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악 | 변화 | - | 100 | 20 |
막말내뱉기 | すてゼリフ | Parting Sho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대상의 공격과 특수공격을 1랭크씩 낮춘다. 그 후 교체한다. | - | - | - |
판짱과 부란다의 전용기로, 배우는 레벨은 각각 45와 48. 추억의선물의 아종 기술로, 원종의 절반 효과만 내는 대신, 기절하지 않고 살아서 교체한다고 보면 될 듯. 즉, 발악기라기보단 좋은 효과가 붙은 교체기라 보면 된다. 하지만 유턴이나 볼트체인지와 달리 변화기라서 도발에 봉쇄당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교체기인 만큼 닥트리오같이 이쪽을 가두는 녀석과 조우했을 때 해당 포켓몬을 고자로 만들고 손쉽게 튀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불리한 녀석의 스윕 능력을 망치고 튀던지 말이다.
사실 막말내뱉기라는 번역은 의역으로, 捨てセリフ란 단어 자체의 뜻은 주로 악역이 지고 나서 도망갈 때 내뱉는 대사다. (예: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및 두고보자!) 막말내뱉기라는 단어에 없는 도망 요소가 존재하는 것은 이런 이유.
그런데 정작 팬픽에서는 상대방 포켓몬에게 폭언을 내뱉어 상대 포켓몬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온갖 패드립과 욕설이 난무한다.(...) 오히려 도발에 가깝지 않은가 기철이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