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등장인물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등장인물
메인 캐릭터카니에 세야센토 이스즈라티파 플랜저모플
엘리멘타리오사라마뮤스코보리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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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직원 전원 단체 샷 - 애니메이션 12화/오프닝 中)

1 경영진

2 마스코트 요정

주역급 마스코트 3인방은 성별을 짐작키 힘든 귀여운 생김새와 히로인스러운 목소리, 디저트에서 따온 귀여운 이름에 착각하기 쉬우나 다들 말이 좋아 마스코트 요정이지만, 깜찍한 생김새와 달리 내용물[1]은 인생에 찌든 어른들이다.[2] 인간 모습으로 사진이 찍히는 마법의 앱으로 나온 인간 형태 모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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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다 알다시피 마카롱.
어트랙션 뮤직시어터의 마스코트인 음악의 요정. 요정 이미지에 걸맞게 어트랙션 밖에서는 바이올린을 연주하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음악은 락, 펑크, 메탈처럼 전혀 생긴것과 어울리지 않는 하드한 장르들. 어트랙션 리뉴얼 때부터는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살린다며 KISS스타일로 데스메탈 공연을 펼친다. 지독한 골초. 모플 등과 함께 꽤 고참으로 보인다. 마카롱의 전처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었으나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였다고 하며[3] 심지어 그걸 남편인 자기한테 자랑질까지 하는 문제가 많은 여자. 라라파라는 12살의 딸이 있다. 자식의 양육권을 찾기 위해 분쟁중이라고 한다. 군복무 경력이 있는데, 모플이 지휘하는 부대의 부사관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티라미와 함께 마스코트이길 포기한 보는 사람을 뿜게 해주는 카오게이를 자주 선보인다.
인간 모습으로 사진이 찍히는 마법의 앱으로 나온 인간 형태 모습은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멋진 뮤지션 풍 남성의 모습이었다.
3권에서 밝혀진 학창시절은 바로 양아치. 깡패 중에서도 깡패였던 모양이다. 카니에가 과로로 쓰러져 학교에 가지 못하자 카니에로 변장할 수 있는 인형옷을 쓰고 학교에 갔는데 수업중에 도시락 까먹고 책상위에 발올리고 만화책을 보는 등 매우 도발적인 행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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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티라미수.
어트랙션인 플라워 어드벤처의 마스코트인 꽃의 요정. 주된 장기는 형형색색의 꽃을 선보이는 화려한 마술이다. 하지만 그 속은 진성 호색한으로 유원지에 오는 게스트나 캐스트를 닥치는대로 헌팅하고 다녀서 그다지 평판은 좋지 못하다. 마스코트 중에서도 유달리 사상이 에로한 캐릭터. 밋치, 모나피 같은 메이플 랜드 기준 고수위의 음담패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괜찮다고 하며, 어린 소녀부터 할머니까지 대응가능. 체형도 거식증 계열 슬렌더부터 뒤룩뒤룩 살찐 사람까지 죄다 OK라고 한다.[4] 심지어 TVA에서는 오프닝에서부터 모자이크 처리된 진동하는 무언가를 아이들에게 꺼내보이고 있었다. 아마기 시에 인접한 쵸우 시를 홈으로하는 축구 팀「멜로디 시바자키」의 팬이다. 은행 강도전과가 있다. 참고로 얼핏 보면 고양이 같지만 사실 강아지(!)다. 애니메이션에선 마카롱과 함께 마스코트이길 포기한 보는 사람을 뿜게 해주는 카오게이를 자주 선보인다. 대변을 볼 때는 기합(미--!!)과 함께 엄청나게 쏟아낸다.
인간 모습으로 사진이 찍히는 마법의 앱으로 나온 인간 형태 모습은 금발의 호스트 풍인 미남 청년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방화가 일어났는데 그 방화를 일으킨 범인이 티라미다. 방화 이유도 걸작인게, 대마초 키우다가 들켜서 증거인멸하다가 불 붙은 거라고 한다.[5][6]문제는 그걸 까발리는 게 현역 군인 앞에서 라는 거. 현재는 알바생인 반도 비이노에게 반해 있었으나 그 결말은 심히 안습. 심지어 언제나 들이대던 닭꼬치집의 세노 타카미마저 모플을 좋아하면서 안습 인생은 이어진다.

