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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몬스터 걸 백과사전
목차
1 개요
몬스터 걸 백과사전의 내용에서 인물/몬무스 일람이 아닌 세계관 관련 자료를 정리한 항목이다. 원작자에게 혼나지 않도록 적당히 올려보자. 몬무스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에 인간계에 관련된 정보보다는 마계에 관련된 정보가 더 많다.
2 대륙
본 세계관의 본무대. 중세유럽 같은 생활상. 주신을 따르는 교단의 영향력이 매우 강해 반마물 성향이 대다수. 교단의 정보 규제로 인해 대륙의 사람들은 아직도 마물들을 구마왕 시절 흉악한 괴물들로 알고 있다. 월드가이드 1편에서 보면 마물들을 사로잡고 부부와 자식을 가리지 않고 처형 도 한 모양. 이렇게 마물들과 싸우기 위해 주신이 계시를 내려 용사의 자질을 갖춘 인재가 나타나며 특히 월드가이드 1편의 레스카티에 공국이 많은 용사들과 질 좋은 양성 기관을 갖추어서 대륙의 반마물 국가에서도 2위에 오를 정도로 강성한 국가였다. 하지만 드루엘라의 침공으로 레스카티에가 홀라당 넘어가 버리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1]하지만 포기않고 세력을 모아 왕마계로 진군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뒷시장에선 마물 노예를 거래하는 노예 시장이 있어[2] 이를 통해 마물들이 중소규모 국가나 대국의 도시에 알게 모르게 숨어들어온 경우가 많기에 그렇게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는다.
2.1 대륙의 국가
- 레스카티에 교국
- 주신를 섬기는 국가중에서도 국사력 2위를 자랑하던 국가. 속해있는 용자만도 네명을 넘으며 마물과의 전투에서 선봉대장같은 국가였다.[3]그러나 내부에서는 여러가지 권력투쟁과 암투등이 벌어지고 있었고 중요한 국가예산이 횡령되기도 하고, 빈민가가 존재하는 둥 그 명성답게 어둠도 컸던 나라. 팬들은 농담으로
하렘마스터엘트때문에 이 나라가 망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나라가 망한 원인은 부패다. 오죽하면 마법결계의 균열이 수리되지 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서큐버스가 된 윌마리나는 이 균열을 통해서 들어온지라 결계에 걸리지 않아 그녀가 난리치기 전까지 아무도 침입을 모르고 있었다. - 사실 윌마리나가 서큐버스가 되기 이전부터 드루엘라는 이 균열을 찾아내어 몰래 왕래하고 있었고, 제4왕녀 프란체스카를 로퍼로 만들었으며 그후 프란체스카는 자신 주변의 메이드를 시작으로 서서히 동족으로 만들기 시작, 윌마리나가 서큐버스가 되서 난리칠 시점에서는 이미 왕성의 메이드를 포함한 비롯한 대다수가 로퍼를 비롯한 마물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답이 없다.
3 안개의 대륙
지팡구의 근처에 위치한 구미호가 다스리는 안개로 덮여 있는 비밀이 많은 대륙. 묘사에 따르면 중국에 가깝다.
4 지팡구
바다 넘어 동쪽에 있다는 곳 일본. 나라가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베기에 특화된 특수한 칼을 사용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졌다고 한다. 이곳에도 마물이 살고 있었지만 마왕의 지배를 받지 않았고 사람을 잡아먹거나 홀리기도 하지만 비교적 공생공존에 가까운 분위기로 살아왔다. 그리고 마왕의 반기로 인해 마물들이 마물소녀로 변하였고. 지팡구들의 마물들은 충성하지는 않지만 좋은걸 알려주니 정말 고맙다 정도로 마왕을 좋게 여기는 모양. 과거 대륙에서 커다란 침공을 받은적 있으나 마물들과 함꼐 힘을 합쳐 몰아냈다고 한다. 위아더월드
5 마계
서큐버스를 비롯한 마물들의 마력이 모이고 모여, 그 마력에 의해 변이된 토지를 일컫는 단어. 본래 마계라는건 마왕성이 있는 곳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마물이 마물소녀가 되고 여기저기 마력이 퍼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다.
마계에 가득 찬 마력은 토지와 물을 물론이거니와 그곳에 살고 있는 식물과 동물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대부분의 마계는 인간이 살던 일반적인 토지와는 다른 풍경이나 식물/동물들을 볼 수 있다. 늘 어둡고, 검은 땅에 보라색/파란색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인간과 마물을 발정시켜 그들을 교미로 이끄는 작물들은 일반적인 인간들의 시선에서는 혐오의 대상일뿐이다. 그러나 이런 마계는 마물과 마력으로 인해 변이한 인간 '인큐버스'에게 있어서 살기 편한 곳이다. 이러한 마계는 여러곳이 존재하며, 아주 작은 마을 단위부터 크게는 국가라 할정도로 그 범위가 천차만별이다.
