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키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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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木鴻二[1]

1 개요

일본의 항공자위관. 23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2 생애

1940년 1월 29일 가나가와에서 태어났다. 1958년에 방위대학교 6기로 입학했고 항공공학을 전공했다. 1962년 졸업하여 항공자위대에 입대하였다. 특기는 뭐 당연하겠지만 비행이었다.

위관급 장교 시절에는 제4항공단 제7비행대, 제2항공단 201비행대 등을 거쳤고 1971년에 소령으로 승진했다. 소련의 벨렌코 중위 망명 사건 당시[2]에 제2항공단 비행대 비행반장(편대장)이었다. 1975년에는 중령으로 진급했고 제7항공단 제301비행대장[3] 등을 지냈고 1981년에 대령으로 진급했다.

대령 시절에는 제5항공단 비행군 사령(비행전대 전대장) 등을 지냈고 1986년에 공장보로 진급했다. 제8항공단 사령과 항공막료감부 인사교육부장[4] 등을 지낸 뒤 1992년에 중장으로 진급했다. 남서항공혼성단 사령과 항공막료부장 등을 지냈고 1996년에 스기야마 시게루에 이어 항공막료장에 취임했다. 1997년 퇴임했고 후임자는 히라오카 유지였다.
  1. 사진은 2009년에 항공자위대 은퇴자위관의 모임인 날개회(つばさ会)의 모임에 참석했을 때이다.
  2. 일본 경찰자위대의 출입을 금지해 손 놓고 쳐다보기만 한 걸로 유명한 사건이다.
  3. 한국의 비행대대장에 해당한다.
  4. 한국 공본의 인사참모부장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