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120 | 75 | 5 |
| 메가톤킥 | メガトンキック | Mega Kick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 - | - | ||||
위력은 120으로 사용에 별다른 제약이 없는 노멀 타입 물리기 중 최강. 무게는 중량. 빛의 속도로 차여본 적이 있나? 동일한 위력을 가진 이판사판태클과는 달리 반동 데미지도 없지만, 명중률이 75밖에 안되는데다가 PP도 겨우 5다. 덕분에 채용률은 낮은 편. 기합구슬보단 명중이 높지만, 약점 잡는 공격도 아니므로. 격투 타입으로 바꿔주세요. 겜프릭!
단, 모든 면에서 이것을 뛰어넘는 기술은 없으므로 아직 채용의 여지는 남아 있다. 어찌됐든 고화력을 추구하고 싶지만 반동 데미지만은 정말로, 진짜로 싫은 사람이라면 사용해볼만은 하다.문제는 배우는 포켓몬이 정말 없다.
자매품쯤 되는 메가톤 펀치와 함께 1세대부터 존재해왔기에 지명도 하나는 높다. 성능은 그 자매품보단 훨씬 나은 편. 단, 현 대전상황에서 쓰려면 3세대(FR/LG 또는 에메랄드)를 경유해서 배워와야 한다는 점은 자력/유전 습득 포켓몬의 폭이 조금이나마 넓은 메가톤 펀치에 비해 매우 불편하다. 자력으로 이 기술을 습득하는 건 시라소몬 밖에 없기 때문. 유전도 안된다. 그래봤자 메가톤 펀치는 결국 안 쓰이는 기술이지만.
그래도 스토리에서는 잠깐이나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경우 달맞이산에서 블루시티로 들어가는 길목에 이 기술을 가르쳐주는 NPC가 있기 때문. 파이리나 꼬부기를 스타팅으로 선택했다면 이걸 배워서 이슬의 아쿠스타를 상대할 수 있다. 저 둘은 저 시점에서는 이것보다 강한 기술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 메가톤킥이 아쿠스타에게 가장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1세대에서는 그 시점에서 배울 수 없고 무지개시티까지 가야 기술머신이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걸 원한다면 메가톤 펀치밖에 선택지가 없다.
버터플과 도나리에 관련된 루머로 1세대에서 도나리계열이 메가톤킥을 배울 수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1세대에서도 도나리는 메가톤킥을 배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