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자켓(MARVEL 퓨처파이트)

(마퓨파 옐로우자켓에서 넘어옴)
옐로우자켓
Yellowjacket
100px
타입 종족 성별 진영 최초등급
30px인간 남성 빌런 ★★

width=100%

난 옐로우자켓이다. 오늘 너희를 쳐부숴 줄 사람이지.
또 다른 자아

분열된 정신, 분열된 관계
[파괴적 진보]
무자비한 기술계의 거물, 대런 크로스행크 핌의 놀랍도록 작아지는 슈트에 숨겨진 과학을 따라 그 슈트와 흡사한 능력을 가진 프로토타입 슈트를 개발하기 위해 자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크로스는 이 거대한 힘의 사이버네틱 장비가 현대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이라 구상, 그것의 개조 및 무기화를 몸소 관리감독하였습니다. 크로스는 직접 이 인상적인 아머를 입고, 옐로우자켓으로 거듭나 최후의 승자로 거듭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1 입수 경로

2 능력치

1성/0마/1레벨 6성/6마/60레벨 티어-2
에너지 공격력1739234564
물리 방어력1233234142
에너지 방어력1233234142
생명력971349015709

기본 공격은 기계팔의 레이저 연사.

스탯은 마퓨파 전체에서도 최악이라 할만큼 안좋다. 공격력 수치가 말도 안 되게 낮지만 대신에 주요 스킬의 대미지 계수가 사기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다. 팀 효과 or 공격력 증가 리더스킬을 받으면 스탯의 부족함을 해결할 수 있다.

3 스킬

3.1 리더 스킬 - 침의 공포(Fear of the Sting)

60px적용 대상 : 모든 팀원 영웅
발동 확률: 공격 시 5~10% 확률
마비(2~3 초)[1]
재사용 대기시간 (20~12초)

옐로우자켓이 대전에서 쓰이는 원동력이자 대표적인 짜증나는 리더스킬

공격시 일정 확률로 마비를 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킬. 마비를 거는 영웅은 옐로우자켓과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정도 밖에는 없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마비도 다른 모션을 위한 부가 효과라는 걸 감안하면 순수하게 마비를 거는 건 이 쪽이 유일하다. 그러나 마일즈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그럼에도 이쪽은 리더 스킬이기 때문에 모든 팀원에게 적용되어 6마 찍은 옐로우자켓을 리더에 두고 다단히트 잘 하는 워 머신 등을 넣으면 시도 때도 없이 마비를 걸 수 있다.

이 리더 스킬은 1:1 대전인 타임라인 배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소환물이 아닌 이상 터지기만 하면 상대에게 무조건 마비를 걸어버리고, 그 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구타해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자신의 체력이 부족한데 상대가 강력한 스킬을 쓰다가 마비에 걸리면 역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덕분에 타임라인 배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리더가 옐로우자켓인데, 맨날 옐로우자켓만 만난다는 불만에 결국 12월 패치로 마비 지속 시간이 너프먹었다.(그래도 쓸만.. 아니 사기 패시브이다..)

적이 많이 나오는 스토리 모드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애초에 자동 사냥에 특화된 영웅은 아니지만. 버그가 하나 있는 스킬로, 스토리 모드에서 옐로우자켓을 리더로 두고 다른 영웅으로 태그하면 간헐적으로 적에게 걸려야 할 마비가 자기 영웅에게 걸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어떤 조건 하에서 발생하는지도 불명인 버그라 수정될지는 미지수.

3.2 ★1 액티브 스킬 - 스팅어(Stinger)

60px에너지 공격력의 99% 에너지 피해
추가 에너지 피해 124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가드 브레이크
13회 타격

옐로우자켓의 보조 딜링기
이게 보조딜링기라고?

적에게 뛰어들며 양 기계팔로 한 번 내려치고 빔을 연사하는 스킬. 기본 스킬이면서 총 13히트라는 미친 히트수를 갖고 있다. 이 13히트 중 첫 히트는 99%의 계수가, 나머지 12히트에는 대략 50%정도의 계수가 적용된다. 실질적인 총 계수는 무려 699%!!!. 5성이나 6성 스킬도 아닌데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브레이킹까지 걸어주고, 쿨타임도 8초로 짧은 편이다. 기계팔로 내려치는 건 피할 수 있지만 빔은 피할 수 없는 유도형 스킬이다.

