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시로 타케시

세이슌학원 중등부 일람
담당 고문류자키 스미레
레귤러 멤버
부장테즈카 쿠니미츠부부장오오이시 슈이치로
부원후지 슈스케키쿠마루 에이지이누이 사다하루카와무라 타카시모모시로 타케시카이도 카오루에치젠 료마
파일:Attachment/모모시로 타케시/Momoshiro Takeshi.jpg
성에 차지 않아, 성에 차지 않는다고!
이름모모시로 타케시(桃城武) / 차태석성우오노사카 마사야/엄태국(SBS,애니맥스)[1]/최지훈(투니버스)
배우모리야마 에이지, 카지 마사키[2], 타카기 신페이, 마키타 테츠야, 노부야마 토시히로(1st) 카미츠루 토오루, 이시와타리 마슈(2nd) 마시마 슈토(3rd)
학교, 학년세이슌학원 중등부 2학년 8반생일7월 23일(사자자리)
신장/체중170cm/58kg혈액형O형
플레이스타일어그레시브 베이스라이너포지션차기 부부장
취미음악감상, 체감계열 게임주특기덩크스매시, 잭나이프
소속위원회없음출신 초등학교카고시마 제3초등학교
좋아하는 책주간소녀점프좌우명부족한 것이 남는 것보다 낫다
능력치
시기스피드파워스테미나정신력테크닉
U-1734333

목차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세이슌 학원 중등부 2학년이자 테니스부 선수. 통칭 모모. 이명(?)은 세이슌 최고의 '괴짜'.

작가와 같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그러나 작중 취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원작 한정으로 사용하는 라켓은 미즈노 PRO LIGHT P10 Ti Hyper. 착용 슈즈는 퓨마 어스피레이션 PTO6310020

에치젠 료마가 테니스부에 왔을 때 처음으로 만난 레귤러 선수로, 이 때부터 료마에게 관심을 가졌다. 팀 내에서 료마와 가장 허울없이 지내는 선배. 료마와 등하교를 같이 하고(모모시로가 자전거 뒤에 료마를 태우고 다닌다), 부원들 중 아무도 몰랐던 료마의 고양이 '카르핀'을 제일 먼저 알아보는 등 사적으로는 료마와 제일 친하다. 사실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유달리 료마의 건방진 면을 귀엽게 넘기는 듯하다

사실 털털하고 호쾌한 성격이라 누구와도 잘 지내며, 친화력이 좋아 타교생들과도 빨리 친해지는 편. 한 때 후도미네 중 부장의 여동생인 타치바나 안과는 연애 플래그까지 섰으나 잊혀졌다.
다만 같은 2학년인 카이도 카오루와는 라이벌 관계로 1학년 때부터 경쟁관계였다. 연재 초기만 해도 대부분의 팬들이 세이슌 차기부장으로 모모시로를 예상했으나 정작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보결이 되더니 차기 부장은 결승전에서 키리하라를 압도한 카이도 카오루였다.
팬북에서 담임 선생님 인터뷰를 보자면 수업 도중에 도시락을 자주 까먹는 듯 하다. 실제 엄청 대식가인 캐릭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빵은 야키소바빵.

파워도 있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특기는 자신의 파워를 살린 덩크 스매시와 잭 나이프. 하지만 그의 가장 무서운 점은 상대가 보인 순간적인 태도나 행동을 캐치하는 선천적인 관찰력(by.이누이)이라고. 이를 본인이 자각한 것은 전국대회에서 오시타리와 시합할 즈음인 걸로 추정된다.문제는 오시타리전 이후로는 언급조차 제대로 안된다...

본래 단식 선수지만, 복식 선수층이 얇은 세이슌 사정상 복식으로도 자주 출전한다. 지구예선 첫 대회에서 료마와 단식을 한 것을 시초로[3] 성루돌프전(with 카이도), 도대회 효테이전(with 키쿠마루)[4], 롯가쿠전(with 카와무라), 도대회 결승 릿카이전, 전국대회 시텐호지전(with 카이도) 등. 이 때문에 복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익힌 듯 하다. 사실 모모시로는 어느 상대와도 그럭저럭 페어를 이룰 수 있는지라 자주 기용되는 것도 있다.

두 번째 교내 랭킹전에서 레귤러 탈락, 이로 인해 연습에도 나오지 않는 등 슬럼프를 겪은 경험이 있다. 이 때 타치바나 안 덕에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한다.

테니프리 완전판에서 10년 후의 모습이 나오는데 머리를 길렀다(...) 라이벌이였던 카이도와는 많이 친해졌는지 같이 초밥집에서 한잔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1. 이전 SBS에 방영했던 용자지령 다그온다이도우지 엔이 엄청난 악평을 받은데 비해 모모시로는 그냥저냥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2. 실사영화에서도 담당
  3. 이때 료마와 함께 "다시는 복식 안해"라고 말한다. 복식 출전기록을 보면 안습.
  4. 오오이시가 다친 바람에 대타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