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당시의 일러스트
1944년 당시의 일러스트
레이테 만 해전 참여를 위해 브루나이를 떠나는 무사시 사망 플래그
침몰 당시의 사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건조된 야마토급 전함 2번함. 안습한 최후를 맞았기로 유명한 야마토급답게 무사시 역시 1944년 10월 24일 레이테 해전에서 미 해군 항공기들이 우박처럼 쏟아부은 폭격을 맞고 침몰해버렸다. 침몰때까지 얻어맞은 폭탄은 19발에다가 어뢰도 17발이나 맞았다고 한다.
여태까지 정확한 침몰위치가 파악되지 않는 상태였는데, 2015년 3월 3일 자선활동가로 활동중인 폴 앨런(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 자신의 대형 요트로 항해하던 중 시부얀 해 해저 1km지점에서 무사시를 발견했다.[1] 유튜브로 2015년 3월 13일 한국시간 10:00 부터 생중계로 침몰한 무사시를 탐사하는 것을 방송하였다. 영상 처음엔 조각난채 뒤집힌 형태로 침몰한 야마토와는 달리 비교적 온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추가 조사를 해 보니 역시나 두동강이 난 상태로 지름 약 600m 정도의 범위 안에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함미는 뒤집혀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노부나건 7화에서 침몰한 함선에서 망령으로 사로잡힌 원혼과 교감하여 진화생명체가 해당 함선째로 가라앉은 것을 강제로 부상시켜 주역들을 고생시켰다.
하이 스쿨 플릿에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배로 등장한다. 작중 최고 크기의 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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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앨런의 배의 함종은 요트인데, 전장 126미터에 달하는 구축함-순양함 급의 초대형 선박이다. 폴 앨런이 요트를 좋아하기에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앨리슨과 세계 1, 2위 대형 요트 경쟁을 하고 있다. 둘의 요트 가격은 대당 수천 억이 넘는다.(...)
돈이 많으니 이런 경쟁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