인간계 지역의 마계화의 대표적 요인은, 친마물정책에 의한 마물소녀의 유입, 월드가이드북1권과 같이 마물의 침공에 의한 마물소녀의 유입, 인간 여성의 마물화에 따른 마물 소녀의 증가로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그 지역의 마력농도가 높아지면서 마계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다만 한둘이 있다고 해서 마계화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며[4] 마계화가 될 정도의 마물 소녀가 유입되었다는건, 이미 그 지역은 마물들과 공존관계인 지역이라는걸 의미하기에 마계화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모양.
또한 마계도 그곳에 사는 마물들의 종류나 마계화되는 과정등의 이유로 여러종류로 나눠진다.
5.1 마계의 종류
- 암흑마계
- 늘 어둡고 밤에는 붉은 달이 뜨며, 땅은 검고 강물은 분홍빛 복숭아 색에 빛에 비치는 보라색과 파란색의 식물들이 자라는 오소독스한 마계로 가장 일반적인 마계. 마계화가 급격할 경우, 또는 마물의 구성원중에 악마형이나 언데드형이 많을 경우 암흑마계가 된다고 한다. 마력농도가 굉장히 짙으며, 마계의 작물들도 그 종류가 많고 성장도 빠른 편. 인간계 유래의 작물은 마력에 침식되어 변이된다. 또한 마계특유의 동물이나 광물도 자주 발견된다. 심지어 다가오는 마물이나 여성을 능욕해서 정기를 흡수하는 촉수의 숲도 있으며, 그 심연은 아무도 들어가보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아무튼 현 마물들의 이상인 남편과의 붕가붕가 생활에 가장 최적화된 마계이다.
일단 마왕부터가 악마형에 속하는 서큐버스
- 명녹마계
- 작품기준으로 월드가이드북(2)이 발간될 즈음에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마계. 낮에는 맑은 하늘과 빛나는 태양을 볼 수 있고 그 아래의 식물들도 초록색의 일반적인 인간계와 비슷한 마계이다. 친마물국가나 지팡구처럼 오래전부터 마물과 공존하던 덕분에 마계화가 천천히 이루어졌거나, 마물의 구성원이 수인[5]이나 식물등의 자연유래가 많으면 명녹마계가 된다고 한다. 암흑마계와 비교하여 대기중의 마력농도가 옅고, 마계유래의 작물이 자라기 조금 어렵지만 그 반대급부로 인간계 유래의 작물이 마력침식없이 평범하게 자라기에, 양쪽의 작물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마계유래의 동물이나 광물은 보기 힘든 편. 이곳의 주민들은 암흑마계의 마물들보다는 건설적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계는 마계지만 인간의 상식이 통하는 마계라고 보면 쉽다.
- 그래도 일단은 마계인지라 일반적인 인간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대기중의 마력이 옅다는 것도 암흑마계에 비교해서이지 인간을 마물로 바꾸기에는 충분한 양이다. 인간계와의 가장 큰 외형적 차이는 밤에 달빛을 받아 빛나는 마력이라고 한다.
- 이계
- 아예 다른 차원에 만들어진 마계. 대표적으로 타락한 신들과 그들을 따르는 타천사들이 지내는 만마전(판데모니엄), '하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림이 만든 '신기한 나라 (원더랜드)'가 있다. 일반적으로 가기는 어렵고 포탈이나 워프 마법을 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 지내는 마물들은 다른 마계이상의 특이한 마물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이런 이계에는 대부분 사바트의 지부가 세워져 있다는 모양.
- 왕마계
- 마왕성을 중심으로 하는 거대한 마계. 일명 '마계의 최심부'. 원래 마계라고 하면 과거에는 이곳을 일컫는 말이었다.
- 암흑마계지만 마왕이 다스리는 곳인지라 마력농도가 비교를 불허하며 그 힘은 역전의 용자들도 버티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최심부라는 별명이 붙어 있지만, 그런 별명과는 반대로 다른 마계, 친마물국가와의 교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박물관, 미술관, 투기장, 사바토의 마술연구기관, 거대한 상점가등의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물론 어느 시설이든 주변의 마물 부부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흔히 볼수있다.