강캐들이 다 그렇듯 미러 매치에선 양날의 검이 된다. 내가 쓰기 전에 먼저 스팅어를 맞으면 자신이 브레이킹이 걸리는데, AI는 스팅어-집중 포화-자, 보이시나?를 연속으로 쓰므로 스팅어 맞고 브레이킹이 걸린 상태에서 상대의 무적기를 전부 맞아야 한다. 반대로 내가 먼저 브레이크를 걸어주면 그 대전은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3.3 ★2 액티브 스킬 - 집중 포화(Flying Barrage)

60px에너지 공격력의 48%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18
재사용 대기시간 11초
7회 타격

몸이 작아지면서 사방을 날아다니며 공격을 하는 스킬. 총 7히트이며 스킬 시전 시엔 완전 무적 판정이 내려져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다만 한 자리에서만 스킬을 시전하므로 상대가 그 영역 바깥에 있으면 한 대도 못 맞는 잉여 스킬이 된다. 마무리 자세에서 상대에게 맞을 수 있는 건 덤. 그러나 다른 스킬을 쓰면 캔슬된다. 스팅어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강력한 딜링을 뽑지는 못하지만 무적 상태로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준수한 스킬.[2] 또한 맞으면 위험한 일격을 안전히 피하는 용도로도 쓰이고 월드보스에선 시간 벌기용 내지 마지막 견디기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3.4 ★3 액티브 스킬 - 자, 보이시나?(Now You See Me)

60px에너지 공격력의 84%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124
재사용 대기시간 13초
8회 타격

작아졌다 커지면서 공격하는 걸 4번 반복한 뒤 적의 뒤에서 나타나 공중에서 레이저로 땅을 긁어버리는 스킬. 총 8히트이며 스팅어의 폭딜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스킬도 제법 강한 딜링을 보유하고 있다. 유도 기술이라 적이 죽으면 근처의 다른 적을 공격하고, 주변의 모든 적이 죽으면 즉시 스킬이 종료된다. 적에서 다른 적으로 옮겨가며 공격이 가능하지만 이동 거리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은근히 스킬 시전 범위가 좁은 편.

작아졌을 때는 무적 판정인데, 작아졌다 커지는 동안에는 잠깐 무적 판정이 풀린다. 판정이 풀리는 시간이 은근히 길어서 브레이킹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턱대고 이걸 쓰다가 유리몸인 옐로우자켓이 반격을 맞고 그대로 뻗을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보면서 써줘야 한다. 특히 마지막 레이저는 브레이크도 없으면서 선딜이 길기 때문에 적에게 반격을 당할 틈이 노출된다. 5성 스킬인 스웜 샷처럼 타이밍을 잘 보고 써야하는 스킬.

3.5 ★4 패시브 스킬 - 역경 극복(Bounce Back)

1티어
60px발동 확률: HP가 30% 이하일 때
적용 대상 : 자신
치명타율 +3% 상승
캐릭터 크기 -30% 감소, 모든 공격력 +10% 상승
2티어
60px발동 확률: HP가 80% 이하일 때
적용 대상 : 자신
치명타율 +5% 상승
캐릭터 크기 -35% 감소, 모든 공격력 +15% 상승

앤트맨과 비슷하게 작아지는 패시브. 사이즈는 똑같이 줄어들지만 내용은 다르다. 이 쪽은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져야 발동하는데, 옐로우자켓은 워낙 유리몸이라 패시브가 발동되어도 스킬을 제대로 못 쓰고 바로 죽을 수 있다. 패시브가 발동되었다면 최후의 발악이라는 심정으로 스킬들을 쏟아부어주자. 어차피 곧 죽을텐데 스팅어나 스웜 샷을 날리면 최후의 발악 역할은 제대로 할 수 있다.

2티어로 올릴 시 발동 확률이 hp 80% 이하로 크게 상향을 먹게되는 패시브로, 1티어땐 마지막 발악정도였지만 2티어땐 거의 항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패시브가 된다. 스탯상승의 폭도 커지는건 덤.

3.6 ★5 액티브 스킬 - 스웜 샷(Swarm Shot)

60px에너지 공격력의 70% 에너지 피해
추가 에너지 피해 16
재사용 대기시간 9초
8회 타격

암전 모션이 있는 옐로우자켓의 궁극기. 심플하게 기계팔에서 레이저 빔을 쏜다. 70%에 총 8히트라 총 계수는 560%. 필 콜슨 추가 전까지는 아이언맨의 유니 빔, 워 머신의 리펄서 빔같은 순수 빔 계열 스킬 중 총 계수가 가장 높았다. 쿨타임까지 이 둘보다 짧거나 같아서 모션이 있는 걸 빼면 완벽한 상위호환.[3]

