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린스 우자레 타마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조커 성단 최강의 마법사. 전세계 슬픔의 여왕이다. A.K.D. 타도를 계획하는 콜러스 6세에게 왕도와 검의 사용법을 가르쳐준 것도 이 여성이다.[1] 더글라스 카이엔, 크리스틴 V, 콜러스 6세 등 '천위'를 지닌 검호들마저도 이겨내지 못했던 인물이다.[2]

아마테라스의 분신 중 하나(우자레타마라는 이름 자체가 아마테라스의 영문을 거꾸로 쓴 것)로 본체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적들에게는 큰 인정을 받지 못 하는 듯, 플로트 템플을 블랙쓰리(...)로 습격한 보스야스포트가 지원온 그녀를 보자 아마테라스가 직접 오지 않고 킬링 머신을 대신 보냈다며 실망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3]

외모가 클로소와 매우 흡사한데 이는 클로소가 봉인되어 한참동안 나오지 못 하게 된 것에 대한 작가의 아쉬움의 발로라고 한다.

  1. 회원검도 전해줬다고 한다.
  2. 다들 직접 싸워본 적은 없지만 카이엔 만큼은 직접 싸워봤다 박살났다. 그 이유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카이엔이 크롬 발란셰를 죽이려고 하자 이 아가씨가 나서서 팔을 잘라버린 것...
  3. 보스 야스포트는 아마테라스가 자신을 직접 처리하지 않는 걸 보곤 깽판을 쳐도 괜찮겠다고 생각, 마도대전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