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만화)/등장인물

오타카 시노부의 만화 마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일람.하황문 안습

1 주인공 트리오

신호등[1]

2 마기

2.1 현세대 마기

  • 알라딘 : 이레귤러 마기. 마기는 한 세대에 3명만 태어나지만, 알라딘은 이레귤러라 현세대 마기 3인에는 안들어간다. 무소속.
  • 유난 : 현세대 마기 3인 중 한사람. 무소속.
  • 쥬다르 : 현세대 마기 3인 중 한사람. 황 제국소속.
  • 세헤라자드 : 현세대 마기 3인 중 한사람. 티토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사망한다. 뢰엠 제국 소속.
  • 티토스 알렉키우스 : 세헤라자드의 뒤를 이어 마기가 된다. 뢰엠 제국 소속.

2.2 알마 트란의 세 마기

3 황 제국

황 제국

3.1 황아 일족

黄牙
세계를 통일하기 직전까지 갔었던 대황아 제국(大黄牙 帝國)의 후손인 기마(유목)민족. 초대 대왕인 차간 칸은 마신과 같은 힘으로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구축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제국은 약해지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단순한 약소 기마민족이 되었다. 인구는 수백 정도인듯. 노예 사냥의 피해도 있다. 대왕의 이름이나 세계 통일 직전 같은 설정을 보면 모티브는 칭기즈 칸몽골 제국이 확실하겠지만 고대에 기반을 둔 세계관에 중국은 한나라를 연상하게하고 최초의 기마민족같은 묘사를 보면 흉노를 떠올리게도 한다. 또한 전투민족 이라는 설정도 있는데, 칼로 찔리거나 해도 쉽게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일족의 생존을 위해 황 제국휘하, 정확히는 1황녀 연백영의 군대로 들어간다. 일족의 대부분이 연백영의 권속이 된 상태.

황아 일족의 촌장. 대황아제국 155대 대왕의 손녀. 4화에서 첫 등장. 양쪽 눈을 뜨고 활동하는 적은 없었던 듯 하다. 알라딘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중심에 설 것으로 여겨졌으나 황의 화살을 맞고 위급 상태가 된다. 이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황아 일족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교섭하러온 백영과 청순을 죽이려 하나, 피를 흘리는 채로 등장해 백영에게 황아 민족은 제국의 산하로 들어간다고 말한다. 이에 분노하는 나머지 황아 일족에게 긍지 높은 정신만 갖고 있으면 된다는 고언을 하고 결국 사망. 주인공 알라딘에게도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 가지고 있던 지팡이는 알라딘이 물려받는다.

촌장의 보좌.
황아 일족에서 촉망받고 있는 인물. 토야와도 사이가 좋다. 후에 백영 휘하의 황아 권속 부대 기마대장이 된다.
  • 바토르(バートル)

황아 일족의 청년이었으며 현재 연백영 휘하의 권속 부대원 중 하나.
  • 보얀(ボヤン)

황아 일족의 청년. 현재 연백영 휘하의 권속 부대에 있다.

4 바르바드


Balbadd/バルバッド
작중에 등장하는 가상 국가. 모티브는 아마 확실하게 이라크바그다드. 신드바드의 모험에 따르면 라시드 국왕의 선처로 신드바드의 상회가 거점을 두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작중에 언급에 따르면 대륙의 다리 정도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왕국이었으나 알리바바에 의한 혁명으로 체제상 공화국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들이닥친 황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이전 바르바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스스로의 문화를 탄압당하고 강압적으로 황 제국의 문화를 받아들여야했......는데 알리바바가 부델에게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영혼이 다른세계에 있는동안 신드바드, 백룡등에 의해 잘 해결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잘 나간다고... 알리바바는 손안대고 코푼셈(...)

천하의 개쌍놈

라시드 국왕의 장남이자 바르바드 왕국의 23대 왕이자 마지막 국왕. 이복 동생인 알리바바나 겁 많고 소심하긴 해도 나름 국민과 국가를 생각했던 동생 사부마드와는 달리 경제가 막장화되고 국민이 굶어 죽어가도 돈을 흥청망청 쓰면서 사치를 부리고 국민을 벌레처럼 취급하는 등 성격도 우주 쓰레기급의 인간 말종이며, 이 때문에 선대 왕인 아버지가 그를 내버려두고 사생아인 알리바바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은 듯 하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왕궁을 뛰쳐나가면서 결국 왕의 자리에 올라갔으며, 황제국의 야심과 알사멘 조직의 은행가의 꾀임에 넘어가 왕인 자신만 있으면 나라는 성립된다고 하는 생각으로 자신과 귀족들의 사치만을 위해 경제를 망치고, 담보로서 해양권·제공권·국토의 이권·통상권 등 나라의 모든 이권을 팔아먹는 국가 막장 테크를 일으키더니, 급기야 국민의 인권까지 팔아치워서 바르바드를 노예 수출국으로 전락시키려다가 결국 알리바바와 사부마드의 손으로 왕의 자리에서 끌려내려갔다. 결과적으로는 알리바바에게도 형으로 불리는 존재지만 본인은 알리바바를 더러운 쓰레기보듯이 생각하여 피했고 이후에도 동생으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반면교사가 되기에는 좀 그렇다. 비만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돼지라고 불리는 일이 많다. 퇴위 후, 트란의 한 섬에서 신드리아의 고고학 조사단으로서 일을 하고 있다. 여러 가지로 생각한 것이 있는지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트란 문화의 연구가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2] 상당히 개화된 모습을 보이며 국민을 도구처럼 쓰던 때와 달리 어린 아이들이 접대한 벌레를 참으며 먹는 모습도 보인다. 어느 시점에선가 말버릇으로 "~데시"가 붙게 되었다.

