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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ルティーナ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으로 유명한 야마자키 와카나. 영문판 이름은 미스티나(Mystina).
등장마을은 프렌즈부르그. 게임 내 클래스는 마술사이다.
로렌타의 제자로 마술학원에서도 손꼽는 천재마술사였지만, 하필 같은 시기에 레자드 바레스라는 희대의 천재를 만나서 2인자의 자리에만 머문다.(코....콩라인?!) 후에 레자드는 금기를 연구한 죄로 스승인 로렌타에 의해 파문당하게되고, 메르티나 본인은 레자드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한 상태에서 레자드가 학원에서 쫓겨나가버린 덕분에 프라이드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
후에 유체이탈의 법으로 레자드 바레스의 탑에 몰래 잠입. 실험용 호문크루스를 몰래 훔쳐왔지만 그것이 발단이 되어 레자드가 접근하게 되었고, 그녀의 뛰어난 마법능력에 위험을 느끼고 있던 레자드는 자신의 음모에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하여 그녀가 유체이탈의 법으로 육체와 영혼이 떨어져있는 사이에 육체를 얼려버려 영혼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였다. 즉 사망하였다. 향년 23세.
나르시스트에 방약무인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엄격한 스승인 로렌타에게 평소의 행실이 좋지 않다고 이래저래 잔소리를 듣는다. 이때문에 로렌타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않는 점이나 로렌타의 죽음에도 눈하나 꿈쩍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할 정도로 사제지간에 사이가 좋지 않았다.
또한 지식욕도 대단하며, 꿈은 언젠가 신계와 인간계를 잇는 무지개 다리인 비프로스트를 연구하는 것이다. 스스로 모럴리스트에 나르시스트에 에고이스트라고 자칭하지만 따뜻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물론 이후에는 레나스 발큐리아에게 선정되어 에인페리어가 되지만, 자력으로 신계로 올라가기를 원해 발키리의 신계전송을 거부한다. 고로 신계전송이 불가능하다.
후에 아리 발큐리아가 각성할때, 아류제와 함께 레자드와 임시로 동맹을 맺고 브람스와 손을 잡고 아리를 원턴 킬 보내버리고 다시 레나스를 원대래로 돌려놓는데 한몫한다.
또한 디팡의 이벤트에서 전세에서도 아류제, 라우리, 로우파와 함께 아리 발큐리아를 따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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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는 아류제와 함께 말했던 "누가 동료냐!"
2 게임 내 성능
로렌타의 이벤트로 자동으로 들어가게되는 레자드 바레스의 탑에서 레자드 바레스를 쓰러뜨리지 않고 그냥 나오게 되면 영입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
마술사 중에서도 스탯도 높은 편이라 주력으로 쓰기에도 무리가 없다.
동료로 영입한 상태에서 프렌즈부르그의 메르티나의 방으로 가면 유품인 "인피니티 로드"를 얻을 수 있다. 유니콘즈 혼을 얻지 못헀다면 상당히 쓸만하므로 얻어두자.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꼼꼼히 게임을 진행했다면 대마법이 무제한으로 나가는 지팡이 유니콘즈 혼이 2개는 얻을 수 있을 것이고, 하드 난이도 기준이라면 브람스의 성에서 유니콘의 뿔을 얻고 상급 배열변환의 보주를 얻었을 것이다[1], 그것으로 유니콘즈 혼을 변환시킬 수 있으며, 이 게임은 마법사의 대마법이 매우 강력하므로, 마술사 2명을 파티에 넣어서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 이것 외에도 곧 있을 6챕터에서 나오는 던전인 고대 분묘 아멘티에서도 유니콘의 뿔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던전의 난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