- 마계의 중심인지라 교단에선 어떻게든 처들어갈려고 고생해서 진군을 하고 있는데, 각 마계와 친마물국가는 정기적으로 왕마계 직통의 포탈이 열려서 편하게 갈 수 있다.(…)
물론 도착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2 기타 지역
- 촉수의 숲
- 암흑 마계에 존재하는 곳. 위치는 (구) 마계의 끝자락으로 지금으로 치면 왕마계의 변경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 이름처럼 촉수식물들이 살고 있다. 본디 촉수들이 헤메서 온 여성을 잡아서 능욕하고 자신들의 촉수가 주는 쾌락에 빠트려서 나갈 생각을 못하게 만든 다음에 자신들의 번식을 위한 묘체로 써먹던 무시무시하던 곳이었다.
- 그런데 마왕이 바뀌고 마력과 마물의 근본적인 설정이 바뀌면서 촉수의 숲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기도 한 안습한 과거가 있는 곳이다. 마물소녀는 능욕해도 배우자외에는 임신이 안되는 체질이 되어 버린 탓에 묘체가 안될 뿐더러, 배우자(미래의 배우자 포함)에 대한 걸 절대 잊지 않는지라 어떻게 해서든 정신을 차려서는 도망치고, 인간 여성도 자신들에게 있는 마력때문에 능욕하는 사이에 마물(주로 서큐버스)이 되서는 마물소녀처럼 도망치고 해서 번식 수단이 막혀 버렸다고 한다.
- 설상가상으로 토양에만 의존하는 번식은 효율이 안 좋았기에 마침 지나가던 남성과 마물을 건드렸지만 하필 그게 리림과 그녀의 남편이라 [6][7]습격하던 촉수들은 그 자리에서 증발,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도망갔던 리림이 다음날 마왕군이 움직이면서 거대했던 숲이 반토막 나 버려서 말 그대로 멸종의 위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지나가던 자신의 머리를 떨어트린 듀라한 덕분에마물이 배우자와 교미할때 발산하는 마력이 자신들의 번식을 도와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마물과 공생관계를 취하게 되었고, 현재 촉수의 숲의 최심부에 있는 거대한 나무(처럼 모여 있는 촉수들)는 마물 부부들에게 있어 꼭 가봐야 하는 영험한 곳으로 명성이 높다.[8] 다만 가는 중에 촉수들에게 걸리면 여러가지 애무를 받고서 숲 밖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도착하는건 말 그대로 난관이라고 한다.
5.3 마계 특산물
5.3.1 동물
마계의 토지와 대기에 잔류하는 마력에 의해 변이된 동물. 마력과 연관이 있지만 마물들이 아닌 어디까지나 마력으로 변이한 동물로 분류한다. 일반적인 마물과 그 남편인 인큐버스를 자신보다 높은 생태계 상위종으로 인식하며 마계에서는 이런 동물들을 길들여 자가용이나 물자수송용으로 사용한다.
- 마계 맷돼지
- 사나리 전갈
5.3.2 작물
- 포로의 열매
- 마계 전토, 인간계 희소도 2, 마계 희소도 1
- 마계의 과일로 유명한 대표 과일. 윤기와 광택이 도는 핑크빛 하트 모양의 겉껍질에 하얀색 과즙이 흐르는 몰캉한 과육이 있으며 아주 달콤하고 맛있다고 한다. 영양가와 마력도 풍부해서 마계에서는 디저트의 대명사. 다만 인간 여성이 먹을 경우 이 과일의 포로가 되어 버리며, 그후 계속 먹다 보면 몸과 마음이 점점 마물처럼 변하다가 남자를 덮쳐서 정기를 흡수해 마물로 다시 태어나 버린다고 한다. 인간 남성이 먹을 경우 딱히 별다른 변화는 없지만 이 과일의 마력으로 인해 인간 남성에게서 나는 채취가 주변의 마물/여성들을 포로로 만들어서 덮치게 만든다고 하니 인간은 복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 토양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심어도 잘 자라는 지라, 마계에서는 말 그대로 여기저기서 막 자라는 모양. 심지어 암정령화 된 노움의 머리에서도 자란다.
머리핀이 아니였구나.덕분에 과자나 케이크, 술까지 각양각색의 활용법이 알려져 있다. 이 과일은 이용한 스위트 전문점 '토리코노미루'가 도감 세계에서 상당히 유명. 특히 창업주인 서큐버스는 원래는 인간 소녀 이었으나, 이 과일을 먹고 마물로 각성. 원래 있던 가업인 여관에서 독립해서 지금의 가게를 차려, 레스카티에에도 점포를 꾸리고 있다.마왕의 따님이 1일 점장도 했다
- 핥는(쭈쭈바) 열매
- 마계 삼림, 인간계 희소도 3, 마계 희소도 1
- 바나나 형태의 과일로 검은 껍질을 지니고 있으며 벗기면 붉은 껍질이 하나 더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액상형태의 과육은 하얀색이며 끈끈한 점성을 가지고 있다. 이 과일의 끝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검은 껍질은 잘 벗겨지지만 붉은 껍질은 잘 벗겨지지 않으며 붉은 껍질을 입으로 핥고 빨고 자극하면 커지다가 끝부분을 통해서 하얀 과육이 힘차게 방출되는데, 가장 안쪽의 과육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먹기가 힘들고 방출된 과육을 먹어야 해서 이렇게 먹는 것이 과일의 이름의 어원이라고 한다. 삽화에서 이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등장 마물은 임프와 앨리스.