바르바드 왕국의 부왕. 아부마드의 동생이자 알리바바의 작은 형으로, 알리바바가 왕궁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에는 아부마드의 그늘에 숨어 피하고 있었지만, 수년이 지난 후에 그의 능력을 인정해 보통으로 대하게 되었다. 매우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남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정치에도 전혀 관련되지 않았지만 나라를 말아먹는 형을 막고 싶어하여 뒤로는 안개단에게 부하와 함께 나타나 국군에 관련된 정보를 흘려주거나 신드바드에 대한 정보를 흘리는 등 나름 도움을 준 캐릭터. 그 때에 장군인 바르카크도 동행하고 있었던 걸 보면 아부마드보다는 덕망이 있는 모양. 신드바드와도 지인. 바르바드 국민을 노예로 전락시키는 조약을 체결하는 날 알리바바가 회담장에 단신으로 난입하자 그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병사들에게 알리바바를 건드리지 말라고 명령하는 등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태도를 보였다. 혁명 후에는 형과 함께 트란의 한 섬에서 신드리아의 고고학 조사단으로서 일을 하고 있다.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이전보다 무서워하지 않게 되어 트란의 마을 촌장의 통역도 맡았다.모 자전거만화의 초록머리 빨간브릿지 그분을 닮았다.

바르바드 국군의 우장군이자 알리바바의 검술 스승. 바르바드 왕궁으로 알리바바가 돌아왔을때 반갑게 맞이한다.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 라시드 국왕을 찾아오며 뢰엠 제국에 동행한 것으로 보아 라시드 국왕의 심복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무인 답게 신드바드의 능력이 군사에 이용되면 두려울 것이라고 언급하였지만 라시드 국왕은 신드바드가 그렇게 힘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외모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최근화 시점에서는 공화국이 된 바르바드의 행정수반으로 일하는 것 같다.

알리바바의 친어머니. 본디 왕궁의 하녀였으나 왕궁을 나온 이후로는 빈민가에서 매춘부로 살았다. 부모가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였던 카심과 마리암을 친자식처럼 돌봐준다. 병으로 인해 사망하여 카심과 마리암, 알리바바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카심의 여동생. 알리바바와는 남매처럼 키워진 사이. 현 시점에서는 역병으로 인해 고인이 되었다. 이것이 알리바바를 안개단에 불러들이는 계기가 된다.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의 모습.)

바르바드 왕국의 22대 국왕. 알리바바 사르쟈에게는 아버지에 해당. 알리바바가 어릴 적 갑자기 슬럼가에 나타나서 알리바바가 자기 자식이라고 밝히고 궁으로 데려갔다.아들인 아부마드와 사부마드가 둘 다 싹수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는지 시녀 소생인 알리바바를 후계자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무엇 때문인지 알리바바가 궁에 들어온 후 한동안은 알리바바를 모른 척 했다는 대목이 있다.유년기에는 얼굴이 밝혀지지 않은 채였으나 알리바바가 어머니의 존재를 묻는 부분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이 흐름이 꽤나 드라마틱했다는 것이 중요. 아니스와는 주변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했지만 애정을 주었다는 것이었기에 그녀의 소생인 알리바바에게 애정을 주려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연출적인 장치는 충분.알리바바에게 자신이 죽으면 바르바드의 왕이 되어달라고 부탁하지만 애매한 대답을 듣고 어머니를 사랑했냐는 알리바바의 물음에 비록 맺어지지 못했지만 자신은 아니스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대답한다.
알리바바는 슬럼가에서 쏙 빼온뒤 왕자님으로 귀하게 키운 반면,카심이 살던 슬럼가는 전염병이 퍼져 썩어가도록 방치한 탓에 본의 아니게 카심의 흑화에 일조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설정붕괴 빈민촌을 싹 밀어버리는 대신 전염병이라도 치료해주었다면 마리암이 병으로 죽었을 일은 없다는 의견.

신드바드가 어린 시절에 왕국을 세우기 위한 첫 걸음으로 뢰엠에서 장사하려다가 처음에 실패할 때 알게 되는데, 길 거리에서 파는 물품을 만지던 중 주인과 시비가 붙었던 것을 신드바드가 배상하겠다고 나선다. 신드바드에게 자신이 이름이 하룬이라는 이름을 대었지만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있어서 신드바드는 그가 보통 인물이 아닐 것을 쉽게 눈치챘다. 신드바드와의 대화를 통해 예삿 인물이 아니라고 가늠하고 떠 보았다.

