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짤방. 열려진 문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활짝 웃고 있는 소녀의 상큼한 썩소가 인상적.
단지 미소 짓고 있는 귀여운 얼굴에 불과한데도 위치가 문 틈 사이에 끼어있어 왠지 임팩트가 강력하다. 눈을 부릅뜨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듯하다.
각종 괴담글에서 스압으로 읽는 사람을 방심시켰다가 깜놀시키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눈동자를 유심히 보면 사실 소녀의 맞은 편에는 귀신이 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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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보고 싶은 사람만 클릭. 깜놀함. ㅅㅂ 진짜 깜놀했네
이 있으며, 이쪽이 진짜 문틈녀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