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카나데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

외식 산업의 두각을 나타내는 마키 다이닝의 후계자이자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 학교인 미야비가오카의 부회장으로 실눈을 하고 있다.

부회장이지만 회장인 이가라시 토라의 집사처럼 행동하고 있으며 이가라시가 아유자와 미사키를 전학시키려고 하였을 때 미사키의 집에 직접 찾아가서 회장의 성의라면서 선물 공세를 하였다.

새로 레스토랑을 영업하기 위해 영업할 땅을 마련하려고 했는데 이가라시의 도움으로 메이드 라떼가 위치한 건물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지만 당연히 메이드 라떼 직원은 반발한다.

풋맨 오디션의 사회자로 진행하여 고등학생 이상, 남자 등 참가 조건에 맞지 않는 스바루, 효도 아오이를 실격 처리하였으며 여자인 미사키가 참가한 것을 알고도 이가라시의 입김이 작용하여 그에 맞춰주며 그걸 무사히 해내자 풋맨 오디션의 마지막 관문에서는 자신이 레스토랑 손님이라 가정하고 대접하게 하는 것으로 직접 심사하였다.

우스이가 양 팔을 다쳤음을 알았기에 특별히 다른 참가자들보다 시간을 오래 끌었으며 이 때문에 미사키가 우스이의 할 일을 대신 하는것을 보고 미사키에게 자신이 더 잘한다는것을 어필하는거 아니냐며 비꼰다.

그녀가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 동료들이 억지로 무리해면서까지 일하는 곳보다는 서로를 받쳐주는 따뜻한 메이드 카페가 좋다고 하자, 자신이 생각하는 레스토랑은 종업원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없이 오로지 손님만을 배려하였다는 생각에 대해 회의를 가진다.

그 후 메이드 카페가 있는 자리에서 레스토랑을 영업하지 않기로 하고 이가라시의 도움을 받아 그가 가지고 있는 땅에서 레스토랑을 영업하기로 한다.

여담이지만 마키 카나데가 인생게임을 직접만든일이있는데 미사키와 타쿠미가 하루종일했는데도 클리어하지못하는 레벨이였다.
얘네가 클리어하지못할정도면 머리가 얼마나좋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