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1 적운의 우리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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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정선 작사, 작곡의 민중가요


해바라기가 부른 원곡.



박혜경이 부른 버전.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 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해바라기1976년에 발표한 해바라기 1,2집에 수록되었으며, 이후 동요처럼 번안되어 박혜경 등의 대중가수들에 의하여 널리 불려지고 있다.
2006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광고에서도 배경음악으로 나온 바 있다.[1]

엄마에서도 뭉게구름을 리메이크 하였다. A.M.I라는 가수가 불렀다.[2]
엄마 OST곡을 여자친구쇼! 음악중심에서 불렀다.


유주, 은하, 신비가 불렀다.민중가요 부르는 아이돌

청소년 성가이기도 하다.
  1. 이와 관련하여 환경운동연합에서 원자력의 실상과 폐해를 적나라하게 비판한 영상을 올렸는데, 박혜경씨가 부르는 미성의 배경음악과 달리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례 사진이 영상에서 지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현실은 시궁창이 따로 없다. 아름다운 노래, '뭉게구름'이 말하지 않는 진실
  2. 여성 버전, 남성 버전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