3 아쿠아리오(엘레멘타리오) 어트랙션 캐스트


무대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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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中 사복차림

원작에서의 어트랙션 명칭은 뮤스가 메인캐스트인 "아쿠아리오"였지만, 애니판에선 물이 메인인 이름인 아쿠아리오에서 정령전원이 참여하는 "엘리멘타리오"로 변경되고 4명 모두 메인캐스트로 변경되었다.[7] 따라서 원작에서 분량은 그냥 공기 그것도 모자라 공기중에 희박한 헬륨정도 되는 수준이라 거의 나오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캐릭터로 뽕 뽑아먹기 달인 쿄토 애니메이션의 은총을 받아 용자 시리즈바론팀, 랜더즈, 다이버즈, 빌드팀, 실버 나이츠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승격되어서 분량이 껑충 뛰었으며 오오 서포트 용자 오오 성우 4명은 Brillant4라는 그룹도 결성을 했다.

원작에서는 뾰족귀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보통 사람의 귀로 변경. 그런데 애니화 후 언제서부터인가 원작에서도 사람 귀로 변경되었다. 정령들의 뒤에 달린 날개는 탈부착식 의상이다. 실피의 날개를 떼주는 모습을 본 카니에 세야는 경악했다.

조연주제에 작화도 굉장히 좋은편이며 성우 연기도 수준급이라 호평이 많다. OP에서는 단독샷을 받는 주역3인, 마스코트 3인과 같은 레벨이다. 한화에 적게는 두세번씩은 꼭나오며 애니 9화에서는 아예 엘리멘타리오에게 한화 전체를 할당했다. ED곡도 이들이 불렀고 캐릭터송까지 발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당시는 이들의 캐릭성을 제대로 구상하지 않은 시기였다고 하며, 애니화가 확정되고 제작진과 합의하에 캐릭터 구상을 맞췄다고 한다. 가장 이득을 본 캐릭터는 원작에선 대사 한마디 거의 없었던 실피.

이 외에 최신간의 정보에 의하면 엘리멘타리오 4인방의 의상은 원래 저 의상 밑에 살색 전신 타이즈를 입는 구성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타이즈를 안 입은 이유는 일부러가 아니라 저런게 있었다는 것을 아예 몰랐던 것이고 그 뒤에는 티라미가 일부러 빼놓고(빼놓은 이유란게 그냥 반응이 궁금해서...) 마카롱이 그걸 또 깊숙히 숨겨놓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른 마스코트들도 전부 짜고 쳤다는게 밝혀지만서 결국 마스코트 전원더하기 근처에 있던 세이야는 덤은 이스즈에게 총살(....)당한다.