신드바드와의 대화로 미루어 보면 비록 왕이지만 그 자신은 일국의 왕이라는 직책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신드바드는 그가 던전 공략자이고, 세계를 바꾸는 왕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후에 자신의 친구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한다. 라시드는 신드바드가 뢰엠 상인조합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금화 100개를 자신의 힘으로 모으면 도와주겠다고 했으며, 신드바드에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무형의 자산(최초의 던전 공략자라는 이야깃거리)을 이용할 것을 조언하여 신드바드가 길거리에서 좌담을 펼치는 것을 고안해주도롣 한 셈. 그 이후로 신드바드가 승승장구해서 쓴 자서전이 [신드바드의 모험]이다.
신드바드가 금화 100개를 모으자 약속대로 라시드는 신드바드를 도와준다.
라시드가 도움을 주어 개최한 신드바드의 극장 공연에선 신드바드의 얼굴이 그려진 부채나 굿즈를 팔아서 이윤을 챙긴 것이 신드바드의 모험 외전에 나온다.
이 밖에도 노예신세인 신드바드를 간접적으로 도와준다. 신드바드에게 존경하는 대상이 되어 '선생님'이라 불리었고 신드바드에게 어떻게 나라를 구체적으로 세울지 물어 보았다. 나라의 국토를 어떻게 세울지에 대해 논의하고 신드바드가 타국의 영토를 무력으로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아직 미개척지의 땅인 암흑대륙을 염두에 두라고 조언한다.신드바드가 유일하게 우러러 보는 인물이다. 신드바드는 잘 키웠지만 정작 자기 자식들은
여담으로 모티브로 삼은 원래 이야기에서는 쟈파르의 왕이다. 신드바드와 설정이 갈라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작화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신드바드의 모험과 마기에서의 외모 차이가 엄청나다.신모에서는 그 나이대의 중년 아저씨 비주얼이었나 마기에서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팍 늙어서 주름투성이 할아버지가 되어 버렸다.
아부마드와 사부마드의 모친인 왕비는 등장하지 않았다.

4.1 안개단

어쩐지 모두 드레드다. 수상하다

안개단의 실질적인 리더.

카심의 부하이자 안개단의 간부. 황산 안개를 내뿜는 마법 무기 '황침무도' 소유. 자이나브와 애인 사이였으며 206화에서 자이나브와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어엿한 유부남으로 등장했다. 아이의 이름은 자산...인데 핫산과 참 많이 닮았다(...).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왔지만 많이 변해버린 바르바드를 보고도 무덤덤한 알리바바에게 많이 변했냐고 물으며 과거의 바르바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자이나브가 둘째를 가지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현재에 수긍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자조한다.

카심의 부하이자 안개단의 간부. 붉은 안개를 내뿜는 마법 무기 '적환무도' 소유. 핫산과 애인 사이였으며 206화에서 핫산과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유부녀로 등장했다. 폭군 아부마드의 통치 때와는 다르게 풍족한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 때에 비해서 많이 표정이 풀어지고 잘 웃게 되었다.

5 칠해연합(七海連合)

신드바드의 세력

6 뢰엠 제국

Reim Empire/レーム帝国

모티브는 로마 제국. 황 제국과 더불어 마기 세계관의 초강대국이라고 한다. 황 제국과 쌍벽을 이룸에도 던전 공략자가 세명 뿐이었던 이유가 169화에서 밝혀졌다. 세헤라자드는 뢰엠의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법이나 던전 공략자의 힘이 아니라 화약이나 열기구 투석기와 같은 사람들 스스로가 고안하고 만들어낸 힘을 중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작중에서 매그노슈탓트의 사람들이 화약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묘사를 보면 뢰엠 제국이 세계관 상 가장 발달한 과학기술을 지니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후 세계에서도 국제연합의 주도로 발달시킨건 사실상 마법기술이므로 과학기술로는 뢰엠이 앞서고 있는게 맞다.

황제가 다스리는 국가지만 황제는 선거를 통해 뽑는다고 한다. 즉 뢰엠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2부에서는 국제동맹에 가입하지 않고 자국의 독자성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동맹에 가입한 나라에 비해 군대의 규모가 커서 타국민들이 접근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역에도 여러가지 제약이 생겼다고 한다.

318화에서 국제동맹 이사회가 개최되고 무 알렉키우스가 제국 대표로 참석한다. 국제동맹 소속원들에게 국제동맹 가입을 강요당하지만 무는 당연히 거절, 국제동맹을 탈퇴하기로 한 황제국, 귀왜국과 같이 독자적인 상업망을 구축하기로 한다.

뢰엠 제국의 최고사령관. 무를 비롯한 파나리스인들을 가문에 받아들였다고 한다. 뢰엠 제국의 던전 공략자 3인 중 한명이다. 소유한하고 있는 진은 푸르손.
  • 네르바 율리우스 칼루아데스(Nerva Julius Caluades/ネルヴァ・ユリウス・カルアデス) - CV : 마츠카와 히로키

뢰엠 제국의 황자. 던전 공략자 3인중 한명이다. 무를 깔보는 등의 재수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로로의 장난에 겁먹는 등의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실력이 아직 미숙해서인지 다른 공략자들이 전신마장을 하고 활약할 때 혼자 마장도 못하고 구경한다. 공략을 최근에 한듯.
그렇게 지나가는 질이 약간 높은 엑스트라..... 인지 알았지만 2부 프롤로그에서 유난의 발언에 따라 꽤나 중역으로 등장할 예정(!!). 왕권강화를 위해서 각지에서 테러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같은 사상을 가진 자들이 많다고 하는것을 봐서 동조하는 자들도 꽤 되는 모양.
이후 상세한 사정이 들어났는데 네르바는 뢰엠이 실상 공화정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황태자라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었는데 국제동맹이 등장하자 전세계적으로 왕권이 무너지는 흐름이 생기자 자신이 황제가 되어 뢰엠을 군사력으로 국제동맹을 치려는 주장을 했지만 단순히 차기 황제 선거에서 너덜너덜하게 될 정도로 낙선해 버리고(...) 이후 방탕귀족 자제들과 함께 떠나 반군활동을 벌이는 거라고 한다. 알리바바는 시대의 흐름과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해 바르바드를 구하려했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렸지만 티토스와 무는 딱히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평하며(...) 귀가 얇아서 누군가에게 한 소리 듣고 불 붙어서 행동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듯(...) 다만 무도 미워할순 없는 사람이라고 평하고 애초에 왕의 그릇이니 그나름대로의 매력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토스의 평가로는 딱히...
  • 페르나디우스 알렉키우스(Pernadius Alexius/ペルナディウス・アレキウス)

