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알렉키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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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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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에 있는 남자. 왼쪽은 마스루르, 가운데는 모르지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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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고향뢰엠 제국
나이30살 (매그노슈탓트 시점) [1] → 33살
특기검술 시합
좋아하는 음식모든 고기류
싫어하는 음식달달한 음식
약점오래 걸리는 전쟁
고민'파나리스'에 관한 것

1 소개

뢰엠 제국 파나리스 병단의 단장. 키 192cm, 91kg. 뢰엠의 알렉키우스 가문 사람과 파나리스 혼혈이라 외양은 다른 파나리스와 같아도 신체 능력은 순혈 파나리스들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한다.[2] 그가 지휘하는 파나리스 병단은 다른사람이 아닌 무 개인에게 충성을 바친다고 한다. 그들을 세헤라자드와 황제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찾아내 모아 노예에서 해방시킨 것이 그이기 때문.

뢰엠 제국의 단 3명 존재하는 던전 공략자 중 하나로 제 8던전 바르바토스의 공략자. 바르바토스의 속성은 힘 속성이며, 금속기나 권속기로 발생한 충격을 멀리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3] 전신마장화하면 피부가 까매지고 붉은 색이었던 머리카락이 밝은 회색으로 변하고 귀가 엘프 같이 뾰족해지며,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극대마법은 '바르드 롱기누스'. 혼혈이여도 파나리스란 이유로 다른 금속기 사용자보다 마고이양이 적은 듯, 마장이 1분도 가지 않는다고 한다.

시원시원하게 생긴 외모에 부하들에게도 친절하며 파나리스 병단과 뢰엠 제국의 무드 메이커... 인 듯 한데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른다.

2 작중 행적

알리바바 사르쟈가 뢰엠의 투기장에 도전할때 세헤라자드와 함께 구경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별로 등장이 없다가 매그노슈탓트와의 전쟁에서 파나리스 병단과 함께 얼굴을 비친다. 설득하려는 알라딘이 세헤라자드에게 부탁해달라고 권유하자 너 따위가 그 분께 명령하지말라는 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후 매그노슈탓트의 마도사들과 대치하며, 공중 전에 불리해지자 부하에게 권속기의 사용 허락과 자신의 금속기를 사용한 검기 비슷한 것으로 마도사들을 압도한다. 알라딘이 외부의 루프를 차단하던 돌을 뺌으로써 그의 병단을 압도하자 전신 마장하여 결계에 한 번의 공격만으로 구멍을 뚫어버리고 알라딘을 위협한다. 허나 마고이 양이 많지가 않아서 마장은 1분 밖에 버티지 못하고, 극대마법을 한 번 쓰면 죽는다. 그래서 처음부터 희생할 생각으로 극대마법을 썼으나, 알리바바에 의해 막힌다. 이후 세헤라자드가 희생하여 모두에게 마고이를 전달해준것에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신드바드의 '바라라크 인케라드 사이카'의 시전에 일조한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세헤라자드의 결단에 따라 신드리아와 동맹을 맺는다.

이후 바르바드에서 모르지아나를 만나는데 자신도 고향에 가고 싶어서 그녀와 비슷한 나이에 완전히 같은 짓을 했는데 유난의 주의를 뿌리치고 대협곡의 끝을 죽기살기로 뛰어가는데 가는 도중 모습이 점점 변해가며 마고이양이 상승해가는것을 느끼며 결국 끝까지 도달하였다. 허나 그곳에선 인간의 모습을 한 존재는 없었고 괴물에 가까운 모습의 존재들만이 존재했었다. 다행히도 유난 덕분에 무사히 나왔다고하지만 그 모습이되면 두번 다시 원래대로 못 돌아온다고 모르지아나에게 충고한다.[4]
  1. 원작 내에서 꽤 동안인지 알라딘이 31살의 신드바드와 29살의 연홍염을 '아저씨'라 부르는 반면 무는 '형'이라고 부른다.
  2. 대신 순혈 파나리스보다는 마고이가 많다고 한다.
  3. 검기 비슷하게 날아간다.
  4. 정확하게 말하면 본모습을 찾은 해방감과 자유에 빠져 다시 인간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못하게 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