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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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라쿤

1 소개

Rocket Raccoon.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로 첫 등장은 Marvel Preview #7 으로 70년대에 나온 캐릭터이다.[1] 비틀즈의 Rocky Raccoon(1968)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름이며, 이름에서 나오듯이 라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박지훈.

1985년 Rocket Raccoon (limited series)에서 알려진 설정 배경으로 하프월드[2]에서 유전자 개조를 통해 인간 수준의 지능과 힘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의 동료들도 인간수준의 지능이 있는 거북이, 물개, 두더지 등 이였다.무슨 스타폭스도 아니고

2008년부터 연재하였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는 어나힐레이션:컨퀘스트 코믹스에서 울트론이 난리쳐서 파괴된 은하제국을 복구하고 안정시키기 위한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은 인지도도 별로 높지 않은 B급 캐릭터인데, 코스믹 스토리로 가면 의외로 끼어있는 구석도 많고 다른 히어로와의 접점도 많다.

일반적인 능력으로 시각, 청각, 후각 등의 능력은 일반 라쿤 정도 되며 힘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중화기를 다루는 실력이나 우주선 조종 그리고 전술을 짜는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성격은 꽤나 더럽다. 리런치 이후 토니 스타크와 같이 활동할 때 토니를 기계치 취급하기도 했다.[3]

All-New, All-Different Marvel에서는 스파르탁스의 황제가 된 스타로드를 대신해서 가디언즈의 리더가 되었다. 스타로드에게 단단히 삐친 상태.

원작 프로필은 해당글을 참조하면 좋다.

참고로 지구에 오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지구에 오면 목숨을 잃거나, 자기 팀이 우주선이 폭발하는 등의 안좋은 일에 휘말리기 때문.

2 게임

2011년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고 트랩을 이용하여 공격하거나 땅을 파서 움직이는 등의 작은 캐릭터로서 민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어벤저스 EMH, 얼티밋 스파이더맨 등의 TV 애니메이션 및 마블 히어로즈, 달려라 마블 등 게임에도 출연.

하이퍼 콤보는 전방에 개틀링을 난사하다가 레이저 건으로 마무리 샷, 거대한 스프링 트랩을 설치하는 것이 있고 레벨3 하이퍼 콤보는 상대를 땅에 묻어버린 다음에 공중폭격을 요청하여서 거대한 네이팜 폭격을 투하한다. 그리고 하는 말은 난 아침에 맡는 네이팜 냄새가 좋아![4]

크로스오버 대사로는 크리스 레드필드에게서의 승리대사인 "That's for letting them mess up Raccoon City, ya wanker!"가 있다. 그 라쿤이 아닙니다

위 크로스 오버 대사의 영향인지 엔딩에선 갤럭투스를 쓰러트리고 휴가를 갔는데 정말로 라쿤 시티로 와버렸다(...) 물론 이미 좀비 헬게이트가 열린 상황이기에 휴가는 고사하고 열심히 총질해야 되는 상황....

성능은 종합적으로 평균적이지만, 작은 몸집에 비례하는 약한 방어력과 전진하는 점프 B에 익숙하지 않다면 비추천. 사람에 따라서 개인차가 큰 캐릭터 중 하나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데... 상기했듯이 함정 깔아서 심리전을 유도할수도 있고, 통나무 트랩(623H)의 판정이 무시무시하다. 넓은 범위에다가 벽 바운드! 그래서 어시스트용으로 넣는 사람이 꽤 있다. 예를 들어서 쿠솔. 뷰티풀 조의 부메랑 견제 압박 후 공중 드릴킥에 통나무 함정을 곁들여주면 피격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캐릭터가 은근 귀여우면서도 무시무시한 판정의 기술로 큰 임팩트를 남긴 열도에서는 인기캐릭터로 등극. 니코동에서도 대회에서 어시스트 통나무가 맞으면 마루타라는 코멘트를 쉽게 볼수 있다. 그리고 에키캬베~!

능력치
UMVC3
지능■■■□□□□
■■□□□□□
속도■■□□□□□
체력■■□□□□□
에너지 투사■□□□□□□
전투 기술■■■■□□□

마블 히어로즈에서는 포탑 설치하고 중화기 쓰는 벙커링 케릭터에 가깝다. 그루트로 몸빵시키고 포탑을 설치한다음 중화기로 녹이는것이 기본전법. 몸은 허약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실드가 있고, 은신도 가능하고 땅굴도 팔 수 있고 몸빵할 터렛과 그루트의 존제로 진짜 큰 광역기 맞아 순삭되지만 않으면 버티기도 잘 버틴다. 시너지 효과가 소환물 데미지 증가인데 이 능력이 다른 히어로에 없는 관계로 소환사 계열 케릭터에게는 상당히 완소한 시너지다. 취향에 따라 터렛을 완전히 쓰지 않는 원거리 딜러로도 사용 가능하다.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 블래스터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화력을 뽐낸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로켓 라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초창기엔 이런 귀여운 모습으로도 나왔던 적이 있다.
  2. 행성에 절반은 로봇들이 다른 절반은 정신나간 인간들과 지능이 있는 동물들이 살고 있다.
  3. 라쿤이 보여준 은하 내부라면 어디든지 연락할 수 있는 통신기를 보고 토니가 놀라자 그런 것도 없이 어떻게 사냐고 깠다. 그 뒤 맥주잔을 들이대며 "봐, 이건 컵이야. 이건 액체를 담을 수 있지"라고 놀렸다(…). 그 외에 실시간 통신기를 녹화 후 전송하는 물건인줄 알고 잘못 썼다가 굴욕을 당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
  4. I love the smell of napalm in the mornig!
  5. 이 전법을 이용해서 쿠솔은 2012년 UMVC3 대회에서 우승을 따냈다. 그물 트랩으로 피닉스를 붙잡아서 다크 피닉스화시킨 후 다시 프랭크 웨스트X 팩터 페이스 크러셔로 관광보내는 명장면 역시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