뢰엠 제국의 장군이었으며, 세헤라자드가 최초로 선택한 왕의 그릇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장군치곤 강하진 않았지만 모두에게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마치 태양과도 같은 사람이었다고.그리고, 알리바바처럼 여자를 밝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무의 여동생이자 파나리스 병단의 일원. 바르바토스의 권속기 보유자. 보쿠소녀이며, 단원인 로로와 만날 티격태격해서 오빠인 무가 언제나 말리는 것이 주 패턴. 자칭 우아한 파나리스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다. 오빠의 체면과 파나리스의 인식을 위해 우아한 척 하고 있는 것. 실제로 평상시 모습은 우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모습이지만 싸우기 시작하면 파나리스 특유의 카오게이가 여과없이 드러난다.(...) 연애감정다음은 남매인가
일이라와 전쟁뒤 모르지아나를 만나는데 모르지아나가 피나리스가족들과 함께있는게 즐겁다고 이야기하자 심쿵하더니 자신의 여동생으로 삼으려고 데리고 갈려한다.[4]
파나리스 병단의 일원. 왼쪽 입가가 찢어져 있으며 뮤론과 늘 싸운다. 바르바토스의 권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파나리스 병단의 일원. 얼굴과 가슴에 상처가 있다.
파나리스 병단의 일원. 연상녀 취향에 귀부인을 유혹해서 신분상승하는 것이 꿈이다.(...)

6.1 얀바라 일족

마고이 조작이 특기인 얀바라 일족의 노검객. 일족 중에서도 마고이 조작의 일인자들로 구성된 정예인 얀바라 5검객의 리더격으로, 무사 수행을 위해 뢰엠 제국에서 검투사로 활동하고 있다. 검술만이 아니라 침 솜씨도 일류. 하지만 도박운은 최악이었던 듯하다.

Smiling_Garda.png

귀...귀요미?
알리바바가 검투사로 활동하면서 첫번째로 싸운 상대인 비비원숭이.
백전무패의 전적을 자랑했으며, 이 캐릭터와 싸워 패배한 검투사들은 모두 이 야수의 먹이가 되었다고 한다.
알리바바의 왼팔에 큰 상처를 남기고 골절까지 시켜 절체절명의 위기를 초래하는 듯 했으나
알리바바의 전장과 아이템을 이용한 지혜로운 대처로 첫 패배. 놀랍게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이후 알리바바가 상금으로 해방시켜주었고 그를 존경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7 티샨


Qishan/チーシャン
이야기의 시작지 알리바바와 알라딘의 모험이 시작되는 장소다.

알라딘 일행이 던전에서 만난 인물. 계급주의에 철저하게 물들어 있으며, 마기에 대한 소문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모양. 어릴 적부터 모르지아나를 학대해서 그녀가 노예 시절의 트라우마를 지니게 만든 원인. 어렸을적 알 사멘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스승이라 부르며 막장 교육을 받고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렸다[5]. 스승은 10년 뒤에 한 소년이 나타나 그를 왕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하고 떠나버렸으며, 스승의 말대로 10년뒤 '마기' 알라딘이 나타나자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줄 존재라 생각한 쟈미르는 알라딘에게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했지만, 애초에 '스승'이 말한 '인도해줄 소년'은 다른 마기였고, 알라딘의 왕 후보는 따로있었다.
결국 알리바바에게 관광을 타고, 찌질하게 발악을 하며 모르지아나를 시켜 알리바바를 죽이려고 하지만 알라딘에게 저지당하고 알라딘에게 왕의 그릇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멘붕한다. 이후 고르타스가 멘붕한 쟈미르를 들고 무너지는 던전 내부로 가버린다.
성격은 막장 개판이지만 티샨의 번영은 그의 수완이었고, 나름대로 거기에 자부심도 있었는듯.
2차 창작에서 많이 우려지는 인물 중 하나. 능욕물도 있고, 패러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자주 나온다.

무늬가 없고 왼쪽눈만이 뚫린 가면을 쓰고 있는 거구의 남자 노예. 마지막에 던전이 무너질때 모르지아나의 사슬을 끊고는 자신을 그렇게 학대하던 쟈미르를 들고 무너지는 던전 내부로 사라진다. 황아 일족 출신이며 그의 이름은 황아 일족에서는 흔한 이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17권 초반에 가면을 벗은 듯한 모습이 나온다.근데 다른인물 일수도..

