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동음이의어·다의어/ㅁ
1 포켓몬스터의 기술
 | |||||||
|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80 | 85 | 20 |
| 메가톤펀치 | メガトンパンチ | Mega Punch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펀치 | - | - | ||||
1세대 기술머신 1번에 빛나는 기념비적인 기술. 메가톤킥과 더불어 뮤의 레벨업 자력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일 타입 물리기인 은혜갚기나 비전머신인 괴력보다도 못한 성능을 갖고 있다. 대인전용 기술도 아닌 괴력보다 나은 점이라고는 PP가 더 많다는 것과 철주먹 특성의 효과를 받는다는 건데, 괴력의 PP 15만 해도 결코 적은 게 아닌데다 철주먹 특성을 적용한다 해도 비자속 은혜갚기 최대위력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채택의 여지는 없는 상태. 그야말로 메가톤급 잉여기술
순수하게 기술의 성능만 보면 쓸 이유가 없는 기술이지만, 1세대 내지는 그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스토리 진행 중에는 의외로 써먹어볼 기회가 있다.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기가 달맞이산을 통과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는 초반이라서 위력 80짜리 기술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1세대에서는 무지개시티 백화점에서 기술머신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예 돈도 안 들고 똑같이 무한으로 쓸 수 있는 괴력도 있지만 입수가 더 늦고, 1세대에서는 비전머신 기술은 지우는 것이 골치아프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잠깐 쓰다 버리는 기술로는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외의 게임들에서는 기술머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술을 가르쳐주는 NPC도 없기 때문에 레벨업 중에 배우는게 아닌 이상 한번 써보기도 힘들다. 자력으로 배우는 것은 홍수몬, 캥카, 뮤, 골루그 뿐이며, 레지기가스는 DP에서는 이 기술이 레벨 1 기술로 있으나 이후 게임에서는 잼잼펀치로 교체되어 버렸다. 유전을 통해서는 딱구리와 마그마번이 배울 수 있는데 교배까지 할 가치가 없는 기술인 건 당연하고 그나마도 딱구리는 3세대를 경유해서 배운 다른 딱구리나 꼬지모에게서 유전받아야만 쓸 수 있는 귀찮은 기술이다.
혼란 확률이 추가되고 위력이 다운그레이드된 버전인 잼잼펀치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