4 기타 요정 및 파크 매니저,캐스트

4.1 파크 아르바이트 생

4.2 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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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부문 부장. 메이플 랜드가 아닌 다른 마법의 나라 출신이라는데, 정확한 출신지는 불명이다. 작중에 나오는 모습은 인간으로 변신한 것으로, 원래는 엘프같은 뾰족귀, 그리고 머리에 뿔이 두개 달려있는 악마같은 모습이라는 모양. 티라미에게 성희롱을 당하고서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취미는 익스트림 다림질.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어셔. 어째선지 국내정발엔 '아샤'라고 번역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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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브릴의 보안을 담당하는 경비부장. 프로레슬러나 쓸 법한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지상인인 것 같다. 후임으로 같은 프로레슬러 기믹의 신입이 들어오자 면접장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한바탕 매치를 벌인다. 이름의 유래는 작가가 감수를 맡고있는 '풀 메탈 패닉! 어나더'의 작가 오오쿠로 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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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얼굴을 한 요정. 작중에서는 홍보부장으로 파크 홍보 영상이라던지 포스터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파크 내의 공룡시대 어트랙션 출연도 겸임중이다.
말투는 공손하지만 티라미에 지지 않는 변태왜 쥰쥰은 이렇게 변태 릭터들을 자주 맡는가. 말버릇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일정도 원작에서는 수영복 동영상을 보고 화장실좀 갔다 와도 되냐고 한다.AV 컬렉션이 1000장 이상인 AV 매니아. 입수 곤란한 한참 옛날 작품도 빈틈없이 모아두고 있는 모양. 최근 작품도 체크해 두고 있고, 여러 가게에서는 단골 손님으로서 점원에게서 조언을 받는다 한다. 여배우 사진만 보면 이름과 출연작을 줄줄 읊을 수 있을 정도라고딸갤러. 모플 일당은 아다치 에이코의 AV 출연작을 찾기 위해 트리켄에게 연락했다.
인간 형태의 모습은 안경을 쓴 영업맨 느낌의 남자에 평균 체격에 평균 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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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렌치 모양의 요정. 이미 인간형의 실루엣조차 아니다. 총무부 소속의 도구 담당. 무대장치 등을 만들고 기타 설비 시설에 관여함.
인간 형태의 모습은 40~50세 정도의 아저씨. 작은 몸집이지만 탄탄한 몸매를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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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종족의 리더. 토목공사와 수리에 유능한 면모를 보인다. 건설업계인의 마인드로 무장하고 있으며 카니에가 공밀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점에 투입되어 순식간에 일처리를 끝낸다. 원래 종족 전체가 다른 마법의 왕국에 볼모로 잡혀있어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로 피신을 오게됐고 이것을 라티파가 받아준다. 후에 그 왕국이 혁명으로 망해서 모두 자유의 몸이 되었고 이후 파크에 고용되었다. 사실 마스코트 개노답 3인에 비하면 제일 쓸모 있다 공돌이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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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서비스 부문의 부장. 이름 그대로 머리는 거대한 고기(니쿠), 손은 소세지 모양을 하고 있다. 마스코트 3인방처럼 말끝마다 니쿠거리는 말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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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짱
캐셔 기기 모습을 한 요정. 재고담당.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マーチャンダイズ. 변변한 대사없이 바디랭귀지를 하는데 상대방은 다 알아듣는다.

