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마기(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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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애니메이션 |
일본어 | モルジアナ |
로마자 | Morgiana |
신장키 | 148cm(14세) 150cm(15세→16세) |
나이 | 14세(이야기 시작 시점) 15세(암흑 대륙/카타르고 도착 당시) 현재 19세 |
출신지 | 암흑 대륙 카타르고 |
특기 | 발차기 |
취미 | 근육 운동 |
약점 | 애드립 |
공식 능력치 | ||||||
마고이 양 | 신체능력 | 기술 | 지력 | 통솔력 | 종합전투력 | |
1 | 5 | 2 | 2 | 1 | 4 |
1 개요
만화 마기에 등장하는 알라딘, 알리바바와 함께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이며, 히로인이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 이현진[1]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모르지아나라는 이름의 뜻은 '산호'이며, 모티브 및 이름의 유래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한 에피소드인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의 히로인 모르지아나이다.모르지 않아!! 그 드립 나올줄 알았다
1권에서부터 등장. 암흑 대륙의 패자라고 불리우는 파나리스의 후예로 지상 최강의 전투 민족이라고 한다. 모르지아나의 피부가 흰 것과 파나리스의 특징인 눈꼬리만 보자면 이집트인인가 싶으나 고향이 카타르고인 걸 보면 아마 카르타고인 것 같다.[2]아니면 카타르거나
2 작중 행적
영상 제목은 신경쓰지 말자 모르지아나와 강력한 귀여운 발
성장과정이 불행한데 어렸을 때 노예로 팔려 쟈미르에게 철저하게 학대당해서 노예로 길들여졌으며, 이 덕에 육체적으로든 내면적으로든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노예였던 고르타스의 말에 의하면 모르지아나는 쟈미르의 아래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자존심을 지키고 있었다는 듯. 훗날 쟈미르가 사라지고 알리바바 사르쟈에 의해 해방되었을 때에도 노예였을 적의 상처는 가지고 있지만 알라딘과 알리바바 덕에 서서히 극복해나가는 중이다.
"여자가 말이야~."하는 종류의 말을 상당히 싫어하며,[3] 마치 벌레 보는 듯한 눈으로 깔아보면서 바닥을 한 쪽 발로 짓밟는 장면이 많다. 땅바닥은 당연히 금이 간다.
바르바드 편 초반부에서 안개단을 체포하자는 신드바드의 제안에 동의하고, 나중에 안개단에 있던 알리바바를 만나 아지트에서 납치해 알라딘에게 데려다준다. 그 후 싸움에서는 황제국의 원숭이 괴물을 전부 물리쳐 알리바바를 도와주는 등 굉장히 늠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론 알라딘과 알리바바와 같이 신드리아에 머물러 있었다.
제 81번째 밤에서는 신드리아 여성의 장식용 옷을 입고 축제에 참가. 알리바바에게서 "너무 예뻐서 못 알아봤다"는 말을 듣고는 휙 돌아서서 얼굴을 붉히며 예의 볼 부풀리기를 시전. 이후 암흑대륙에 가지 않고 알리바바와 알라딘과 동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알리바바와 알라딘이 허락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기뻐하면서 본 적 없는 흥겨운 춤을 춘다. 알리바바가 예쁘다며 칭찬해주자 누구라도 뿅갈 미소를 지어줬는데, 알리바바가 안 보고 다른 여자한테 헤롱헤롱거리자 춤추다 말고 바닥을 아작내 버린다.
9권에서는 자신이 노예시절 때 차고 있던 족쇄를 녹여 만든 알리바바의 권속기, 염열의 권속[4]이 깃든 아모르 셀세이라를 가지게 된다.[5] 사용방법을 잘 모르다가 10권에서 미궁 자간에 들어와 권속기의 사용법을 깨우치고 길이와 움직임이 자유자재인 사슬로 닿인 것을 태워버리는 능력을 발휘하나 선천적으로 마고이의 양이 극소량이였고 힘을 너무 쓴 탓에[6] 리타이어. 눈과 입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모두의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후에, 주인공 3인방이 헤어져서 갈 때는 처음의 목적[7]처럼 암흑 대륙에 간다. 그러나 실제로 암흑대륙에 파나리스는 없었고, 그곳에서 만난 트란 백성의 말에 따르면 암흑대륙에 남아있던 파나리스들은 대협곡을 넘어 그 너머의 땅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 대협곡으로 향한다. 참고로 그 대협곡이라는 곳은 거대한 절벽인데 그 앞에 아무것도 없고 그저 새까만 공간만이 펼쳐진 곳이다. 이유는 그 깊이가 너무 깊어서 새까맣게 보이기 때문이다. 권속기를 통해 절벽 밑으로 내려간 모르지아나는 거기서 죽는게 아닌가하고 느낄 정도의 공포를 느낀다. 그리고 그 곳에서 첫번째 던전을 세운 마기를 만났다.
