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Happy Tree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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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임
성별
종족사슴
성우사라 캐슬블랑코
질병[1]언어장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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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e[2].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이며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라 성우는 당연히 없을 것 같지만, 사라 캐슬블랑코(Sarah Castleblanco) 씨가 맡고 계신다[3].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팬터마임을 하기 위해 얼굴에 하얀 분을 바르고 있으며 몇 안 되게 볼터치가 있다.[4] 종류가 사슴이고 남성이라서 머리 위엔 녹용이 있고 흰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5]

1.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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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해 주는 친절한 성격이며, 항상 따뜻하게 대한다. 하지만 은근히 자기도 모르게 일을 벌여놓는 경우가 많아 결국 그 일에 휩쓸려 죽는 캐릭터가 많다.

게다가 자기의 실수로 인해 끔살당한 투씨를 보고 슬쩍 도망가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첫 에피소드인 <Mime and Mime Again> 편에서만 보인 모습이며, 평소엔 주위 캐릭터들이 위험에 빠지면 도와주고, 절대로 도망치지 않고 같이 죽어 주는 의리있는 녀석이다(...). 하지만 일을 저지르거나 실수로 다른 캐릭터를 죽었을 때 도망친다는 점은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럼피

말을 할 수 없는 캐릭터인지라 무조건 팬터마임으로 의사를 전달하지만 그것도 잘 안될 때가 많다(...). 또한 전화를 걸 때 말을 못하기 때문에 전화기 앞에서 열심히 팬터마임을(...) 하다가 상대쪽에서 전화를 끊어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Out of sight, Out of mime>편에서 보이듯 시각 장애인더 몰과도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Chew Said a Mouthful>에서 더 몰로부터 핫도그를 사는 장면이 나온다.

좋아하는 것은 팬터마임, 서커스 묘기, 땅콩 등.

2 작중 행적

현재까지의 출현 수는 36이며, 사망 수는 21이다. 반대로 살해 수는 25로 첫 등장부터 살인을 저질렀는데 대상자는 투씨.(TV 에피소드에서 두 번의 주역을 맡았는데 두 번 다 살았다)

2.1 사교

캐릭터 특성상 두루두루 친한 편이다. 스니플스, 플래키, 기글스, 크로마못, 투씨, 페튜니아 등. 또한 에서 페튜니아와 사랑을 한 적이 있다. 반대로 플리피[6], 디스코 베어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2.2 직업

  • 팬터마임 - 대부분 에피소드
  • 거리 연기자 - A Hole Lotta Love, Doggone It, See What Develops, Double Whammy
  • 햄버거집 알바생 - Mime to Five
  • 바닷가 감시원 - Mime to Five
  • 창문 닦는 사람 - Mime to Five
  • 코끼리 똥 청소부 - Mime to Five
  • 비행기 안내원 - Wingin' It
  • 악기가게 주인 - In a Jam
  • 학생, 연극 배우 - Something Fishy

3 주연 에피소드

  • 인터넷 에피소드
    • Mime and Mime Again
    • Happy Trails
    • Out of Sight, Out of Mime
    • Keepin' It Reel
  • TV 에피소드
    • Who's to Flame?
    • Mime to Five
  • 기타
    • Mime's Olympic Smoochie

4 2차 창작에서

의인화하면 줄무늬 옷은 거의 입고 나온다. 헤어스타일은 주로 보라색머리로 나온다. 가끔 하얀색을 섞기도 한다.
커플링은 많지 않지만 NL로는 I Heart U편의 영향으로 드물게 페튜니아랑 엮인다. 또 플래키랑 엮이기도 한다.
BL로는 투씨, 더 몰, 너티, 럼피, 크로마못 정도.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

  • 여자라는 설이 있지만 I Heart U 편에서 판명 났기도 한 데다 공식 설정에서도 male로 되 있으니 엄연히 남자다. 애초에 녹용이 있는 사슴은 수컷이다.
  • 마임이 유일하게 목소리를 낸 적은 딱 5번 뿐이다. Happy Trails (Part 1) : 우웩, 켁켁[7], Keepin' it Reel : 켁, Something Fishy : 드르렁, Out of Sight, Out of Mime : 으엑[8], Mime to five : 후[9]
  • 얼굴에 하얀 분장은 쉽게 지워지진 않나 보다.[10]
  • 마임의 집에는 가구가 없다! 대신 팬터마임으로 있는 듯 행동한다.[11]
  • 생존률 관련으론 커들스페튜니아, 혹은스니플스가 안습하지만, 경제관련 문제로는 이쪽이 제일 안습하다. 일단 사는 집도 천막인데다가 가구도 없다! 거기에다 TV에피소드에선 외발자전거 살 돈마저 없었다(...).
  1.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
  2. 대사없이 몸짓만으로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무언극 팬터마임(Pantomime)에서 따온 말.
  3. 말을 하진 않지만 켁켁, 콜록, 으웩 정도의 비명은 지르기 때문이다.
  4. 나머지 하나는 커들스다. 단, 마임은 분장, 커들스는 자연현상.
  5. 죄수복같다고 까이는 경우가 많다.
  6. 마임이 도서관(Random Acts of Silence), 영화관(Keepin' it Reel)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각성하고 나서 잔인하게 끔살당했다
  7. 땅콩이 목에 걸렸을 때
  8. 럼피의 낫에 목이 따였을 때
  9. 인공호흡을 해 줄때
  10. Esay for You to Sleigh 편을 보면 마임이 세수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데도 하얀 분장은 전혀 지워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문신인가 보다.
  11. 리프티와 시프티가 팬터마임으로 금고를 훔쳤으나 마임의 가구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가버렸는데, 마임은 진짜로 금고가 없어진듯이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