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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ルガン・ル・フェ
"당신이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오! 나의 여신님 극장판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애니맥스 더빙 성우는 채의진.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모건 르 페이.
요정족. 원래 사랑하던 연인[1] 이 있었으나, '마음에 한 점 이라도 의심이 있으면 통과하는 순간 영원히 헤어지게 된다'는 심판의 문을 통과한 후, 그 연인을 잃고 천상계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다. 그러다 월면에 봉인중이던 셀레스틴을 알게 되고, 그를 봉인에서 풀어준다. 그 후, 셀레스틴의 계획에 의해 인간으로 모습을 바꾸고 케이이치와 베르단디사이에 끼어들어, 계획을 진행시키게 되지만, 그 둘사이의 행복때문에 더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한다.
베르단디를 꾀어내 과거 강제로 지워졌던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지만, 베르단디는 내면에 숨어있던 아픔을 보듬고 이겨낸다. 그 과정에서 스쿨드의 공격바보! 파동권을 받고 도망치게 된다. 위 그림 팔의 상처가 그 것. 아직 정체를 모르던 케이이치는 그녀를 치료해 주지만 기습키스, 그 장면을 베르단디가 목격한다. 하지만 그 키스는 몸에 지니고 있던 셀레스틴을 케이이치에게 옮기기 위한것.[2]
셀레스틴의 침투시킨 바이러스에 의해 유그드라실이 심각하게 손상되자, 페이오스는 결국 궁그닐을 발사하지만, 베르단디와 케이이치(+ 셀레스틴)에 의해 사라지지만, 그 여파로 베르단디와 케이이치, 근처에 있던 모르간이 심판의 문 앞으로 순간이동된다. 그리고 보란듯이 그 커플은 심판의 문을 통과하게 되고, 모르간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영원히 그 곳에 남아 다른 연인들이 오게 되면, 케이이치 같은 커플이 있었노라고 얘기해 줄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