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光 ハヤテ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단역. 정발판에선 객코 하야테라 번역되어있다.[1]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최재호.성우만 고급지네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1 | 4 | 3 | 3.5 | 3.5 | 2 | 3 | 2 | 3.5 | 24.5 |
만화 초반의 중급닌자 선발시험의 마지막 시험에 들어가기 전 2번째 시험을 통과한 인물이 많다(...)는 관계로 예비시험을 감독한 특별 상급닌자. 암부 소속의 우즈키 유가오와 연인 사이. 언제나 콜록거리고 있는 병약한 모습으로 다크서클까지 있다. 그러나 그런 면은 스스로의 강함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냉정침착한 성격으로 예선시험에서도 중지와 속행의 아슬아슬함을 절묘하게 파악해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작중에서 처음으로 닌자 검술을 사용한 인물로써 그의 장기인 '나뭇잎류 초승달 난무' 는 놀랍게도 A랭크의 인술이다. 하지만 바키가 한마 바키가 아니다 너무 강해서인지 효과도 못 보고 그에게 사망.[2]
오로치마루와 모래 마을이 함께 나뭇잎 마을을 공격했을 때 유가오가 그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 앞에서 '꼭 원수는 갚아줄게, 하야테' 라고 말했으나 바키는 아직까지 멀쩡하게 잘 살고 있으니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바키가 기술을 맞고 말하길 '이 기술은 나뭇잎류 초승달 난무, 이 기술을 그 젊은 나이에 사용하다니... 역시 나뭇잎엔 우수한 인재가 많아' 라는 말로 미루어볼 때 절대 약한 사람은 아닌 듯 싶다. 참고로 바키에게 당했을 때도 서로의 상성간의 문제였을 뿐이지 주위에서는 상당히 높게 평가받는 사람이었던 듯 했다.
병약 청년 속성이라서 그런지 나루토 관련 부녀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높은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눈 밑의 다크서클 때문에 L로 패러디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원작에선 예토전생으로 부활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본인에게는 다행이겠지만 덕분에 존재감이 더욱 약해졌다. 거기다가 예토전생으로 살아나지 못했다는 것은 되살릴 가치가 없거나 아니면 술법 시전자가 이 인간의 존재 자체를 몰랐거나, 또는 시체를 찾지 못했거나 셋 중 하나다. 어느 쪽이건 안습하다(...)
하지만 나루토 애니판 510화에선 야쿠시 카부토가 예토전생으로 부활시킨 것으로 나온다. 나뭇잎 마을은 안전한지 묻는 것으로 보아 마을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한 것 같다. 다행인지 아닌지 카부토는 나뭇잎 마을이 페인의 습격으로 초토화되었다는 말까지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애니 527화에서도 등장하여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주축 캐릭터로 활약한다. 여기서 그의 죽음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드러난다.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 때 모래 마을과 내통하는 야쿠시 카부토를 미행하다 들켜서 모래 마을의 상급닌자 바키와 대결하게 되는데 막상막하로 싸웠지만 바키의 풍둔인술에 당하여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카부토가 괜찮은 실력을 보인 하야테의 유전 정보가 나중에 쓸모가 있을 거라 판단하고 모발을 채취해 두었던 것.[3] 현재는 카부토의 명령대로 혈계한계 등의 중요 정보를 가진 닌자 연합군 전사자들의 시체가 담긴 두루마리를 구름 마을과 모래 마을 출신 다른 예토전생된 자들과 같이 가지고 간다. 그 과정에서 연인과 마주친다. 처음엔 유가오는 그의 과거 때문에 싸우지 못했지만 자신을 도와주는 닌자들을 보고 다시 검을 쥘 수 있게 되자 하야테와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를 벌이다 서로 칼로 찌르지만 하야테는 마지막 힘을 짜내 자신의 검을 빗나가게 한 뒤 봉인된다.-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에 따르면 겟코 하야테가 맞다. っ의 경우 뒤에 오는 말에 따라 ㄱ, ㅅ, ㅁ, ㅂ 등으로 일종의 자음동화 현상이 일어나므로 ㄱ받침을 단 것 자체는 실제 발음과 어느 정도 맞지만... 근데 이것과 별도로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일본어 표기에서 ㅔ도 아니고 ㅐ가 나올 수 있는지 번역자의 정신 상태가 의심스럽다! 애초에 나루토의 초기 번역은 상당히 질이 떨어졌지만.
- ↑ 애니판에서는 어느 정도 선전을 하다가 사망.
- ↑ 시체를 통째로 가져가려 했으나 나뭇잎 마을 순찰팀의 등장 때문에 급하게 모발만 챙기고 시체는 당분간 발견 안되도록 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