- 먹는 법이 재밌는지 마계의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라면 다들 이 과일 보다는 배우자의 것을 찾기 바쁜지라 잊혀진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 이 과일의 액상과육이 굉장히 쓰게 느껴지기에 잘 먹지 않지만 알프의 재능을 가진 남자일 경우 이 과육이 맛있게 느껴진다고 한다.
- 도취의 열매
- 마계 삼림. 인간계 희소도 3, 마계 희소도 2
- '마계포도'라고도 불리는 과일. 포동포동하고 반투명한 껍질안에 붉은 액체가 담긴 열매가 포도처럼 달려 있다. 붉은 액체는 마력이 쌓인 것으로, 포도처럼 생긴 이 과일들은 위에서 아래로 그 액체가 내려가게 된다. 그래서 아래쪽의 과일로 갈수록 내용물의 양은 줄어들지만 반대로 마력의 농축도는 올라간다. 구하기 쉽고 마력양도 적은 위쪽 열매들은 싸게 팔리지만 아래쪽의 열매들은 마력의 농축도와 함께 수확할 수 있는 양이 적어서 비싸게 취급된다고 한다. 열매 자체만으로도 알콜과 비슷한 효과가 있으면서 숙취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열매로 만든 술이 유명하다.[9]
- 특히 가장 아래의 하트모양 열매는 포도송이중에서도 하나씩 밖에 안 나오는 초상급품. 이 과일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조차도 마력이 엄청난게 농축되어 있는 절품이라고 한다. 바로 수확되기 떄문에 가능성은 거의 없으나 이 계속 물방울이 떨어지는 곳 아래에 만드라고라나 아르라우네를 심으면, 최강의 마물인 드래곤이나 바포멧트에 버금가는 마물로도 키울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술먹여 키운 마물 - 윗쪽 열매는 일반적인 인간 여성이 먹을 경우 그냥 취하는 수준으로 끝나지만 맨 아래의 열매는 한알만으로도 바로 서큐버스가 될 위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 부부의 열매
- 마계 삼림, 인간계 희소도 2, 마계 희소도 1
- 작은 파란 열매와 큰 붉은 열매가 하나의 세트로 열리는 과일. 나무 자체에 성별이 존재하는 드문 열매로, 두나무가 반드시 서로 근처에서 자라 위에서 가지가 섞이게 되며, 두 나무는 꽃이라는 단계를 건너뛰고 남자쪽 나무에서는 파란 열매가, 여자쪽 나무에서는 붉은 열매가 맺히게 된다. 이윽고 두 열매는 서로 섞이듯이 붙게 되고, 최후에는 파란 열매가 붉은 열매속에 들어가는 형태로 완성되며, 이 단계에 비로소 수분이 되어 열매안에 씨가 생긴다고 한다.
- 두개의 열매는 서로를 끌어 당기는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을 이용한 사랑의 비약등은 인간계에서도 가끔씩 팔린다는 모양이다.
- 타락의 열매
- 만마전, 인간계 희소도 3, 마계 희소도 2
- 만마전에서 구할 수 있다는 과일. 껍질은 파란 색인데 타천사들의 피부가 파란 것과 이 열매의 모양이 눈물 모양이는 점에서 '타천사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 내부의 속살은 하얀색으로 초콜릿처럼 달다고 한다.
- 이 과일의 특이한 점은 마물의 정기의 흡수율. 그 중에서도 피부를 통한 정기의 흡수율을 올려준다는 점으로, 그런 특이한 플레이를 즐기는 마물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하다는 모양. 남성이나 인큐버스가 먹으면 정의 생산이 강화된다는 것 같다.
- 먹는 사람들이 마물이라 실감은 잘 안나지만, 인간의 내면의 욕망을 자극시켜서 말 그대로 타락시키는 작용도 있다는 듯 하다.
- 책의 삽화에선 월드가이드 1편에 나온 다크 프리스트 샤샤 폴문의 고아원 아이들이 이 과일의 과육을 온몸에 바른 모습이 나와있다.
