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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명 마크 스펙터(Marc Spector).
Werewolf by Night(vol.1) #32에서 첫 등장.
2 능력
능력치 | |
지능 | ■■□□□□□ |
힘 | ■■■□□□□ |
속도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전투 기술 | ■■■■□□□ |
3 작중 행적
과거에는 잔혹한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생에서 처음으로 무고한 자를 도우려다가 목숨이 위태로운 부상을 입은 채 이집트의 달의 신인 콘슈 상의 앞에 버려졌다. 이때 이미 늦었을 터인데 소생하고 콘슈 상에 걸쳐져 있는 후드 망토[4]를 걸친 채로 자신을 죽였던 자들에게 복수했다. 이 때 자신의 회복이 콘슈 덕분이라 생각해 스스로를 문나이트라 칭했다. 실제로도 그 이후 콘슈의 선택을 받아 그의 추종자가 되었다가 그가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콘슈에게 버림받고 죽었었지만, 이후 다시 용서를 받아 부활했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성향이나 분위기가 DC의 배트맨과 흡사하지만, 후에 독창적인 설정들을 이용해서 배트맨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지위를 구축하는 것에 성공한 캐릭터이다. 실제로 보면 배트맨과는 또 다른 멋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
가장 큰 특징은 '다중인격'이라는 것으로, 달의 4가지 모습[5]에 대응되는데 각각의 모습마다 아이덴티티가 달라지는 모습이 가장 큰 특징. 정확하게 말하자면, 달의 신인 콘슈의 힘을 받아서 4가지의 위상이 되는데, 평범한 인간이었던 마크 스펙터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4개의 위상에 4개의 인격을 억지로 부여하려 하면서 다중인격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문 나이트가 자경단 활동을 하면서 경찰에 수배가 되었기 때문에, 경찰과 함께 활동할 때에는 흰 정장에 초승달 문양이 그려진 흰 복면을 쓴 모습으로 활동한다.[6]
원래는 기본적으로 용병이었던지라 성격이 험악한 편이어서 범죄자들을 죽이는 경우가 많았기에 영웅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시빌 워에서는 초인등록법안 찬성측이었으나 억지로 가입한 것이라서 못마땅해했다. 그러나 그가 초인등록법안에 등록된 이후에도 범죄자들을 죽여버리자 노먼 오스본이 이끄는 썬더볼츠의 공격을 받고 죽었다.[7]
그러나 부활한 뒤, 범죄자들을 죽이지 않게 되어 사람들이 그를 영웅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평판이 좋아졌고,[8] 이후 스티브 로저스를 통해 시크릿 어벤저스에 들어가게 된다.
마블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이벤트 원죄(오리지널 신)에서는 가모라, 1대 버키였던 윈터 솔저 버키 반즈와 함께 와쳐를 살해한 범인을 찾고 있었으나 윈터솔져의 배신으로 그의 우주선이 폭발하고 가모라와 함께 우주에서 고립되었다가 로켓 라쿤의 도움으로 겨우 돌아왔다.
3.1 영상화
딱히 영화화된 적도 없고 이렇다 할 계획도 없지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재스퍼 시트웰이 언급한 카이로의 TV 앵커가 이 사람 아니냐는 말이 있다. 사실 여부는 불명. 넷플릭스에서 디펜더스 드라마 이후 페이즈4의 드라마로 만들 거란 루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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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은 다중인격이 아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설명.
- ↑ 가장 약한 강도를 지닌 아다만티움. 물론 그래도 강철보단 몇 배는 더 단단하다
- ↑ 복싱 헤비급 챔피언 출신에 코만도에서 훈련을 받았다. 유도, 사바트, 쿵후 등의 무술에 능하고 신체의 압점이나 신경을 이용한 공격을 사용한다.
- ↑ 이게 위 사진에서 문나이트가 걸치고 있는 망토+후드.
- ↑ 보름달, 반달, 초승달, 그믐달
- ↑ 그래서 경찰들은 이 모습인 그를 문나이트라고 부르지 않고, 나이트 씨라고 부른다.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당장 체포해야 할 판이니 어쩔 수 없다.
- ↑ 이게 위에서 언급된, 콘슈에게 버림받았을 때의 이야기. 여담이지만 아이언맨은 노먼 오스본이 문나이트를 죽이자 매우 못마땅해했다.
- ↑ 경찰과 협력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