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카오리의 만화 메테오 메토세라에 등장하는 존재(?).
영원히 사는 존재란 의미로, 어원은 창세기의 므두셀라. 작중의 세계에서는 60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았고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가진 전설적인 현상범으로 알려져있다. 보통은 본작의 주인공인 레인 디우리트를 가리키는 이름.
본질은 생물병기인 '천사'인데 온전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천사는 강력한 신체능력과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세포가 이상증식하면서 며칠을 못 버티고 죽게 되는데, 레인과 같은 메토세라의 경우는 심장에 연결된 십자가 형태의 특수한 장치가 발증을 막고 천사의 힘을 쓸 수 있게 함으로써 강력한 힘을 가진 불로불사의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
굳이 레인이 아니더라도 세포가 폭주하지 않은 천사인 상태에서 심장에 십자가만 제대로 연결해주면 메토세라인 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