다만, 레이저 스킬 대부분이 그렇듯 그냥 제자리에서 써서 사용하는 스킬이라 상대의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암전 모션 때문에 시전 딜레이도 길고, 비전처럼 유도형도 아니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옐로우자켓이 이걸 쓰면 쓱 피하고 때리면 된다는 뜻이다. 물론 본인이 옐로우자켓을 쓸 경우 AI를 상대하니까 이런 일은 없겠지만 앞서 말한 선딜 때문에 역관광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상황을 잘 살피고 써야한다. 옐로우자켓은 스팅어와 자, 보이시나? 만으로 강한 화력을 낼 수 있지만, 이 스킬도 높은 계수 덕분에 스팅어 만큼이나 뛰어난 딜링을 보장하므로 쿨 찰 때마다 앞에두 스킬로 접근후 질러주면 의외로 안정적이게 전부 타격할수있다.

3.7 ★6 액티브 스킬 - 파멸의 레이저(Laser Burst)

(이미지)적용 대상: 적
마비(3 초)
에너지 공격력의 119% 에너지 피해
추가 에너지 피해 124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14회 타격

2티어와 더불어 옐로우자켓의 재평가를 이뤄낸 개사기 기술
공중으로 도약하여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왔다 갔다 거리다가 공중에 멈춰 광역딜을 넣는 형식으로,옐로우자켓의 여타 스킬과 마찬가지로 다단히트 스킬이며 스킬의 초반부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6성 스킬을 연상시킨다. 공중에 있을때는 무적 판정으로 옐로우자켓의 생존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된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 스킬 최대의 장점은 정신나간 딜링. 특히 공중에 멈춰 광역딜을 넣을때 즉 스킬 후반부의 8히트 부분이 딜링이 매우 강력하다. 더군다나 첫 히트에 마비 효과가 있어서 발동했다하면 마지막에 쏘는 빔을 제외하고는 꼼짝없이 맞아야하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끔찍한 스킬이다.최대 14히트를 명중시키는데, 그 순간 계수는 1666% [4]그 강력하다던 아이언피스트의 5성기 풀히트와 맞먹을 정도. 즉 폭딜+물몸이라는 장단이 확실한 옐로우 자켓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어느정도 커버해준 스킬.이 때문에 상당히 주목 받고있다. 이 스킬 덕분에 팀 핌 조합으로 월드보스 블랙드워프를 클리어하기도 훨씬 쉬워졌다. 1티어 조합만으로 잘 키워뒀으면 자이언트맨의 6성기, 앤트맨의 5성기와 협동태그 등의 무적기들을 이용해 한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그렇지 않아도 정신나간 성능의 스킬인데, 2티어를 올린다면 그야말로 탑순위의 딜링을 자랑한다. 옐로우자켓이 재평가를 받고 다시 날아오른 원동력

3.8 티어-2 패시브 스킬 - 극미세(Microscopic)

(이미지)적용 대상: 자신
치명타 피해율 +20% 상승
무조건 치명타율 +25% 상승
무조건 회피율 +20% 상승
역경 극복 스킬의 효과 강화

실크의 2티어 패시브의 상위 호환이다.치확 증가가 12% 낮고 치피 증가가 17%이나 낮은 대신 회피율이 5% 높고 역경 극복이 강화된다.역경 극복의 강화 수치는 위의 4성 패시브 참조.

4 팀효과

3인 효과
이름 영웅 효과
팀 핌앤트맨, 자이언트맨모든 공격력 상승 +5.3%, 치명타율 상승 +4.8%, 방어 무시 5.1%
2인 효과
이름 영웅 효과
공범카니지생명력 상승 +5.0%, 치명타율 상승 +4.7%
전쟁의 도구데스락생명력 상승 +4.6%, 회피율 상승 +4.9%
열차 사고앤트맨모든 공격력 상승 +5.4%, 치명타율 상승 +5.1%
사업일 뿐이야아이언맨공격 속도 상승 +4.9%, 이동 속도 상승 +4.7%
스승과 제자자이언트맨모든 공격력 상승 +5.2%, 모든 방어력 상승 +5.2%
더 나은 내일의 구축그린 고블린치명타율 상승 +4.9%, 치명타 피해율 상승 +4.8%
단 하루 간 디펜더루크 케이지생명력 상승 +5.0%, 방어 무시 4.9%

팀핌이 압도적으로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기 떄문에 다른조합은 딱히 생각할 필요가 없다. 특히 월보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자이언트맨으로 체력을 뻥튀기시켜 생존성을 확보하고 6성스킬과 3성스킬이 빠진 후 공백시간동안 앤트맨을 이용해 회피를 하는 등, 여러모로 옐로우자켓에게 매우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게 만드는 팀 구성. 더욱이 팀 효과들과 팀 캐릭터들의 성능 모두가 매우 알차기 때문에 옐로우자켓을 육성한다면 다른 팀핌캐릭터들도 육성하도록 하자.

