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내수판 | 해외판 |
보인다! 보여!
한글판 명칭 | 명계의 미인 이졸데 | |||
일어판 명칭 | 冥界(めいかい)の麗人(れいじん)イゾルデ | |||
영어판 명칭 | Isolde, Belle of the Underworl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언데드족 | 1000 | 0 |
이 카드는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명계의 미인 이졸데"의 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명계기사 트리스탄"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5~8까지의 임의의 레벨을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레벨이 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언데드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프리미엄 팩 17의 신규 카드. 유희왕 ZEXAL 코믹스판에서 야구모 쿄우지가 명계기사 트리스탄과 함께 No.23 명계의 영기사 란슬롯의 엑시즈 소환을 위해 사용한 카드이다.
① 효과는 트리스탄이 존재 시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효과. 이 카드를 필드에 내는 방법은 일반 소환과 이 방법밖에 없어서 많이 불편하지만, ② 효과가 그 불편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이라는 게 위안.[1] 그리고 트리스탄도 역시 효과가 언데드족 사이에서 범용으로 쓰일만한 효과라서 ① 효과로 소환될 때도 자주 보인다.
② 효과는 상급 언데드족 전용 가가가 매지션 × 2. 다만 이후 언데드족 몬스터의 특수 소환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은 에델리터 - 뱀파이어 브람, 필그림 리퍼, No.22 프랑켄, No.23 명계의 영기사 란슬롯 정도. 이 효과로 4축 위주의 언데드 덱이 고랭크 엑시즈에도 대응 가능해졌다. 특히 뱀파이어 브람이 뱀파이어 외에 다른 언데드덱에서 나올 수 있다는 점은 플러스[2].
좀비 캐리어를 필두로 한 언데드족 튜너와 연계한다면 레벨 조정 효과를 튜너 몬스터에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레벨 7-11의 싱크로 몬스터를 낼 수 있고, 튜너 몬스터에 적용했을 때에는 레벨 10에서 레벨 12까지 커버할 수 있다. 다만 언데드족 몬스터만 튀어나오는 관계로 낼 수 있는 몬스터는 그리 많지 않다. 일단 가장 쉽게 나오는건 레벨 10의 염신-시라누이.
뒤집어보면 이 카드는 언데드족의 지원이 늘수록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카드라고 볼 수 있겠으니, 지금은 애매해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가치가 올라갈 카드.
드물게 언데드족 내 몇 안 되는 미녀 카드인 덕분에 많은 오덕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판에서는 가슴 라인만 지워졌지만 드물게도 흔히 탄압당하던 십자가나 배꼽만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