했을때, 자신의 여자친구인 제시카도 그에 의해 살해당한 줄 알고 오해한다. 하지만 작품 후반 즈음에 낯선 남자에 의해 조슈아(언틸 던)의 짓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광산에서 정신나간 채로 혼잣말을 하고 있는 조슈아(언틸 던)를 샘과 함께 구하지만 직후에 해나 웬디고에 의해서 조슈아는 잡혀가거나 끔살.

에밀리(언틸 던)웬디고(언틸 던)에게 물렸음을 자백할 때, 총구를 겨누어 살해할 수 도 있다. 좀비물처럼 웬디고에게 물릴 경우 웬디고로 변해 친구들을 해칠거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이는 애슐리(언틸 던)가 과민반응해서 생긴 일로 화방 할아버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쏠 경우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라며 멘탈이 살짝 나가고, 이건 다른 친구들의 안전을 위한 거였다는 말을 반복해서 되뇌인다. [3] 마이크는 에밀리가 화재탑에서 구조요청을 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4]이대로 있으면 모두 다 죽게 될 거라며 밖은 위험하니 절대 나오지 말라 당부하고 혼자 웬디고 소굴로 조쉬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카 열쇠를 찾으러 떠난다.[5] [6] 마이크가 떠난후 화방 할아버지의 수첩을 읽던 애슐리는 식인행위 말고는 웬디고로 변하는 일은 없다고 적혀있는 걸 보고 숨기거나 아직 살아있는 친구들에게 고백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지 마이크는 이 일이 끝날 때까지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2.3 공략법

  • 챕터 1
에피소드 1에는 마이크로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공략법은 없다.
  • 챕터 2
제시카와 엠의 싸움으로 조쉬가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마이크와 제시카에게 별채를 소개시켜 주는데, 지금부터 마이크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챕터 2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카와 마이크의 관계도를 올려야 된다. 으흣 광산에서 제시카가 떨어졌을때 대담하게 뛰어내려가고 다음에 굴러오는 광차를 버튼액션으로 막아야 한다. 이렇게 관계도를 올리고 마지막에 제시카가 없어져서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나오고 챕터 2 마이크의 등장은 끝.
  • 챕터 3
챕터 3 역시 제시카와의 관계도를 올려야 된다. 챕터 2에 제시카가 끌려가는데 이거는 제시카가 장난친 것이었다. 아나 낚임.. 이렇게 관계도를 다 올리면 제시카와 마이크가 별채에서 므훗한 시간을 보낸다. 부럽다 이때 관계도에 따라 제시카의 노출도가 정해진다. [7]이때 창문으로 제시카의 핸드폰이 들어오며, 제시카는 친구들이 장난치는 줄 알고 "나는 마이크랑 재미볼테니까 방해하지 마라고 외치는데..... 이때 나타난 웬디고가 제스를 끌고가면서 마이크의 등장은 끝난다.
  • 챕터 4
제시카가 웬디고에게 끌려가고 마이크가 제시카를 구하러 가는데 이때 빠르고 위험한 선택지를 골라야 제시카가 살 수있다. 하지만 버튼액션에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버튼 액션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마지막 엘리베이터에서 제시카가 누워있으면 성공인 것이고, 제시카가 하늘에서 턱이 뜯긴 채로 떨어진다면 실패인 것이다. 그런데 이건 마이크 공략법이 아니라 제시카 공략법 아닌가? 그리고 총으로 웬디고를 쏠 수 있는데 쏘든 안 쏘든 스토리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그리고 플레이하다 보면 의문의 남자도 총으로 쏠 수 있는데, 아까 웬디고를 쏴도, 쏴지 않아도 의문의 남자는 쏠 수 없다. 그리고 나서 닫히는 문을 통과하는 버튼액션이 있는데 여기서 만약 버튼액션에 실패하면 마이크는 우회해서 간다. 그리고 마이크가 산 위에 요양원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마이크의 등장은 끝난다.
  • 챕터 5
  • 챕터 6
  • 챕터 7
  • 챕터 8
  • 챕터 9
  • 챕터 10

3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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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가 전구를 깬 다음 별장에서 샘이 웬디고의 시선을 끄는 것을 선택하면 저택 밖으로 도망가 살 수 있으며, 만약 그러지 않을시 해나에게 내동댕이 쳐진다. 이 때 샘이 사망했을 경우 결국 살아서뭐야 마이크라고 살살 던진거야?[8] 라이터로 불을 붙혀 저택이 폭발하며 사망한다. 샘이 살아있고 마이크를 구하지 않고 바로 스위치 켜는 것을 선택하면얘 원래 용감함 수치 높은편인데...직화구이 트로피 달성(...)과 함께 불타죽는다.[9] 또한 샘이 마이크까지 대피시키고 마지막 버튼액션에 실패해서 사망했을시 샘을 기다리고 있던 마이크가 상당히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결국 자기가 스위치를 켜서 별장을 폭파시킨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는 조쉬가 제스를 죽인 것으로 착각했다는 말을 하며, 에피소드 4에 마이크가 안전한 길로 가서 제시카가 죽으면 자기가 좀 더 빨리갔으면 제시카를 구할 수 있었다면서 자책한다. 또 에밀리를 쏴서 죽였을 경우 걔는 감염자라면서 어쩔 수 없이 총을 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을 한다,