이후 매그토슈탓트 전쟁편에서 유난과 함께 신드바드와 칠해연합을 데리고 등장, 유난의 도움으로 권속기 사용이 예전에 비해 훨씬 수월해진 듯 다른 금속기 사용자들을 도와 미디엄을 격파해낸다. 그 이후 매그노슈탓트의 일이 끝난 후 신드리아에서 벌어진 연회에서, 알리바바가 뢰엠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 물론 알리X모르 지지자들도 다 같이 멘붕 다행히 알리바바가 주변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서 즉흥적으로 꾸며낸 구라였다.(...) 오히려 이번 에피소드가 모르지아나가 알리바바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되면서 알리바바와의 플래그는 더욱 깊어진 듯.
바르바드로 가는 선상에서 '저를 계속 옆에 두어 달라'는 알리바바에게 고백 비스무리한 말을 했다.[8] 그리고 알리바바에게 계속 함께 있어 달라는 말을 듣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이게 알리모르의 시작이라기에는 상당히 불안한 전개였고 아니나 다를까 계속 집적대는 알리바바가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곧 오해를 풀지만 그로인해 알리바바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그러나 이성으로써의 호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단지 오랜기간의 노예 생활로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맺어진다는 발상 자체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기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듯.
바르바드에서 무 알렉키우스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가 말하길 자신도 어렸을 적 모르지아나 처럼 고향을 찾아 대협곡을 방문했었고, 유난의 도움으로 대협곡의 끝에 도달하게 되지만, 바라마지않던 고향의 파나리스들은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한다.그 말을 들은 모르지아나는 충격을 받지만 자신에게는 두 명의 영웅이 있다며(알리바바,알라딘) 그들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한다.
알마트란 회담 이후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온 알리바바를 되돌리기 위해 유난을 찾아가지만 유난은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모르지아나가 돌아왔을 때 알리바바의 몸은 생체활동을 멈춰 장례를 올리는 중이었다.
내란 전쟁 이후 백룡에게 알리바바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자각을 말하고 알라딘과 함께 백룡의 곁에 있겠다 말한다.
2부에서는 백룡이 폐위된 후 알라딘,백룡과 함께 실종되었다고 한다.
304화에서 자세한 행적이 나왔는데 암흑대륙에서 알라딘과 다른 파나리스들과 지내고 있다.[9] 암흑대륙에서는 파나리스의 경우 본래의 짐승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알라딘의 마법으로 인간형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0]
2년간 파나리스들과의 수련으로 실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는데 알마트란 최강 검사인 아르바를 상대로 연백룡과 같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가 마법을 사용하자 알라딘에게 싸움을 맡기게 된다. 아르바와의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티샨으로 가서 알리바바와 재회하고, 그 동안의 회포를 풀고 알리바바에게 청혼을 받는다. 모르지아나도 수락한 상황
3 전투력
지상 최강의 전투 민족이라고 불리우는 파나리스의 일원답게 육탄전으로는 주인공 일행 중 최강이며,[11]덕분에 전투 시에는 시원하리라고 생각될 만큼의 무쌍을 펼친다. 특히 발차기처럼 발이나 다리를 사용하는 기술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먹을 사용하여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
전투시에는 자신의 최대 장점인 무지막지한 괴력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데, 발에 힘을 집중시킨 것만으로도 지면이 움푹 파이는 정도이며, 이 상태에서 바닥을 밟으면 바닥에 금이 가거나 아예 박살이 나기도 한다. 심지어 이걸 응용해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12]디오? 덧붙여서 쿵쿵거리는 발소리로 적에게 달려가는 상황은 흡사 곰을 상대하는 듯한 위압감을 줄 정도.