티샨의 상인. 전형적인 황금만능주의 기믹의 뚱뚱하고 재수없는 캐릭터로, 사람의 목숨보다 돈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 심지어 거대 육식 식물인 사막 히아신스에게 어떤 꼬마가 잡아먹히려는데도[6] 같이 싣고 있던 고급술만 챙기고 꼬마의 어머니에게는 돈으로 해결한다는 소리를 하는 등 이쪽도 쟈미르 만큼이나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이다. 여담으로 남자지만 가슴이 커서 이사람도 알라딘에게 성추행 당한적이 있다.(...) 쟈미르가 사라지고 자신이 거의 노예처럼 부려먹었던 알리바바가 던전의 보물을 가지고 나오자 금방 태도가 바뀌어서 굽실거린다. 마기 대도감 작가 인터뷰에서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언급.
그렇게 초반의 단역 캐릭터로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2부에 해당하는 제287번째 밤에서 다시 등장한다. 공적을 물리친 알리바바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려다가 알리바바와 서로 낯이 익어서 얼굴을 살펴 보다가 잠시 후 서로를 알아보게 되고 동료에게 알리바바와는 절친이라고 소개한다. 정작 알리바바는 부정한다. 제288번째 밤에서 황제국의 수도 낙양의 어느 음식점에서 알리바바와 음식을 먹으며 현재 황제국의 상황과 연홍염과 신드바드가 만든 세계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에 현 황제국의 황제가 홍옥이라는 걸 알려준다.

티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자칭 그 업소 내 최고의 호스티스. 알리바바의 파트너가 되었지만 ...

8 매그노슈탓트

매그노슈탓트 항목 참조.

9 캐러밴

각국을 돌아다니는 상인. 사막에 쓰러져 있다가 사아사가 구해줬다고 하며, 알라딘이 알리바바보다 먼저 만난 사람. 옛날엔 도적이었는데, 이 사실을 캐러밴 사람들에게 들켜서 완전히 신용을 잃고 버림받았었지만 알라딘이 도와줘서 계속 상인일을 하게됐다. 사아사의 말에 따르면 상냥하고 정의감이 깊으면서도 동료애가 깊다고 했으며, 모르지아나가 고향을 가기 위해 도적단이 있는 바르바드로 간 것을 알고 구하러 가려 했다.

라이라의 동료. 거유. 알라딘이 알리바바보다 먼저 만난 사람.

10 도적단

애꾸눈. 도적단 3인에선 리더격에 해당. 도적이긴 해도 여성의 정조를 빼앗는 도적은 보복하는걸 보아서 개념은 그래도 좀 있다. 아마 이름의 S는 small. 얘네들이 바르바드에서 술에 취해 잠든 신드바드의 금속기를 훔치지만 않았어도 훨씬 일은 쾌적하게 끝났을 것이다. 대신 이야기가 진행이 안됐겠지... 바르바드 이후 뢰엠에서 도박이 대박을 쳐서 도박단을 운영하게 된다. 알리바바를 계속 두목이라고 부른다.

몸집이 큰 도적. S를 어째서인지 "언니"로 부르고 있다. 아마 이름의 L은 large.

젊은축에 속하는 도적. 아마 이름의 M은 medium. 어째서인지 만화책에선 머리색이 밝은데 애니메이션에선 흑발이다.

11 악티아 왕국


The Aktia Kingdom/アクティア王国

강력한 대국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폐허가 된 상태. 해군은 꽤나 강력한 듯 하며 여행자들에게는 한 번 이상 거쳐가야 할 정도의 중심지급인 모양. 매그노슈타트와는 영토 북쪽에 국경이 있다.


악티아 왕국의 항구 도시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호스티스. 알리바바의 파트너가 되었지만 ...

12 대성모

일단은 해적단이지만 실상은 마력으로 인해 버려진 아이들을 거둬서 기르고 있는 단체에 해당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빈민가에서 아이들을 납치해 오는 경우도 있다.

대성모 편의 주요 캐릭터.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빈민가의 아이들을 거둬들여 자신의 아지트에 두고 생활하게 하였다. 여기에는 아이들의 세뇌가 동반. 이 힘의 근원은 모성애. 자신을 대상의 어머니로 인식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때문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연백룡에게 참수되는데, 이는 연백룡항목 참고. 우연이[7]이 겹치고 겹친 인과로 인한 죽음이었기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하는 짓이 관점에 따라서는 너무도 극악하기에[8] 죽어도 싸다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진짜 아이들을 사랑해서 일을 저지른게 아니라, 아이들을 세뇌하여 소년병으로 부려먹기 위해 납치한 것이다.
스핀오프인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대성모가 되기 전 그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마도라 이전의 이름은 마델.
  • 오르바(Olba/オルバ) - CV : 신도 케이 / Danielle McRae
알라딘 일행이 신드리아를 떠나 수행에 떠나는 과정에서 만난 해적의 리더. 해적 기믹답게 오른손은 갈고리[9]를 달고 있으며, 마법력으로 부유하는 것이 가능. 하지만 이 해적들은 마법도구에 의해 세뇌된 어린아이였기때문에 주역들도 대처에 망설임을 겪게 된다. 대성모 토벌 이후 해적단 아이들을 이끌라는 알리바바의 조언에 따르고 신드리아에 체류하여 샤를르칸의 지도를 받다가 201화에서 바르바드로 떠나는 알리바바와 합류. 키도 크고 멋있게 꾸며 등장한다. 202화에서는 토토와 함께 알리바바의 권속이 된다. 권속기는 '심홍의 익조'로 토토와 종류가 같은 화염속성 범위공격 권속기. 202화 마지막에 토토와 사귄다고 발표하며 알리바바는 자기 권속에게도 뒤쳐지게 되었다. 다만 세뇌가 풀린 이후에도 대성모를 눈앞에서 죽인 연백룡에 대한 증오심은 아직 남아 있는듯 하다. 300화에서 토토와 성공하여 쌍둥이를 낳은 게 나온다.(!) 알리바바는 좌절한다(...)여러모로 권속이 앞서나가고 있다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백룡을 보고 증오심이 가신 상태인듯 보인다.
  • 에로 - CV : Lynn
대성모 단에 소속된 어린아이. 배를 움직이기 위해 마고이를 강제로 주입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행복에 대한 역설로 알라딘에게 지적받게 된다.