5 스트라이커 목록

스트라이커
확률(%) 공격 시 피격 시
22카니지
21
20M.O.D.O.K., 욘두
19불스아이닥터 옥토퍼스, 윈터 솔져, 베놈,
로난
18
17블랙 캣, 말레키스, 데스락,
래쉬
링컨 캠벨
16로키, 엘렉트라
15호크아이
14
13디스트로이어레드 스컬
12울트론
11킹핀, 네뷸라그린 고블린
10

6 평가

2티어 승급 2,3위를 다투는 타임라인배틀 초강캐이자 월드보스 강자

2티어와 6성기의 추가로 인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은 폭딜러 빌런.
혼자서 섀도우랜드 한층 담당

앤트맨 업데이트 직후엔 자이언트맨의 무시무시한 생체 데이터 수급력과 위력에 좀 묻혔는데, 이후 자이언트맨의 열풍이 약간 잦아들고 옐로우자켓이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하나같이 깡패라 블래스트 타입, 나아가 마퓨파의 톱 클래스 영웅으로까지 등극했다. 이후 재평가를 받은 그린 고블린과 함께 타임라인 배틀 상위권 유저들 대부분이 활용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쉬헐크, 시스터 그림, 실크 같은 깡패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톱 클래스 자리는 뺏겨버린데다가 패치로 마비의 지속시간이 최대 4초에서 3초로 줄어버렸지만, 여전히 그 강력함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빌런.

딜과 생존 모두를 챙길 수 있는 6성기 '파멸의 레이저'를 중심으로, '집중 포화', '자, 보이시나?' 같은 무적기를 최대한 활용하며 '스팅어'로 딜과 브레이킹을 걸고 '스웜 샷'으로 간간이 원거리에서 때려주는 것이 기본 활용법. 자신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상대에게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 캐릭터이다. '스팅어'와 '자, 보이시나?', '스웜 샷'에 새로이 추가된 '파멸의 레이저' 의 높은 계수, 거기에 리더 스킬의 마비가 시너지를 일으켜 다른 영웅들보다 1:1에서 더욱 강력한 캐릭터. 적이 많을 경우엔 '파멸의 레이저'와 '집중 포화'를 잘 활용하고 안전한 거리에서 '스웜 샷'을 질러주면 된다.

리더 스킬로 상대에게 마비를 걸고, 1티어에선 위기 상황, 2티어에선 공격을 어느정도 받고 난 후 패시브가 터지기 때문에 더욱 강력해진 공격으로 밀고 나갈 수 있다. 스킬들이 연속기라 치명타가 터지면 위력이 배가가 되는데, 그에 맞게 패시브와 2티어효과로 치명타율도 상당히 높아진다. 과거 1티어만 존재했던 시절엔 30%에서 4성 패시브가 발동되었기 때문에. 패시브가 발동된 상태에서 오래 살아남기 힘들다는 게 문제였다. 워낙 방어력이 낮아서 체력이 30% 남았다는 것은 앞으로 몇 초밖에 못 버틴다는 말. 그러나 2티어가 패치된 지금은 사실상 상시발동이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은 많이 희석된 상황.

계수가 높은 스킬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매력적이지만 단점도 꽤 큰데, 그것은 스탯이 너무 낮다는 거다. 에너지 공격력이 17, 방어력이 12로 블래스트 최하위다. 공격력의 부족함은 스킬의 데미지 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팀 효과나 스타로드의 리더 스킬 등으로 조금만 메꿔주면 정말 신나게 날아다니고, 체력이 걱정이라면 '팀 핌'의 일원인 자이언트맨을 리더로 놓고 체력 증가 리더스킬을 받으면 되지만, 방어력 문제만큼은 해결하기 힘들다. 물몸은 거의 모든 블래스트의 고질적인 약점이라지만 옐로우자켓은 그 정도가 특히 더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적기인 집중포화와 파멸의 레이저 활용을 신경써야한다.

물몸이란 점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반쯤 무적기와 완전 무적기를 갖추고 있긴 한데,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때는 의외로 피하기 쉬운지라 대전에서 옐로우자켓을 만나면 생각보다는 쉽게 잡을 수 있다. 즉 AI가 영 병맛이다. 스킬들을 상대와의 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난사하다보니 '집중 포화'는 허공을 가르고 '자, 보이시나?'는 혼자 놀다가 얻어맞을 건 다 맞는다. 강한 빌런이지만 직접 컨트롤 해줘야만 능력이 100% 발휘되는 영웅.