- 감싸는 야채
- 마계 밭, 인간계 희소도2, 마계 희소도 1
- 꽃처럼 많은 장수의 잎으로 가운데의 구체를 둘러싸고 있는 마계의 야채. 먹기에도 좋고 특히 피부에 좋다고 한다. 가운데의 구체는 야채와는 다르게 포동포동한 부분으로 마력이 가장 많이 축적되어 있으며 미백효과도 뛰어나지만 그와 동시에 피부를 달아 오르게 해서 먹은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옷을 벗게하는 효과가 있다는 모양이다. 삽화에서 리저드맨 주부가 이 야채의 효과로 입고있던 알몸 에이프런을 벗은 모습이 그려져 있다.
- 화목의 야채
- 마계 밭.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2
- 별명은 마계감자로 거기서 바뀐 마감자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야채.
- 인간계에 존재하는 '감자'와 비슷한 모양의 야채이지만 마력의 영향으로 붉은 색이 감돌고 있으며 마계의 식물답게 감자보다 달고 감자처럼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만능 야채.
- 녹아내리는 야채
- 마계 물가.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2
- 마계의 물속에서만 서식하는 야채, 특히 운디네가 사는 곳에서 자란다.
마력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이 야채를 먹은 여성은 마계의 공기를 들이마시는것만으로도 서큐버스로 바뀌게 된다.
- 끈적이 버섯
- 마계 습기찬 삼림이나 동굴.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2
섭취시 분비되는 점액이 더욱 끈적해진다.
- 흉포의 버섯
- 마계 습기찬 삼림이나 동굴.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1
- 이 버섯의 효과로 남자가 미노타우르스를 밤일로 되려 압도하는 모습이 삽화로 그려져 있다.
- 마탕고 유사버섯
- 마계 습기찬 삼림이나 동굴.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2
- 이 버섯의 효과로 자존심을 집어던지고(...) 남자와 뒤엉켜 있는 뱀파이어의 모습이 삽화로 그려져 있다.
- 언데드 잿빛 긴 버섯
- 마계, 묘지, 깊은 삼림, 인간계 희소도5, 마계 희소도 4
- 마계 허브
- 마계 전토. 인간계 희소도1, 마계 희소도 1
5.3.3 식료품
- 홀스타우르스 밀크
- 마물 ' 홀스타우르스'에서 채취. 인간계 희소도 2, 마계 희소도 1
- 홀스타우르스의 유방에서 나온 우유. 일반적인 우유보다 우월한 맛과 영양을 가지고 있으며 정력과 성욕을 증강 시켜주는 마계의 영양 음식. 홀스타우르스들은 임신하지 않아도 가슴에서 항상 젖이 나온다고 한다.
- 삽화로 홀스타우르스가 우유통을 든 모습과 우유를 착유하는 자세한 과정(...)이 삽화로 그려져 있다.
- 아우라우네의 꿀
- 마물 '아우라우네'에서 채취. 인간계 희소도 3, 마계 희소도 2
- 아우라우네의 꽃에서 솟아나는 액체. 꿀과 흡사한 색과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꿀보다 더욱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효능은 발정효과로 이 꿀을 입으로든 피부로든 상시 접하게 되는 아우라우네의 반려는 하반신의 흉기가 1년 365일 내내 힘을 잃지 않고 굳건히 솟아있다고 한다.[10] 이것을 즐겨먹는 마물들도 있어 그리즐리나 허니비가 주로 아우라우네를 습격하는데 특히 허니비가 아우라우네의 꿀을 채취하기 위해 습격할 경우, 꽃속에 들어가 꿀에 몸을 담그고 아우라우네와 뒤엉키면서 아우라우네의 꿀이 더욱 숙성되어 진하고 농후해진다고 한다. 삽화에서 이러한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 만드라고라의 뿌리
- 마물 '만드라고라'에서 채취. 인간계 희소도 4, 마계 희소도 2
- 슬라임 젤리
- 마물 '슬라임' 종에서 채취.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2
- 슬라임에게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을 통칭한다. 슬라임들이 꽤나 흔한 마물임에도 이 조각을 얻기는 살짝 힘든데 그 이유는 슬라임들은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젤리들이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에 불만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젤리를 얻으려면 몰래 조금씩 떨어져 나온 조각들을 체취하거나 남편과 교섭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아님 무기를 들고 슬라임에게 돌진해서....이후 생략. 남편과 교섭할 때는 정력제나 그와 비슷한 것을 들고 가면 협상하기에 좋다. 왜냐하면 슬라임들은 상당한 량의 젤리가 체취당하면 곧바로 남편을 덮쳐 체취당한만큼 남편에게서 정기를 뽑아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슬라임 젤리들은 슬라임 종들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슬라임 젤리
- 일반적인 슬라임의 젤리. 일반적인 슬라임은 지능이 낮고 자신의 젤리를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에 구하기 어렵다. 그러니 보통 슬라임과 똑같은 맛을 지니고 지능도 높아 협상하기도 수월한 퀸 슬라임에게서 수확한다. 상쾌한 맛을 지니고 있다.