4 기타

초반부 에밀리, 매트와 대면할 때의 모습과 제스와 같이 다니며 하는 말들을 보면 찌질하고 가벼운 플레이보이란 인상을 받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면을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다. 제스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끌려가자 눈보라가 몰아치는 상황에 잠바도 걸치지 않고 바로 뛰어나가 제스를 구하려 했고, 이후 무기도 없이 살인마를 쫒아 요양원으로 들어가는 대범함을 보여주며 산장에 계속 머물러 있다가 모두를 죽게 만들 수 없다며 조쉬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카 키를 찾아 돌아오겠다고 웬디고 소굴로 뛰쳐들어간다. 선택에 따라 자신의 손가락도 큰 망설임 없이 잘라버리는 등 보통내기가 아니다. 또 작중에서 제일 빵빵 쏴대는 액션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요양원에서 더블배럴 샷건을 가지고 싸우는 전투씬을 보고 있으면 팔에 전기톱만 없다뿐이지 은근히 이블데드와 겹쳐 보인다는 팬들도 많은 편. 더블배럴인데 재장전 한 번도 안하는 건 신경쓰지 말자

빅터 할아버지 마체테와 외투, 권총, 예비용 샷건까지 다 쌔벼간 놈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요양원에 애써 가둔 웬디고들 다 풀어줬다. 천하의 개쌍놈

  1. 에이전트 오브 쉴드그랜트 워드역을 맡은적이 있다.
  2. 일본판
  3. 이후 요양소 입구까지는 대사가 조금 바뀌어서 멘탈 나간 상태로 보인다. 물론 늑대 만나면 그런거 다 잊어버리는 걸로 보인다.
  4. 다만 이걸 말한 에밀리조차도 확신이 없었는지 샘이 '아침이 되면 사람들이 구하러 올거야. 그렇지 에밀리?'라고 묻자 '응...그게...그렇겠지?'라며 애매하게 대답하는 바람에 마이크는 다른 방법을 찾을수밖에 없었다.
  5. 사실 마이크의 결정도 틀렸다고 보긴 힘든 것이 만약 정말 구조대가 온다 해도 최소한 새벽이며, 만약 눈보라가 계속 몰아칠 경우 구조는 계속 미뤄지게 되는데 그때까지 안전하리란 보장이 없었다. 문제는 광산으로 향하다가 요양원을 폭발시켜버리면서 빅터 밀그램이 잡아가둔 웬디고들을 모조리 풀어주거나 죽여버리는 바람에 영을 해방시켜 버렸고 결국 거의 마무리지어져 가던 빅터 밀그램의 웬디고 포획은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렸다.이것이 진정한 고인능욕 덕분에 비교적 안전한 장소였던 지하실에 있던 일행이 요양소에서 탈출한 웬디고들에게 쫓겨오게 된다. 또한 선택에 따라선 마이크에게 웬디고의 위험을 경고하고자 따라나선 일행이 해나 웬디고에게 살해당하기도 한다.
  6. 이전 주석에는 요양원 안에 몇 놈이 풀려나있어 어쩔수없다 적혀있었는데 요양소 안에서만 돌아다닐수있었뿐 밖으론 나가지 못하도록 빅터가 조치해놓은 상태였다. 문제는 마이크가 지나가면서 출구들을 죄다 열어놔버린데다 자신을 쫓아오는 웬디고들을 처치하면서 폭발물을 다 터뜨리는바람에살려면 어쩔수없는 선택이긴했는데 결과가...웬디고들이 모조리 풀려나버렸다(..)
  7. 관계도가 높을 때는 그냥 벗지만, 낮을때는.....
  8. 웬디고는 다른 사람의 경우 목을 뽑아버리거나 턱을 빼버리거나, 배를 뚫어버린다거나, 머리를 수박처럼 으깨버리거나 눈에 구멍을 내주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로 끔살시켰는데 마이크의 경우 배를 손톱으로 살짝웬디고 기준으로 그어버린다음 던져버리는데 그쳤다. 조쉬의 경우처럼 정말로 해나가 마이크를 기억했기에 바로 끔살시키지 않았을수도 있다.그러고보니 동굴에서도 한번 물속에서 마이크를 잡았는데 풀어줬다?
  9. 때문에 프롤로그의 베스를 제외한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웬디고에 의해서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