13 알마 트란

알마트란 항목 참조.

13.1 알 사멘

알 사멘 항목 참조.

13.2

본래 솔로몬 대왕의 권속이었으며, 던전을 수호하며, 던전의 공략 여부를 통해 왕 후보를 지목하는 존재들. 솔로몬의 72악마들이 모티브. 공통으로 거대한 덩치와 푸른 피부를 가지고 있다. 215화에서 밝혀지길, 진들은 알마 트란에서 솔로몬과 솔로몬 편에 붙은 인간 마도사들, 이종족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존재들이다. 배신자 마기의 반란으로 숫자가 많이 줄어든 인간 마도사들과, 여기에 다른 이종족들이 솔로몬 편에 붙으며 진이 된것이다. 여담으로 진들은 이마에 다 장신구를 달고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눈인것으로 추정된다.

피리에 깃들어 있다. 알라딘이 소유.[10]
예절과 엄격함으로 만들어진 진. 단검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불. 주인은 알리바바. 능력이 진화하면 검의 크기가 커지기도 하는 모양이며 불을 흡수하여 마고이를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상징하는 바대로 엄격한 노인으로 보였지만, 자간의 던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완전 주책영감(...). 알리바바가 자간으로 향하려고하자 그에게 다른 진과 바람 필려고하냐며 질투한다. 알마 트란에서의 외모와 진으로써의 형상이 똑같이 생겼으며(...)[11] 자간에게 질질 짜지 말라고 까이기도 했다(...)
220화에서 알마트란의 모습으로 등장. 평범한 늙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인간일 거라고 추측됐지만, 사실은 인간이 아니라 노인 불멸의 일족, 선로족(仙老族)으로 본래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솔로몬이 준 지팡이의 힘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광애와 혼돈으로 만들어진 여성형 진. 부채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바람. 주인은 황제국의 연백영. 옷을 거의 안입고 다니는데다가 유두 피어스까지 하고 있어 방영시 큰 이슈가 되었다.[12] 한국 카툰 네트워크 더빙판에서는 가슴 위에다 옷으로 덧입혀서 가렸다.[13]알마 트란에서는 바람피는 포칼로르를 보고 질질 짜는 레라쥬에게 날 좋아해보는건 어때라고 농담을 날렸다(...) 그리고 알라딘을 보며 여자였으면 더좋았는데 라고 말한다.
  • 비네아
비애와 격철로 만들어진 진. 비녀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물. 주인은 황제국의 연홍옥. 알마트란의 인외 지성종족 중 용과 비슷한 종족이다.
청정과 충절로 만들어진 진. 언월도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생명. 주인은 황제국의 연백룡. 인간을 매우 싫어한다. 결벽증. 알마 트란에서는 안경을 쓰고 있으며, 아몬 영감(...)과는 이때부터 서로 티격태격 하던 사이로 보인다.
지배와 복종으로 만들어진 진. 오른팔에 차고있는 팔찌에 깃들어 있다.속성은 바람. 주인은 신드바드. 알마 트란에서는 주인을 닮아서 바람둥이로 묘사되었다.그걸 보고 사기꾼이라며 질질 짜는 레라쥬 지못미 그 진에 그 주인 다만 포칼로르가 꼬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있었는데 꼬인 것인지는 불명(...).
주인은 신드바드. 오른손 중지에 착용한 반지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소리. 전신 마장 형태가 어린아이에 똥배(...)가 나온 모습이라 진도 이렇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알마트란에서의 모습은 어린 아이였다.
수렵과 고결로 만들어진 진. 검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힘. 주인은 무 알렉키우스. 알마트란에서는 선한 인상의 청년이었다.
주인은 연홍패. 대검에 깃들어 있다.속성은 힘. 여성형 진으로, 홍패에 말에 따르면 화장 다 벗겨져서 남자가 떠날 것 같은 외모의 단발 미소녀. 몸 여기저기에 보석 기둥 같은것이 나뭇가지처럼 자라나있다. 속성은 불명이나, 검의 크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다. 다른 진들이었다면 연홍염을 선택했겠지만 굳이 홍패를 고른 이유는 바람둥이에게 질려서[14]이기도 하고, 이번에는 한 사람에게 지배되는 세상보다는 여러 능력있는 사람들이 손잡아서 세계를 이끄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해서라고 한다. 홍패는 자신은 홍염의 권속이라고 말했지만 홍패는 권속정도에 머물 그릇이 아니라며 홍패의 부하들만 봐도 알수 있다고 말했다. 조그만 낫 모양의 파이프담배를 애용하며 이는 홍패의 전신마장에 반영된다. 알마트란, 즉 다른 세계를 언급하여 연홍염의 관심을 끌어버리고 아스타로트에게 혼난다. 알마 트란에서는 포칼로르를 좋아하고 있었던 듯 하다. 이것이 위의 바람둥이 언급에 대한 떡밥. 그리고 알마트란에서 알라딘에게 예쁜누나라면 사족을 못쓰는 남자가 되지말라고 부탁은 하지만...
분노와 영걸로 만들어진 진. 검에 깃들어 있다. 속성은 번개. 주인은 신드바드. 그가 처음으로 손에 넣은 진이다. 몸에 용의 비늘이 덮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인간이 아닌 지성 종족 출신이거나, 혼혈일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 오마케 만화에서는 진이 되기 전에는 발레포르와 상당히 자주 놀았는 듯 하다. 발레포르와 같은 주인을 택하여 만나게된게 기쁘다고...는 자신만의 생각이고 발레포르는 바알이 자신을 예전부터 고양이로 취급하며, 늑대라고 아무리 해명해도 융통성 없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는 면에서 상당한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보인다.[15]