- 일반적인 슬라임의 젤리. 일반적인 슬라임은 지능이 낮고 자신의 젤리를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에 구하기 어렵다. 그러니 보통 슬라임과 똑같은 맛을 지니고 지능도 높아 협상하기도 수월한 퀸 슬라임에게서 수확한다. 상쾌한 맛을 지니고 있다.
- 레드 슬라임 젤리
- 일반적인 슬라임 젤리보다 좀 더 달다고 한다. 레드 슬라임은 지능이 조금 높기 때문에 협상하기 수월하다고 한다.
- 버블 슬라임 젤리
- 단맛과 신맛이 절묘하게 배합된 맛을 지니고 있는 젤리. 최음효과 또한 지니고 있어 중독성이 심하다고 한다. 그녀들의 사는 환경(하수구 지역) 때문에 독을 걱정할 수 있지만 그녀들은 남편에게 해를 가하지 않기 위해 독이 있는 부분은 몸의 구석진 부분에 몰아넣으니 걱정없다고 한다. 하지만 불법적으로 몰래 뜯어낸 젤리가 어쩌면 독성이 모여있던 자리일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협상을 통해 얻자.
- 다크 슬라임 젤리
- 녹아내릴듯이 진한 달콤함을 지닌 젤리. 그녀들은 슬라임중 제일 지능이 높기에 협상하기에는 매우 수월하다. 하지만 그녀들이 주는 젤리들은 모두 마력이 엄청나게 섞여있어 남자가 먹는다면 그 다크 슬라임의 남편이 되기 위해 달려올 것이고(아내가 이미 있다면 인큐버스로 변하고) 여자가 먹는다면 다크 슬라임으로 변할 것이며 마물들이 먹는다면 몸이 녹아내릴정도로 성교를 해댈것이다. 그러니 버블 슬라임과는 반대로 몰래 가져오는걸 추천.
- 누레온나구 젤리
- 그녀들의 젤리는 투명한 다른 슬라임 젤리와는 다르게 불투명한 하얀색이고 탄성적인 식감과 함께 옅은 단맛을 띄고 있다. 협상은 쉬운 편.
- 험프티 에그 젤리
- 계란맛이 나는 슬라임 젤리, 매우 영양적이며 스태미너 강화 효과가 있다. 물론 성적 스테미나지만(...) 이 때문에 이것을 먹은 남자는 뽑아내지 않으면 흘러내릴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생성해내게 된다. 이 때문에 현재 원더랜드에서는 인기 식품이라고...
5.3.4 의류
- 웨어쉬프 울
- 마물 '웨어쉬프'에게서 채취.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2
- 웨어쉬프의 양모를 깎아 채취하는 옷감. 일반적인 양의 양모와는 비교할수 없는 품질의 푹신함을 가지고 있으며. 양모 자체에 수면 마법의 마력이 깃들여져 있다. 이로인해 이 양모로 만든 침구류로 수면을 취하면 적은 양의 수면으로도 상당한 피로회복 효과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수 있다고 한다. 마물과 인간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고급품이지만 인간여성이 이 침구류에 잠을 청하게 되면 자는 도중 체내에 마력이 흘러들어가 하룻밤 자면 웨어쉬프가 되어 깨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웨어쉬프 자체는 맹하고 온순해서 쉽게 사육할수 있지만 양모를 깎으면 스스로의 수면 마법에서 벗어나 마물로서의 본능이 깨어나 주인을 마구마구 범하게 된다고 한다. 월드가이드 2편에서 이렇게 털을 깎던 남자를 덮치는 모습이 삽화로 잘 나타나 있다. 그 와중에 뒤에서 깎은 털 위에 속 편하게 자는 교부 타누키의 모습은 덤.
야이 뇬이
- 아라크네의 실 / 의복
- 마물 '아라크네', '죠로구모'에게서 채취. 양도. 인간계 희소도 4, 마계 희소도 2
- 아라크네 종이 체내에서 뽑아내는 실. 말 그대로 거미줄이다. 아라크네가 뽑아내는 이 거미줄과 이것으로 만든 천, 옷감은 일반 기성품과 격을 달리하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질기고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 실을 뽑아내는 아라크네들 스스로가 마물들 사이에서 이름 높은 의상 제작자. 따라서 아라크네의 실로 만들어지는 의복은 마물의 니즈 즉, 남성의 욕망을 충족 시키는 귀엽고 관능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요구를 완벽히 충족 시키는, 말 그대로 엣찌있는 디자인으로 명성이 드높다. 그런데 그런 옷들의 디자인이 어째 다 메이드복, 세라복이거나 시스루 패션 속옷들. 의복 페티쉬를 충족시키기엔 충분하다. 하지만 불에 매우 약한게 단점.