또한 꿀벅지에서 나오는 경이로운 힘을 이용한 발차기는 거대한 호랑이나 원숭이 괴물을 일격에 즉사시킬 정도로, 그냥 상대하는 괴물이 불쌍하다.(...) 만약 상대가 그냥 인간이라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에 자신의 손에 차여진 강철로 된 족쇄를 간단하게 박살낸다던가 여러 명의 사람을 동시에 업고 움직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괴력을 활용한다.
여기에 수련을 통해 갈고 닦은 무술 실력이 결합되어 말 그대로 육탄전에서는 경이로운 능력을 자랑하며, 초음파 비슷한 것을 사용해서 짐승들을 쫒아낸다던가 하는 보조 기술도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아모르 셀세이라'라는 권속기를 사용해 적을 불로 태우는 기술을 갖게 되었다.
2부에서는 암흑대륙에서 다른 파나리스들[13]과 2년간 수련했고, 알마트란 최강의 검사인 아르바에게 백룡과 같이 2대1로 싸워서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다. [14]
4 커플링
이 만화의 히로인답게 플래그가 있다. 물론 상대는 알리바바와 연백룡.
알리바바의 경우 모르지아나는 그를 큰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노예였던 그녀를 구해준 것이 알리바바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플래그가 쌓여가는 게 눈에 보인다. 알리바바가 무희 옷을 입은 모르지아나를 보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자 볼을 부풀리며 좋아하거나, 연백룡에게 고백을 받은 이후 술집에서 여자들에게 헤롱거리고 있는 알리바바를 백룡의 성실한 모습과 비교해보며 화를 낸다거나, 알리바바에게 연인이 생겼단 말을 들었을땐 마음고생 심하게 하다가 알리바바의 허세라는 것이 밝혀지자 안도하거나. 281화를 보면 자신의 마음은 알리바바를 사랑하고있던것 같다는 말을 하며 플래그를 넘어 확실히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시 알리바바를 만날경우가 기대되는 부분
연백룡은 플래그라기보단 그가 일방적으로 모르지아나를 짝사랑하는 상태이다. 알라딘이 모르지아나와 대화하는 연백룡을 보며 이 분홍빛 루프는 뭐냐며 말하는 걸 보면 확실. 그리고 대성모 편에서는 기어이 백룡에게서 고백을 받았다!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당황하며 거절, 연백룡은 이때 알리바바를 떠올렸다. 처음엔 백룡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아내로 삼고 싶다는 말을 듣고 이해한 후, 왕비가 되게 해주겠다는 그의 말에 당황하며 자신의 발의 족쇄 자국을 바라본다. 그걸 알아챈 백룡에게 기습 키스까지 당했지만 끝내 울면서 거절했다. 백룡이 나쁜놈이다 백룡의 고백이 부인이 되어 달라는 프로포즈 수준이였고, 당황한 모르지아나에게 너무 강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그만 두라고 거절했다. 아무래도 모르지아나에겐 연백룡은 동료로서 신경쓰고 있을 뿐 좋아한다의 감정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백룡은 포기하지 않았고 다시 한 번 당신을 맞으러 오겠다고 말을 남기고 떠난다. 244화 이후 이 약속이 지켜지기는 어려울 것 같았지만 백룡이 개과천선하고 2부에서 알리바바가 일단 죽은걸로 처리되고 3년이 지났기에...더불어 알리바바쪽은 지속적으로 연홍옥과 접점[15]이 생기고 있는 걸로 보아 플래그를 정확히 가늠할수 없게 만들려는 작가의 농간일지도(....) 실재로 300화에서 오르바 일행이 알라딘 앞에서 모르지아나 이야기를 꺼내다가 백룡과..까지 하다가 얼굴이 굳어버렸다(...)