이렇듯 단점도 있는 영웅이지만, 생체 데이터 입수가 용이한 특수임무 영웅 가운데 유니폼을 입은 그루트와 더불어 최고의 성능과 범용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씩 건드려보는 영웅이다. 함께 떠오른 자이언트맨이 대체 가능한 영웅들의 출현으로 점차 밀려나고 있는 반면[5], 옐로우자켓은 아직도 버젓이 그 출중한 성능을 자랑하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리더스킬의 마비 기능 덕분에 지금은 타노스 등에 밀렸지만 타임라인 배틀에서는 리더스킬과 컨트롤을 통해 적들을 쉽게 농락할 수 있었기 때문에 1순위 용병으로 자리매김했었다.[6]

하지만 타임라인 배틀에서 옐로우자켓이 넘쳐난다는 유저들의 불만 때문인지 어느샌가 4초에서 3초로 줄어든 마비 효과와, 상향or6성 스킬 패치or유니폼으로 강력해지고 로난의 패시브 버프를 받는 유니버셜 영웅들(토르, 로키, 토루트 등), 그리고 신규 패치로 등장한 실크라는 진짜 먼치킨급 성능을 가진 캐릭터가 타입을 불문하고 다 때려부수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이는 바람에 12월 패치 이후로는 입지가 좀 줄어든 신세였다가 아예 옐로우자켓을 리더로 두고 실크나 로키, 토르 등과 같이 쓰는 조합도 생겼었었다. 거기에 2티어 패치와 태생2티어, 샤론, 문나이트, 거미군단으로 인하여 사실상 하위 티어를 제외하고는 거의 옐로우자켓을 볼일이 없게 되었으나, 최근 2티어와 6성기의 패치로 인해 다시금 다른 2티어들과 대등,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다시 타임라인용 덱구성을 할 때 어느정도 고려대상이 되고있는 중이다.

2인 팀 효과 2개가 같이 발휘되어 최대 4개의 팀 효과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마퓨파 최고의 팀 효과 "팀 핌"의 일원으로, 앤트맨-자이언트맨과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자이언트맨이 잡몹을 처치하고, 컨트롤이 필요한 곳에선 앤트맨과 옐로우자켓의 적절한 무적기 활용으로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팀 핌 외에 추천하는 조합은 앤트맨-아이언맨. 이쪽도 앤트맨-옐로우자켓, 옐로우자켓-아이언맨, 앤트맨-아이언맨 3개의 팀 효과가 동시에 발동한다. 이쪽은 팀원 중 2명이 블래스트라 컴뱃 속성 적이 많은 스테이지에서 유리하다. 다만 이 경우 몸빵을 맡아줄 캐릭터가 마땅치 않다. 앤트맨이 2티어면 해결된다

2티어와 6성기가 9월패치로 추가되었는데 그 성능이 절륜해 블래스트타입의 강캐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2티어까지 올렸을 때 폭딜과 생존력을 모두 챙기면서 다시 조명을 받는 중. 특히 6성기의 미친성능과 상위권에 속하는 2티어 패시브 효과를 받아 어느곳에 가도 충분히 쓸 수 있는 A급 영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6.1 추천 ISO-8 세트

명칭 세트 조합 효과
세트명이미지기본 효과
기본 효과
기본 효과
기본 효과
기본 효과

MARVEL 퓨처파이트/ISO-8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6.2 추천 특수 장비

특장 등급
3 4 5 6
(무적)(2)(3)(초)
(3)(4)
(4)(5)

MARVEL 퓨처파이트/특수 장비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 원래는 최대 4초였다. 하지만 슬그머니 패치를 받아 최대 3초로 하향을 받아버렸다.
  • 상대가 자신을 마킹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틀월드에서 조차 상대는 그냥 걸어다니기 만한다. 이걸 이용해 이스킬을 쓰기전에 바로 대상을 바꾸면 자신은 바꾼대상을 때리지만 상대는 몇초뒤에 대상바꾸기가 적용되어 안전한 다굴이 가능하다.
  • 필 콜슨의 콜슨 스페셜이 계수가 훨씬 높긴 하지만 대신에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둘 중 딱히 누가 하위 스킬이다 할 수는 없다.
  • 이 계수도 후반부에서 딜량이 더 높아지는걸 계산하지 않은 계수다.
  • 물론 옐로우자켓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지, 자이언트맨도 아직 경쟁력은 충분한 영웅이다. 더욱이 범용성자체도 좋고, 캐릭터 자체도 강력해 널리 쓰이는 편.
  • 하위티어 타임라인 배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리더가 옐로우자켓이다. 그 어떤 조합에 들어가도 어울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