어째 처음 등장했을때의 간지나는 모습치고는 바알 던전 공략 후 소환됐을때 꽤나 시원한 표정으로 등장, 이후에는 위에 상술한 바와 같으니... 갭모애
주인은 연홍염. 검자루에 달려있는 장신구에 깃들어 있다. 치유능력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속성은 생명인 듯. 186화에서 아스타로트, 아가레스와 함께 등장한다. 파이몬과 같은 여성형 진이지만, 파이몬이 요염한 미녀라면 이쪽은 청초한 이미지. 은근히 세헤라자드와 닮았다. 알마트란에서는 아스타로트, 제파르와 함께 나왔는데 마치 사이 좋은 부부와 그 자식 같은 모습이었다. 사용은 치료를 위해 사용하므로 연홍염의 진 중에서 유일하게 마장하지 않은 진이다. 아스타로스의 금속기 검고리에 패처럼 붙어있어서 아스타로스 마장 시에도 검의 마장만 풀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알마트란 편에서는 221화에 첫 등장, 4년 후 이제는 완전히 솔로몬의 편이 된 시바에게 구해진 새의 날개를 가진 거인 종족의 족장이었다.
공포와 명상으로 만들어진 진 주인은 역시 연홍염. 속성은 불. 186화에서 피닉스, 아가레스와 함께 등장한다. 머리 모양이 메두사마냥 뱀이며, 이마에 눈이 하나 더 있다. 알마트란에서도 비슷한 모습이었지만, 눈은 둘이었다. 눈동자의 색이 반전되있긴 했지만.
220화에서 아몬, 아가레스와 함께 등장. 역시 뱀 일족이라고 불리는 이종족이었으며, 본래 마법을 쓸 수 없지만 솔로몬이 준 지팡이의 힘으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주인은 연홍염이며 186화에서 피닉스, 아스타로트와 함께 등장한다. 속성은 힘으로 추정. 머리가 갯과인 진이기 때문에 알마트란에서도 개와 비슷한 종족인 듯 했지만, 정작 나온 모습은 고양이. 전신 마장화 형태가 제파르와 같이 어린아이의 모습이다. 그걸 반영한 것인지 개그씬에서는 SD 삘이 나는 고양이가 된다.
220화에서 아몬, 아스타로트로 추정되는 두 이종족과 함께 등장, 인간 마법사들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던 솔로몬을 구하러 달려온다. 대지를 부수는 강력한 마법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다. 그의 종족은 시바 항목에 있는 모모와 같은 맨티코어 일족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들에게 마법을 사용하게 해준 솔로몬에게 감사하기는 했지만 정말 인간과 이종족이 공존할 수 있냐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에 대한 솔로몬의 답인 사랑을 듣고 완전히 그를 따르기로 결정한다.
아르마칸의 진.
미라의 진. 번개, 얼음속성.
다리오스의 진.
라메토토의 진.
허위와 신망으로 만들어진 진. 주인은 신드바드. 제6던전 발레포르의 주인이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등장. 늑대 머리를 가진 종족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처음엔 근엄하게 등장했으나 보이는 이들이 드라콘과 자파르 일행뿐이자 실망하며 괜히 나왔다고 김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쪽도 나름 귀엽다. 가짜 인형의 몸이던 파란을 간파하고, 몸을 비틀어버리자 인형이 된다. 드라콘이 계약하겠다고 하자 '넌 왕의 그릇이 못됨'이라고 하면서 거절, 그러는 사이에 신드바드가 들어온다. 일행이 모두 모이자 시험을 통해 주인을 결정하겠다고 말한 후 조그만한 분신을 만들어내 그것을 잡는 자를 주인으로 삼겠다고 말한다. 분신을 잡은 신드바드와 계약할려고 했으나 금속이 없어서 대신 자신이 마음에든 목걸이를주고 계약한다. 속성은 얼음. 이 극의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인은 연홍명 능력은 별 비슷한것을 연결시켜 물질을 이동시키는 능력으로 추정. 최신화를 보면 여성인 듯 하다.
  • 베리알
68 던전의 진. 주인은 연백룡. 속성은 자간과 같은 생명이다. 던전의 특성상 진실만을 대답해야된다는 조건을 전제로 도전자들이 실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환영으로 걸고 거짓을 답하면 죽인다. 진실로 선한 자, 혹은 합리적인 선택을 종용하여 하얀 왕을 섬기기 위함이다. 그런데 이 던전의 특성 때문에 합리성보다는 스스로의 분노를 택한 연백룡과 쥬다르가 들어와버려, 연백룡이 타전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16] 결국 타전해버린 그들의 금속기는 될 수 없다고 덤비지만 제 3의 눈을 각성한 쥬다르에 의해 강제로 공략되어 연백룡의 왼팔의 완장의 금속기가 되어버린다. 솔로몬의 지혜를 통하여 우고의 기억을 관측한 알라딘에 의해서 베리얼의 금속기의 진정한 능력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솔로몬이 사용한 궁극의 마법과 원리가 유사한 정신계 능력, 그리고 그것이 내장된 금속기가 베리얼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한다. 솔로몬의 궁극의 마법은 이 세상 모든 힘이라는 개념을 모조리 사용하여서 일라와 알사멘을 강제로 추방시킨 궁극의 마법이라면, 베리얼의 금속기는 생명 속성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리고 위력은 작기 때문에 대상의 육체와 영혼을 단절시킨 다음 이차원 저편으로 추방시킨다. 추방된 이차원은 우고조차도 모르며 심지어 다윗조차도 간섭 못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우고는 베리얼의 금속기는 특별하니 절대로 파멸을 바라는 인물에게 주어서는 안된다고 경고를 한다.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14 그 외의 등장인물