최종장에서 백룡과 투샷을 의도적으로 자주 잡아주고, 백영을 되돌려 받는 장면에서 러브러브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플래그가 강력하게 서고 있는 중이었으나 뜬금포로 알리바바가 암흑대륙에서 돌아오고 전쟁도 없겠다 고향에 대한 응어리도 풀었고 전혀 다른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다. 평화로워지면 다들 가족을 만드는구나. 나도 나이를 먹고 나서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떠오른게 모르지아나. 라면서 청혼을 했다. 모르지아나는 '파나리스 여자는 자신에게 두 번, 죽는 것보다 슬픈 경험을 시킨 남자를 용서할 것 같진 않은데요' 라고 대답하지만 알리바바는 '두 번 다신 죽지 않을게!' 라 하고 이에 모르지아나는 자신이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면서 청혼을 받아들인다. 요약하자면 1초 재회 1초 청혼 1초 결혼성립
사실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가 이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예측할 수 있음을 넘어 뻔했다. 애초에 연홍옥은 단행본 짜투리 만화에서 점을 볼 때 남편감으로 알리바바가 지나가버렸었고, 이미 1부 마지막 시점에서 모르지아나와 알리바바는 예비 연인관계였으며 1부 결말에서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에 대한 사랑을 자각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볼 때, 오히려 둘이 이어지지 않는 것이 어색했을 것이다. 그러나 작품 내에서 알리바바가 모르지아나를 생각하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점과 홍옥과 붙어 지내며 헌신적으로 황 제국을 도운 점 때문에 홍옥과 이루어지는 것이 훨씬 개연성이 있다 생각하는 말이 많았다. 그 증거로 알리바바의 청혼 장면은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를 지지하던 층에서까지 급전개라며 까는 전개가 일어났다.
5 기타
파나리스 특유의 붉은 머리카락[16]과 독특한 눈매가 특징. 표정변화가 별로 없고 말투도 억양이 없는 아주 차분하고 담담한 톤으로 언뜻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이기 쉽지만, 실제로는 상냥하고 싹싹하며, 결단력있고 야성적이다.
보통은 무표정이지만 웃으면 정말 예쁘다.[17] 또한 가끔 칭찬을 들었을 때나 즐거울 때 볼을 부풀리는 버릇이 있는데, 아무래도 기분이 좋으면 올라가는 입꼬리를 가리려고 하는 듯하다.
뭔가 적당히 호응해줘도 굉장히 기뻐한다. 권속기를 고를때 알리바바가 흉측해보이는 글러브를 추천하자 어울리냐며 볼을 붉히며, 200화 특집에서 백룡의 케이크에 주눅이 들자 알라딘이 모르지아나는 일행 중 가장 케이크를 많이 먹을 수 있으니 괜찮다고 하자 부끄러워하며 케이크를 폭풍흡입한다. 단순해보이지만 노예생활로 인해 약간의 칭찬과 상냥함에도 쉽게 기뻐하는 듯.
터프하고 늠름하면서도 때때로 드러나는 수줍은 모습과 상냥한 성미 등 복합적인 면이 많은 인물이다. 이 캐릭터 때문에 해당 작품의 팬이 된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개성이 뛰어나며, 결정적으로 맨손격투에 특화된 캐릭터라는 것 때문인지 본토에서는 MUGEN캐릭터로 등장했다. 전투에 임하기 위해 몸을 푸는 동작에 압도되는 경우가 대표적. 그만큼 인상에 각인이 되었다고 보는 게 옳을지도. 파나리스 특유의 강한 각력을 가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근육 다리로 그려질 때가 종종 있다.
상대가 나이가 많건 적건 모두에게 예의 바르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가끔 감사의 표시로 도게자를 한다. 4권에서 다시 만난 알라딘에게도 노예 신분에 벗어난 것에 대하여 절을 했고, 라이라나 사아사에게도 자신을 캐러밴에 동반해준 것에 대해 절을 했다. 아마 노예일 적 버릇이 그대로 묻어나는 게 아닐까 추정된다. 알라딘과 알리바바와 여행할 때는 혼자 바닥에서 자려고 하는 걸 두 사람이 끌고와서 함께 침대에서 잤다고 한다. 최근에는 그런 건 많이 줄어든 듯.
평상시의 옷차림은 다름아닌 위 이미지의 원피스이며 속옷으로는 검은 먹칠을 이용한 절대암흑의 세계를 애용한다. 그 암흑 외의 천조각이 있다는 단서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이유는 마기 자체가 시대를 반영하여, 이 작품의 모든 인물들이 속옷을 입지 않기 때문.
애니메이션 러프 설정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기도. 그렇기 때문에 판치라 따윈 존재할 수 없는 셈이 되었다. 그러나 어쩐지 애니메이션에서 팬티로 유추될만한 것을 입고 있는 듯한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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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설정오류로 욕을 먹었는지 마기 2기의 2화 4분 7초에(레오파드 기준)왜 이렇게 자세해 노팬티 샷이 등장했다(...).