- 아라크네제 의복을 입은 맨티스와 수제 의상을 들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한 아라크네의 모습이 삽화로 그려져 있다.
맨티스가 심히 모에하다
5.3.5 광물
- 마계은
- 마계 동굴, 광산, 인간계 희소도3, 마계 희소도 1
- 마계에서만 채굴된다는 은빛 광택의 금속. 마계의 마력이 깃들어있어 이것으로 만든 무기에 상처를 입으면 상처를 통해 금속에 깃든 마력이 흘러들어 간다. 이때 남자라면 체내 정기를 만들어 낼수 있어서 쉽게 마력을 배출해내지만 여자는 체내의 정기가 있기는 하지만 생산할수가 없어서 정기가 다 빠져나가고 마력이 흘러들어가 마물화되버린다고 한다. 특히, 사이클롭스 같은 높은 실력의 대장장이 마물이 직접 제작한 명품 무구는 엄청난 마력이 깃들어 있어서 스치기만 해도 마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마력이 쉽게 깃들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마물이 직접 금속에 자신의 마력을 담을수도 있다. 이런 특성때문에 무기나 갑옷같은 장비로 만들기도 하지만 팬던트나 팔찌같은 장신구로 만들기도 한다. 이런 마계은 제품들은 마계의 상인을 통하거나 던전 안에 보물로 놓아져 반마물국가로 흘러들어가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을 마물화 시키기도 한다. 월드가이드 1편에서 예시로 나온 마계은 갑옷을 입다 몸에 달라 붙고 머리가 뚝 떨어져 듀라한이 된 여자의 경우도 있다.
- 마보석
- 마계 동굴, 광산, 인간계 희소도5, 마계 희소도 3
- 마계에서만 생산되는 보석. 마보석들은 마계은보다 더욱 더 많은 마력을 채워 넣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장식품뿐만 아니라 마법 아이템의 재료로도 자주 사용된다.
- 마보석들은 처음에는 투명하고 무색이지만 정기나 마력을 그 안에 담는다면 그 것들의 주인에 따라 보석의 색깔,광휘,투명도 그리고 심지어 모양까지 변하게 된다. 이런 특성때문에 정기나 마력이 담긴 마보석들은 마치 지문처럼 모양만 보고도 보석의 주인을 유추해낼수 있다.
도난 방지에 아주 좋다또한 만약 빈 보석에 마력이나 정기가 들이부어진다면 그 보석은 그대로 고정돼 새로운 마력이나 정기를 들이부어도 절대 모양을 바꾸지 않는다. 그렇기에 실수로라도 보석에 마력을 들이붙는다면 절대 돌이킬 수 없기에 보석을 다루는데는 전문가의 손길이 요구된다. - 이 마보석들은 강한 마물이나 인큐버스의 마력이 담길수록 더욱더 높은 가치를 갖게 되다. 하지만 그 마보석이 담을 수 있는 마력보다 더욱더 많은 마력을 담는다면 보석들은 산산히 부셔지고 만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직까지 마왕이나 그녀의 남편인 타락용사의 마력을 담은 보석은 세상에 나타나고 있지 않다. 당연한 말이겟지만 이 보석은 매우 가치있기 때문에 마계나 인간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마계에서는 고위 마물이나 타락한 용사들이 많이 갖고 있으며 인간계에서는 용사들 뿐만 아니라 교황이나 일부 성자들마저 갖고 있을 정도니 그 인기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 여담으로 이 보석들은 결혼 반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원래 결혼식이라는 개념이 없던 마물들의 결혼식은 인간들의 전통을 배꼈기에 인간들 것과 같이 서로에게 반지를 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남편은 자신의 정기를 담은 반지를, 아내는 자신의 마력이 담긴 반지를 준다. 원래 결혼을 하는데 이런 반지들은 필요없지만 사랑하는 남편의 정기가 담긴 반지를 영원한 사랑의 증표로 받을 수 있기에 평소 보석에는 관심이 없는 마물조차 마보석이 달린 결혼반지는 매우 원한다고 한다.
5.4 마법/약품
- 쾌락의 룬
- 몸에 문신으로 새겨서 성관계시 느끼는 쾌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주술. 도감 삽화의 서큐버스나 리림같은 마물들의 몸에 그려진 하트모양 문신이 바로 이 쾌락의 룬이다. 이 룬을 세기는 과정에 상당한 마력이 깃들어 인간여성에게 이 쾌락의 룬을 세기면 마력이 마구 깃들여져서 다 세겨질 즈음엔 어엿한 서큐버스가 된다고 한다. 또한 이런 문신을 한 두 군데가 아니라 전신에 세기면 쾌감이 과다하게 증폭되서 이렇게까지 룬을 세긴 마물은 남편과 평생 침대에서 뒹굴면서 지낸다고 카더라(...).
