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8년 11월 10일 발매된 티삼스의 노래. 티삼스 1집 '초대받은 아침 / 창가에서'에도 수록되어있다.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이 노래로 출전해 동상과 가창상을 수상했다.
보컬 김화수의 고음도 고음이지만, 드러머 채제민 역시 이 노래로 인해 떴는데, 당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 드러밍을 선보였기 때문. 이 곡 덕분에 1999년부터 쭉 부활에서 드럼을 하고 있다.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영화 "복면달호"에서 차태현이 락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전에 자신의 밴드에서 이 노래를 불렀고 영화에서도 나온다. 그 덕분인지 차태현은 지금도 이 노래를 어렵지 않게 소화한다.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이 노래를 불렀을 때, 무대를 보고 난 유영석은 "이 노래는 우리 시대의 'She's Gone' 같은 노래다. 아무도 이 노래를 쉽게 못 불렀고, 이렇게 좋은 음악인데도 리메이크를 안한다. 못하는 거다 어려워서"라고 이야기한 바가 있다. 실제로 음악대장의 무대에서 유영석과 비슷한 나이대인 김구라, 김현철, 이윤석 등은 '매일 매일 기다려'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워낙 유명한 노래인 덕분에 다른 가수들도 이 노래를 많이 불렀다.
2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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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 이 항목이 만들어진 이유
불후의 명곡 2에서 홍경민&차태현이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
소찬휘가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
3 가사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 버린 너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