요리는 못하는 듯하다. 100화 특집과 200화 특집에서 요리를 선보이는데... 웬 다크 매터와 괴물을 섞은 듯한 물체가 나왔다(...).
모르지아나가 모티브지만, 알리바바를 위해 도둑들을 서슴치 않고 죽이는 모티브 캐릭터와 달리 살인을 저지르는 것에 망설임이 있다. 망설임이 없었다면 알리바바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 비슷하다면 알리바바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걸고 행동한다는 점.- ↑ 이청순도 맡았다.
- ↑ 카르타고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북아프리카보다는 소아시아 쪽에 가까웠다.
- ↑ 예를 들어 알리바바 왈 "이건 남자가 정한 일이야! 여자가 끼어들 일이 아니라고!"
- ↑ CV-마스모토 타쿠야.
- ↑ 참고로 이 권속기의 경우 애니에선 안 나왔지만 아몬이 임신해서 낳은 듯한 묘사가 나온다. 던전 자간에 들어갔을때 잠시 구현화되었다가 다시 들어갈때 알리바바에게 "곧 있으면 태어난다." 라고 말한다.(...) 연백영의 파이몬의 경우에는 황야의 100명의 인원을 권속을 삼고 파이몬은 다산의 상징이라고 한것으로봐선 낳는게 맞는 듯.
- ↑ 자간의 거대식물을 불로 태울 때 다량의 마고이를 소진 + 선천적으로 가진 마고이 양이 극히 소량이라 권속기 사용 한 번으로 목숨이 간당간당한 지경까지 간다. 이건 파나리스 공통으로 신체 능력이 좋은 대신 기본 마고이량이 일반인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 아래 언급 되는 뢰엠 소속의 파나리스 부대장인 무 역시 마고이량이 극히 적기 때문에 전신 마장 유지 시간이 1분 밖에 되지 않는다. 파일:Attachment/모르지아나(마기)/magoi.jpg 작중에서 쥬다르가 직접 알라딘의 왕을 판별하기 위한 검사(?)를 하는 장면인데, 신체 내부의 붉은 아우라가 마고이로 생각된다. 그래도 일반인들보단 많은 편.
- ↑ 고르타스가 자신의 고향인 암흑대륙으로 가라고 한 것.
- ↑ 물론 모르지아나의 입장에서는 권속으로서의 의미였다.
- ↑ 사라진 귀왜왕국 또한 암흑대륙에 있으며 알라딘과 모르지아나, 백룡은 여기에서 지내고 있다.
- ↑ 알라딘의 말에 의하면 파나리스의 본 모습은 인간세계를 살아가기에 불편하기 때문이라 한다. 이 말인 즉슨 암흑대륙에서의 목적을 완수하면 다시 인간세계로 돌아간다는 얘기이다.
- ↑ 다만 알리바바가 진지빨고 제대로만 한다면 육탄전으로 못이긴다 애초에 알리바바는 무술실력이 세계 정상급이기도 하고. 또한 검술실력또한 그에 준하는 편
- ↑ 물론 벽에는 발로 밟은 흔적(?)이 남는다.
- ↑ 인간형이 아닌 짐승형들이다.
- ↑ 단 체술 한정, 아르바가 마법을 쓰기 시작하자 백룡과 함께 순식간에 밀렸다.
- ↑ 오마케에서 홍옥이 바르바드에서 연애점을 볼때도 은근슬적 알리바바가 가장 먼저 나왔던 적이 있다. 둘이 실질적인 접점이 생기는 전 한참 뒤에 신드리아에서지만 꽤 오래된 구상인듯.
- ↑ 대개 일본 흑백만화에서는 붉은 머리 표현을 적당히 진한 회색톤으로 표현하는데 마기에서는 특이하게도 먹을 사용해 까맣게 표현하고 있다. 어째서인지 애니에서는 붉은 머리카락이 아닌 분홍에 가까운 색으로 나온다.
- ↑ 실제로 작중 묘사를 보면 원래 예쁜 얼굴이지만 워낙에 무표정이라 미모가 잘 표현되지 않는데, 웃으면 미모가 확 살아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