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 |||||
메인 캐릭터 | 카니에 세야 | 센토 이스즈 | 라티파 플랜저 | 모플 | |
엘리멘타리오 | 사라마 | 뮤스 | 코보리 | 실피 |
340px | |||
원작 | 애니메이션 |
ミュース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사카 유카.
어트랙션인 아쿠아리오(原) / 엘리멘타리오(TVA)의 리얼 캐스트로서 물의 정령. 다른 테마파크에서 근무하다가 1년전 아마브리로 넘어온 이적생이다. 인기가 많으며, 어딘가 다 하나씩 이상한 캐스트들 사이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
주요 캐릭터성은 정상인 속성과 우등생 속성이며, 노래가 특기로 정령 4인조 중에서도 가창력이 가장 높다는 설정이다. 다만 모범생 이미지스럽게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해서 타이핑에 약하다.[1] 정상인 속성을 위해서인지 원작에 몇마디 있던 부녀자 속성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는 애니판에서 모두 사라졌고, 소설에서도 5권부터 이 속성은 코보리가 맡게 된다. 뾰족한 요정형 귀도 애니에서는 인간같이 변했다. 팀의 리더격으로 엘리멘타리오의 대외적인 활동에서 전면에 서기 때문에 원칙을 중시하는 편이라 적당주의로 일관하는 사라마를 좋지 않게 보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의 내적인 갈등은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뮤스가 사라마에 대해 품고 있는 약간의 적의는 그 대상인 사라마 본인이 느낄 정도로 드러나 있었다. 사라마가 뮤스의 잔소리를 듣고 '우등생 발언 또 시작이다'라고 불만을 표하자 뮤스는 팀원 중 한 명을 희생해야 한다면 누가 되어야 할까? 하는 물음에 속으로 사라마를 선택할 뻔 했었다. 라티파가 준비한 이벤트로 팀원 중 누군가가 부족하더라도 같이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뮤스는 서로를 위하는 엘리멘타리오 멤버들 모두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라마에 대한 악감정을 깨끗히 씻는다.
싫어하는 것은 추위와 바퀴벌레라고 한다. 모플의 인간 형태 모습이 정말 자기 취향이라고 한다.[2] 그런데 6권에서 세야와 이스즈가 정말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고 시무룩해진 것으로 보아서는 정작 카니에 세야에게 호감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