- 여담으로 아마조네스들의 몸에 세겨진 문신도 사실 이런 쾌락의 룬을 세긴 것이 다소 왜곡되서 전래된 것이라고 한다.
- 유화의 술
- 사바트에서 개발한 바포멧트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법으로 이 마법의 대상이 된 마물을 어리게 만들 뿐더러 이 상태로 고정시켜서 영원히 로리로 만드는 아주 무시무시한(...) 주술. 이렇게 어려지면서 유아취향이 아닌 남자도 욕정시킬 매혹적인 유녀의 매력을 내뿜는 몸으로 바꾼다고 한다. 그런데 바포멧트 말로는
짜증나는 가슴을 가진홀스타우르스에게 이 주술을 썼더니 커다란 가슴은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한다.바포멧트: 으그그!
- 촉수약
- 복용한 남자의 몸을 잠시동안 촉수식물체로 변이시키는 약. 이렇게 촉수식물로 변이하면 지능도 촉수식물 수준으로 떨어져 눈 앞의 암컷을 닥치는대로 마구 범해 모든 구멍에 정액을 분출한다고 한다. 촉수가 되면 정액양이 급증하기 때문에 빨리 자식을 보고싶은 마물 부부가 애용하는 약품. 이것 외에도 남편을 촉수로 바꿔 옷 삼아서 입고 다니는 용도가 있는데 도감 1편에서 바포멧트와의 인터뷰 중 부하 마녀가 이 방법으로 업무 중에도 쾌락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 분신약
- 복용한 남자의 몸을 왜곡해 여러명으로 분열시키는 약. 이렇게 분열된 남자는 하나하나가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감각이나 생각을 모두 공유하며, 특히 쾌락은 감각을 공유하는 만큼 배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분열된 남자는 자기 아내 마물을 둘러싸 집단 성관계를 즐긴다고 한다. 남편과 독특한 플레이를 즐기거나 역시 빨리 자식을 보고싶은 마물들이 애용하는 약. 특히 전신에 구멍이 많이 나있는 카리브디스의 경우 이 구멍하나하나 전부 성교가 가능하기에 도감 1편의 바포멧트가 언급한 어느 카리브디스는 항상 박스 단위로 약을 사가는(...) 단골 손님 이라고 한다.
6 몬스터 걸 백과사전/세계관/작가 Q&A
마물 소녀 도감, 이하 마소도를 쓴 작가 쿠로비네가(켄코 크로스)는 마소도 위키나 홈페이지에서 세계관 설정에 대한 질외응답을 나눈다. 항목참조.- ↑ 다만 레스카티아와 1위의 군사력을 가진 성국과의 군사력 차이는 자세히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레스카티아 함락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피해인지는 알 수 없다. 미국과 중국의 차이일지도?
- ↑ 월드 가이드 Ⅰ '타락의 소녀들'에서의 서술에 따르면 말이 노예시장이지, 실제로는 마물들의 뒷공작에 의해 인간 남성에게 지배당하거나 봉사하기를 원하는 마물들이 남편을 찾으러 오는 현장에 가깝다. 마물 노예를 판매하던 노예상인 역시 마물들에게 유혹당해 노예 시장을 폐업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 ↑ 아마조네스의 서식지와 붙어있다는 걸로 봐서는 최전방의 역할을 한듯
- ↑ 다크매터, 리림, 마정령 같은 특이 케이스는 예외.
- ↑ 단 수인이라고 다 명녹마계의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모양
- ↑ 본문에서는 하얀 머리와 날개를 가진 마물이라고 하니 리림이라 추측된다.
- ↑ 혹은 그걸 마왕과 용사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리림들의 생김새는 마왕에게 물려받았으니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 ↑ 여기에 있는 특수한 촉수가 내는 액체를 마신 후의 성교시 반드시 임신한다고 한다. 설정상 마물들은 인간보다 생태계 상위종 이기에 마물 부부들의 임신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 금슬좋은 마왕부부도 수백년 동안 쉬지않고 거사를 가지고도 낳은 자식수는 겨우(?) 2자릿수.
- ↑ 그런데 사실 이런 과일이나 쌀로 빚는 양조주는 증류주보다 숙취가 심하다.
- ↑ 하지만 사실 실제로 이렇게 발기가 멈추지 않으면 피가 통하지 못해 썩어서 떨어져나가 버린다.
마력의 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