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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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タリカ/Metallica 으이그 징그러워~[1]

1 개요

파괴력C
스피드C
사정거리5m~10m
지속력A
정밀동작성C
성장성C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리조토 네에로스탠드.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밴드 메탈리카.

2 능력

리조토의 체내에 들어가 있는 군체형의 스탠드. 사정거리 내에 존재하는 생물체나 대지에 존재하는 철분을 자력으로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응용범위가 넓어서 생물의 철분으로 가위나 면도칼, 못 등을 생성하여 채내에서 직접적인 타격을 가한다. 이 능력으로 인해 철분을 급격히 소모한 동물은 산소부족으로 사망하게 된다.

조작의 대상이 되는 철분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곁에 생명체가 없더라도 능력 사용에 제한은 없다. 주변의 철분을 끌어모아 나이프로 만든 뒤 투척하기도 한다. 떨어져 나간 자신의 몸을 자력을 통해 끌어당길 수 있다. 그리고 금속을 만들어 스테이플러에 찍힌 것처럼 떨어진 부분을 고정시킬 수도 있다. 사철을 몸에 둘러 카멜레온같이 풍경과 동화하여 남에게 보이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

스탠드체는 신체를 절단하거나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다만 반드시 몸안에 들어가 있을 필요는 없으며, 원격조작도 가능하기에 먼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다. 능력을 제외하면 스탠드 자체의 전투력은 거의 없지만, 타인의 스탠드를 구더기처럼 파고 들어가는 식으로 공격할 수는 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능력의 우선순위는 본체 가까이에 있는 생물이 먼저인 듯 하다. 도피오가 리조토의 앞에 개구리를 가져다두자 면도칼이 도피오 대신 개구리에게서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것을 간파한 도피오는 개구리 쪽으로 가위를 날려 리조토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과 동시에 그의 발목을 잘라내는 데에 성공하였다.

암살팀의 리더 리조토 네로의 스탠드답게 그야말로 암살에 최적인 스탠드. 리조토는 이 능력으로 디아볼로를 거의 쓰러트릴뻔 했다.[2]

3 비고

사실 보통 사람 몸에 있는 철분은 5g 정도인지라 작은 못 하나 겨우 만들까 하는 양이다. 온갖 금속 제품을 뱉어낸 도피오는 이미 죽어도 몇 번은 죽었을 양의 철분을 뱉어낸 셈.(...)이때부터 그의 사망전대 인생이 예고되었는지 모른다. 오늘의 보스:철분이 모두 없어져 사망 도피오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흙 속에 극소량 포함 된 사철을 가지고 온갖 금속 제품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였는데, 어쩌면 메탈리카의 능력을 사용하면 극소량의 철분으로도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엄청난 양의 금속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일지도 모른다. 만약 맞다면 굳이 마약 공급책을 알아낼 필요 없이 철물점만 차려도 부자되겠구만

스탠드 유저인 리조토가 단역인데다 상대가 디아볼로였던 탓에 최종보스를 반죽음에 몰아넣은 것 빼고큰 활약은 못했으나 스탠드 자체는 다른 부의 스탠드들과 비교해도 수위권에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스탠드다. 우선 군체형인데다 체내에 스탠드가 있으니 스탠드를 찾는 것 자체가 힘든데다 에어로스미스같은 우수한 탐지능력이나 예지능력같은게 없으면 스탠드 유저조차 찾을 방법이 없다. 게다가 잘린 발목을 다시 붙이고 떨어져나간 살덩이에 있던 스탠드체로 에어로스미스를 조종하는등 여러가지 응용또한 가능하다. 스탠드 유저도 같이 숨을 수 있는데다 접촉하거나 눈에 띌 필요자체가 없으니 암살 한정으론 최고에 가까운 스탠드인 셈.

스탠드들의 울음소리는 "로──드(ロォォォード)"롤러다!!. 이때문인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는 로딩 중의 이모티콘으로 등장한다. 정발판에서는 오롤로로-롤. 호롤롤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도 리조토의 불참으로 제대로 등장하지 못했으나 대신 로딩 중의 대사집에도 나오며, 배틀 아이템(...)형식으로나마 나온다. 물론 아이템 포트레일러는 리조토의 얼굴...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파일:Attachment/메탈리카(죠죠의 기묘한 모험)/Example.jpg

장비형 디스크로 나오며 공방0의 완전 능력계 디스크. 장비시 자력공격, 즉 바스테트 여신의 함정과 머라이어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그 외에 리조토 네에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리조토의 공격을 높은 확률로 막아낸다. 발동 능력은 10턴간 투명해져서 적에게 들키지 않게 된다. 적을 공격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들키지 않는다.
  1. 도피오가 리조토의 발목을 잘라냈을 때, 그 발목에서 나타난 장면.
  2. 다만 완전한 상태의 디아볼로가 아니라 에피타프와 킹크림슨의 팔 한짝을 빌린 상태의 도피오를 상대로 거둔 전과다. 즉 실질적으론 킹크림슨이 아닌 에피타프와 싸워 이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