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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샬케 04 No.7 | |
막시밀리안 마이어 (Maximilian "Max" Meyer) | |
국적 | 독일 |
생년월일 | 1995년 9월 18일 |
출생 | 오버하우젠 |
신장 | 173cm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유스팀 | FC 자르데그나 오버하우젠 (2000~2002)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2002~2004) MSV 뒤스부르크 (2004~2009) FC 샬케 04 (2009~2012) |
소속팀 | FC 샬케 04 II (2013) FC 샬케 04 (2013~ ) |
국가대표 | 2경기 1골 |
1 개요
전차군단과 로얄 블루스[1]의 미래로 평가받는 슈퍼유망주
독일의 초신성
독일의 축구선수로 포메이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독일 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명이며 13/14시즌엔 샬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유연하고 저돌적이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활동량도 많은 편이며 패스센스가 뛰어나다. 다만 빈약한 피지컬이 단점으로 드러나며 이에 대한 극복 여부가 남은 기량을 만개하느냐 못하느냐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여진다.
샬케에서 지키고 싶어하는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다.
2 클럽
2000년 FC 자르데그나 오버하우젠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2년 SC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2004년 MSV 뒤스부르크의 유소년 팀을 거쳐 2009년 FC 샬케 04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다. 2011-12 시즌 샬케 U-19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하여 11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5년까지 프로 계약을 맺었다. 루이스 홀트비의 토트넘 이적과 팀에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인하여 2013년 2월 9일 1군팀 선수로 승격하였다. 2월 16일, 1.FSV 마인츠05와의 경기에서 하파엘과 교체 투입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그는 처음에는 샬케 04 II팀에서 시작하였다. 그의 분데스리가 데뷔 경기는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로 73분 헤페르손 파르판과 교체투입되면서 처음 출전하였다. PAOK와의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에도 데뷔하였다. DFB 포칼 SV 다름슈타트 98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3년 11월 30일 소속팀과 201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클럽 등번호는 7번으로 영구결번이였던 라울 곤살레스의 등번호를 물려받았다. 샬케에게 있어서 영구결번의 정의는 대체 무엇일까(..) 13/14시즌 공격형 미드필드 자리에서 대활약하며 후반기 샬케를 3위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독일은 물론 유럽 축구계 전체가 마이어의 성장을 주목했다. 하지만 14/15시즌 많은 선수들이 겪는 고질적인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리며 주전경쟁에서 밀려났고, 로테이션 멤버로 간간히 경기에 나오고 있다.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3 국가대표
독일 대표로 각 연령대에서 뛰었고, 2012년 UEFA U-17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 대회 득점왕과 대회 MVP를 수상하였다. 2014년 5월 13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4골을 넣었다. 8월 31일(독일 현지시간 기준) 핀란드를 상대로 열린 A매치 대회에서 선발출전해 마리오 괴체의 패스를 받아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