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노 이비키

森乃イビキ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1]/민응식[2].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인술체술환술현명함속도스태미나인 맺기(印)총합
데이터 북 12.53.54.54433327.5

나뭇잎 마을특별상급닌자로 기밀사항과 포로의 심문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정보 수집을 위해 다른 닌자 마을에 잠입했다가 붙잡혀 혹독한 고문을 받은 적이 있으며 머리에 쓴 모자를 벗으면 그때의 고문으로 생긴 엄청난 흉터들로 가득하다. 애니에서는 잔인성을 이유로 대량의 집중선과 흐릿한 모자이크를 써서 가렸지만 코믹스나 임의 서를 보면 그 흉터가 나오는데 참으로 끔찍하다.

왠지 지라이야에게는 덩치 큰 어린아이 취급을 받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나이가 처음 당시 기준으로 27세로 하타케 카카시랑 동갑이다. 고문 후유증으로 저렇게 삭아보이게 된 것.

심문 담당이니만큼 입을 열게 하는 것입을 열지 않는 법에 능통한 고문의 스페셜리스트이다. 그것도 단순히 육체적인 고문 뿐 아니라 상대방의 심리를 가지고 놀아 무너뜨리는 정신적인 고문도 특기라는 듯. 참고로 작중 공인으로 새디스트이기도 하다.

중급닌자 승급시험 때 필기 시험의 시험관을 담당하였다. 수험자들에게 쉽게는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고 3인 1조 중에서 한 명이라도 통과를 못하면 전원이 떨어진다는 조건을 붙였고 마지막 10번 문제에서는 문제를 풀지 풀지 않을지를 선택하는 대신 문제를 푸는 것을 선택했다가 떨어지면 다시는 중급닌자가 될 수 없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거기다 수험생이 질문을 하자 '돼지새끼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다' 라며 씹어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필기 시험 자체가 일종의 페이크였다. 문제가 어려웠던 건 컨닝을 유도해 인술을 이용한 정보수집 능력을 체크하기 위한 것이었고 맨 마지막 문제의 조건은 극단적인 조건하에 시험자 본인의 각오와 동료와의 신뢰를 시험하기 위해서였던 것. 결국 맨 마지막 10번 문제를 풀기로 한 사람은 필기 시험 점수가 어떻게 되든 간에 100% 합격이었다.[3]

이후로는 아주 가끔 지나가는 수준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 후로 가끔씩 등장하는 수준.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페인 침공전에서 상당한 활약을 한다. 페인의 소환수 중 하나를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소환술을 써서 없앴고[4] 축생도 페인에게 환술을 걸어 고문하며 정보를 캐내려 한다. 그러나 페인은 고통을 느끼지 않아 실패했고, 결국 역관광당해 소환수의 숙주가 된다. 젊은 시절의 키사메와 적으로 대치한 적이 있다. 정보를 얻으려 한 듯하지만 키사메가 동료를 전부 죽이고 튀어버려서 실패. 또한 애니판 한정으로 모리노 이다테라는 남동생이 있으며 단행본의 '오리지널 캐릭터 우수작 발표' 에 실린 아마추어 참여자가 그린 캐릭터로는 딸인 모리노 후우마가 있다.그런데 설정상 후우마는 12세이다!

닌자 아카데미 시절에는 토카라, 겟코 하야테 등과 한 팀이었다고 한다. 어릴적에는 오로치마루를 만난적이 있다. 좋지 않은 기억인 듯.
  1. 간테츠와 중복.
  2. 9미와 중복.
  3. 나루토가 합격할수 있었던 건 초조한 분위기를 잘견디고 마지막에 각오를 보여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단 이것이 답이 될수 있었던건 우연인듯 하다
  4. 약간 개그성인게, 이름과 기능은 아이언 메이든이 맞긴 한데... 외관은 마네키네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