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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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롯데 목캔디.

1 사탕의 일종

멘톨 등이 들어가 먹으면 입과 목에 청량감을 주는 사탕을 총칭한다. 보통 박하사탕보다 청량감이 강한 사탕을 목캔디라고 통칭한다. 감기 등으로 목이 부었을 때 자주 먹게 되며,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목캔디도[1] 있다.

목캔디 먹고 냉수를 마시면 극한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1.1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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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에도 일본 롯데에서 판매하고 있는 목캔디가 있다. 이름은 목캔디와 같은 뜻인 のど飴(노도아메)。맛은 별 차이가 없다.

  • 프리스크(Frisk)
  • 호올스(Halls) : 본래 약국에서만 취급했지만 점점 일반 편의점에도 들어오기 시작한 수입 목캔디. 청량감이 매우 강하며, 다양한 맛이 있다. 보건실에서 목 아프면 줄 때도 있다.
  • 목사랑 캔디 : 진해거담제 용각산으로 유명한 일본의 용각산社에서 만든 목캔디. 신기하게도 청량감은 다른 목캔디에 비해 떨어지는데도 다른 목캔디처럼 먹고 있으면 목이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
  • 리콜라(Ricola) : 스위스제 허브 목캔디. 일부 수입 식품점 및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
  • 엠오이칼(Em-eucal) : 1923년에 처음 나와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독일제 목캔디. 독일 사람들이 감기 예방 및 치료용으로 자주 찾는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하면 구할 수 있다.
  1. 설탕으로 만들어진 일반 목캔디는 많이 먹으면 입 안이 설탕에 절어 버리는데, 무설탕 목캔디는 이런 일이 없다. 단, 무설탕 목캔디에는 보통 아스파탐이 들어가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