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 3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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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명나라 신종 만력제 시기에 있었던 3번의 큰 전쟁을 말한다. 조선에서 있었던 임진왜란(1592~1598), 묘족 반란 중 가장 컸던 양응룡의 반란(1592~1599), 몽골 지역에서 일어났던 보바이의 난이 그것이다. 특히 양응룡의 반란 사건은 영화 동방불패의 배경으로 쓰이기도 했다. 만력 3대정은 장거정의 개혁(근데 그 장거정도 옥의 티가 있으니 문제.)으로 간신히 유지되던 명나라가 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근데 이후에도 서광계, 원숭환 등의 노력으로 회생할 기회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