노예 상인. 립스틱을 칠하는 등 진한 화장을 하고 있다. 독발톱을 장비한 까마귀를 대동하고 있으며, 모르지아나가 그를 처음 만나고 트라우마를 일으켜 그를 물리치려 노력하게 된다. 모르지아나를 해치우기 위해 온갖 맹수들을 풀어놓으나 전부 모르지아나에게 참패. 이후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나 모르지아나가 자신을 죽이지 않자 굴욕을 느낀다. 그도 과거에는 노예 였다고 하며, 여행 도중 주인을 살해하고 신분을 숨기고 노예상인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스핀오프인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그의 과거가 나온다.

부모와 강제로 헤어져 노예가 되어버리기 직전의 상황에 처한 소녀. 모르지아나가 그녀를 보고서 자신의 어렸을 때를 떠올려버리게 된다. 병에 걸려 상품가치가 떨어지자 늑대의 먹이가 될 위기에 처했으나 모르지아나의 활약으로 구원받아 부모와 같이 해방된다.

샤를르칸과 알리바바가 간 신드리아의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호스티스. 트윈테일. 허나 엘리자베스와 거의 비슷한 체형과 얼굴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인지는 불명이나 네타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될 정도. 쇄골이 우람한 것도 모자라 술병을 수도로 격파하여 술을 따라주기도 하는 등 신체적 능력치가 엄청나다. 외상 걸면 죽을지도 그외에도 알리바바가 유흥업소에 갈때마다 똑같은 얼굴의 헤어스타일만 다른 호스티스가 등장해서사실 자매가 단체로 호스티스라고 한다. 알리바바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다.(...)

자간의 미궁을 공략하려는 과정에서 백룡과 만나게 된 소녀. 그녀의 양친도 해당 미궁을 공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으나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백룡에게 같이 던전에 데려가달라고 하고 거절당했으나 몰래 따라왔다.
파나리스를 적대하고 있지만 모르지아나에게만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신드리아에 도움을 받은 듯 하다. 체구가 작다.
  1. 머리색 때문인지 주로 신호등 트리오로 불린다.
  2. 백룡은 이 말을 듣고 알리바바 형제들을 왕족으로서 무능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3. 음색이 최승훈과 비슷해서 알리바바와 대화하는 부분은 목소리 정말 1인 2역 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재미있는 것은 같은 파나리스족이라서 그런지 모르지아나의 행동을 보고 쉽게 심리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경계하는 짐승같은 포즈를 보고 '몹시 즐거운 것 같은데'하는 것을 보면 서로 통하는게 있는 듯.
  5. 지배자인 당신보다 위의 존재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부모를 죽였다(...)
  6. 애니메이션에선 모르지아나도 같이 휘말린다
  7. 어머니의 경우 세상에는 자애로운 어머니만 존재하진 않는다.
  8. 아이들의 인성 구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경, 그 중에서도 부모의 양육방식이다. 그것을 갖고 논 대성모의 방식은 최악의 방식이라고도 할수 있다.
  9. 물의 속성을 갖춘 마법도구를 감추고 있으며 손은 실제로 붙어있지 않다.
  10. 옛날 알라딘의 아버지인 솔로몬의 친우이기도 했다.
  11. 사실 대부분의 진은 알마트란에서의 외모와 피부색 제외하면 다른 것이 거의 없다. 물론 의상은 달라지지만.
  12. 방영 시간대가 야간이 아니라 오후 시간대라 학부모들의 항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13. 편집이 잘 되어서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진짜로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일 정도다. 애니플러스 자막판의 경우 그냥 하얀 모자이크로 가슴을 가렸다.
  14. 이때 이미 연홍염은 세 명의 진에게 선택받아 있었다.
  15. 이후 신드바드가 깨면서 꿈인것이냐고 의문을 품지만 이후 장면에서 바알이 발레포르와 노는 장면과 알리바바가 던전 자간에 강제적으로 이끌려 기절했을때 아몬과 대화했던것을 유추해봤을때 진짜 이렇게 대화했던것으로 추정된다.
  16. 물론 이들의 타전 원인은 평화와 모두를 위해서라며 억울하게 죽은 가족들의 복수를 포기해야한다는 상황 자체였으며, 크게 보면 그런 상황으로 몰고 간 알사멘과 연옥염, 그리고 백룡의 경우 홍염 일파가 전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