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이미지 | 건담 컨퀘스트 HR 이미지[1] |
목차
1 개요
メイ カーウィン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와 우주, 섬광의 끝에서…, 건담 레거시에 등장하는 인물로 성우는 니고 마야코/윤여진.
2 상세
사이드3의 명문인 커윈 가문의 아가씨로, 만 10세의 나이에 자쿠의 개발에 참여하는 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의 천재성을 자랑했다. 하지만 지온 즘 다이쿤파였던 가문의 반란을 억제하기 위해 볼모로 잡혀 지오닉사에 MS 정비사로서 강제 영입되었고, 이후 지상침공작전에 참가한 지온군 외인특무부대의 정비사로서 일년전쟁에 참전, 이 때가 만 14세로 지온군 최연소 정비사 기록을 가지고 있다.
비록 지오닉사에서 인질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보냈지만 거기에서 갈고 닦은 정비사로서의 능력은 진짜였기 때문에, 그녀가 배치된 외인부대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대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MS를 운용할 수 있었다.[2] 이후 코믹스판과 게임/소설판의 행적이 완전히 달라진다.
- 코믹스판: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제이크 건스와 함께 HLV를 타고 우주로 탈출, 마렛트 생기누의 특무부대와 접촉하는 등 '섬광의 끝에서…' 스토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데라즈 플리트 동란 종결 이후에는 달로 이주해 뱅거 공업사의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대 티탄즈 테러 조직인 '늑대의 철퇴'에 과거 동료들이 연합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켄 비더슈타트와 함께 그들을 막으러 간다.[3]
- 게임/소설판: 외인부대의 정비사로서 일년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상에 남아 있었으며, 전쟁 종결 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3 그 외 트리비아
아무로가 지온으로 망명하면서 벌어지는 IF 스토리가 나오는 팬픽, 뭐? 탈주한 아무로가 지온에 망명했다고?에서는 건담전기에서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아무로의 말에 따라서 지온의 정비체제를 바꾸기도 하는 쾌거를 보여준다. 참고로 이 팬픽에서 아무로에게 플래그박힌 상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스피리츠에 처음 등장했으며, 조숙형 중 최종 능력치가 마리아 오엔스와 함께 투톱을 달린다.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쭉 써먹을 수 있는 주력급 캐릭터인데다 성우보정에 로리여캐기도 하고 건담전기 캐릭터 중 가장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일종의 필수요소 취급을 받는 중. 다만 스피리츠 이후 출연이 없는지라 레인 미카무라와 올리버 마이 등의 입지에는 밀리는 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