4.3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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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요정. 15년동안 일해온 나름 고참이지만 인지도가 낮고 멘탈이 약해서 항상 징징댄다.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여 그 아이돌이 스캔들에 빠졌을 때 사기가 바닥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카니에는 쿨하게 무시했다. 캐스트들한테 의견을 구할때도 와니피만 빠질때가 있는걸 보면 은근히 공기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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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다인
아라하바키의 요정(?).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크레이프 판매 담당. 분명 캐스트이고 어느샌가 장소를 이동하는걸 보면 움직이는 것 같긴 한데 도대체 어떻게 행동하는지 의문이다.-우는 천사? 다른 캐스트들이 이에 위화감을 가지지 않는것도 미스테리. PV를 위한 의견을 모았는데 코다인이 낸 아이디어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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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사무라이 패션을 하고 있는 돌고래 요정. 말투도 옛날 무사틱(~고자루)[9]하다. 수영장 밑에 종종 이세계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크라켄같은 바다 괴수들이 나타나 물의를 일으키면 그 책임을 통감하며 할복한다고 한다. 어째서 그러고도 살아있는지는 불명. 철수염 해적단이 캐스트가 된 이후엔 그들과 함께 워터파크 공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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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요정. 게으름벵이 히키코모리 니트. 10년간 행방불명 상태였다가 제2파크 부지 밑 지하미궁에서 발견되었다. 방의 상태가 아주 인상적인데... 브로마이드와 피규어로 도배된 전형적인 오덕의 방이다. 댐 사진이 방에 걸려있고 출사도 나가는걸 보면 그쪽 방면에도 덕력이 깊은듯. 원래는 뮤직 시어터 담당자. 원래대로라면 잊혀져서 존재가 소멸되어야 했지만 온라인게임 내에서 얻은 캐릭터의 인기로 어찌어찌 연명해왔다. 파크가 직원들 월급을 대주지 못할 정도로 재정 위기였으나, 미궁을 발견한 카니에와 캐스트들이 10년간 모은 도르넬의 콜렉션을 팔아넘겨 당분간 파크를 운영할 수 있는 자금과 직원들의 급여를 마련했다.
티라미와 같은 꽃의 요정으로 티라미의 전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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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드래곤으로 제2파크의 미궁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던 캐스트. 두더지 종족들과 함께 RPG게임의 던젼스타일 어트랙션을 꾸며놓고 게스트를 맞이하고 있다. 나름 메이플 랜드의 명문대 출신 인텔리다. 카니에와 처음만나 시련이라면서 낸 문제가 대학입시때 푼 문제였다. 취미는 역시 고풍스러운 다도. 카리스마있고 위압감 있으며 강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꽤 소심한 성격으로 드래곤답지 않게 심약하다. 마침 인원수가 부족했던 공원의 사정도 있고 해서 티라모의 두더지족들과 함께 캐스트로 고용되었다. 다만 덩치가 커서 직원용 통로는 쓰지 못한다고. 미궁에 들어온 게스트들을 너무 공손하게 모셔서 사람들이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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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요정. 그냥 일반적인 모습은 나름 귀엽지만, 물에 젖으면 외형이 무서워진다. 그래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으나 의외의 시점에서 활약한다. 물에 젖으면 이런 모습이 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기계실에서 일하고 있지만 본인은 수영장에서 게스트를 맞이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리고 철수염 일당의 제압에 큰 공헌을 세워 해적쇼에 출연하는 것으로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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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랜드에서 난입해 온 물개 요정 해적. 상어를 매우 무서워하며 라티파를 인질로 삼아 정복을 시도했으나 죠의 위엄에 제압당하였다. 이후 부하들과 같이 수영장의 해적쇼 담당으로 부려먹히는 모양. 참고로 싸울때 쓰는 검술이 삼도류. 상어를 두려워해서 제압되었지만 이스즈와 모플을 상대로 2:1로 싸우면서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4.4 휘핑크림 앤티크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스핀오프인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메이플 서머너의 배경지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구석에 있는 팬시숍. 메이플 랜드가 아닌 메이플랜드와 적대하고 있는 휘련의 냐슨이 만든 곳이지만 돈도 내고 있고[10] 매출보고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보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에 적대적인 인간이 냐슨 한명 뿐이다.

  • 냐슨
휘핑크림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약칭 휘련이 대령으로 포련의 영웅이자 당간부 사이에서 태어난 금수저. 부모의 후광으로 대령을 달긴 했지만 무쓸모에 트러블 메이커라 해도 과언이 아닌 민폐 고양이. 휩 앤티크의 오너이며 돈은 많기 때문에 매번 포련 옥션으로 이상한 물건을 사와 일을 벌이거나 돈으로 일을 처리하는게 특기이자 취미. 부하들에게 무시 당하는 게 다반사이며 그것은 휘핑크림 앤티크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납치해온 알바생 토우지가 하렘분위기를 낼 때마다 모플들과 힘을 합쳐 그것을 저지하려 한다. 의외의 주특기는 납치. 아마브리 본편 5권에서 술에 취한 세노 타카미를 집에 데려다주던 모플을 보고 연인관계라고 오해한 후 빡쳐서 부러움에 울면서 도망가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 쿠레이 하루노
냐슨의 부하로 본명은 하루노피아 크레이노와, 포련의 견습 군인이며 본래는 저격수쪽 신병이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신병이었기에 냐슨에게 꼬임을 당해 휩 앤티크로 왔다. 좋든 나쁘든 천진난만한 성격이며 자신의 애검[11] 도우지기리를 성장시켜줄 토우지에게 들러붙어 휩 앤티크에 아르바이트하게 한 원흉
  • 무나카타 토우지
냐슨의 납치로 인해 강제로 휘핑크림 앤티크에서 일하게 된 고교생으로 천연인 하루노와 뭔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냐슨을 막기 위해 오늘도 도우지기리를 휘두르고 있다. 태클력이 높아서 도우지기리를 쓸 때마다 성장한다. 작중 유일의 정상인으로 15년 전부터 한눈에 반한 소꿉친구나 천연계 점장이나 애니메이션 오타쿠에게 시달리고 있다.
  • 니이미 쿄코
무나가타 토우지의 소꿉친구로 15년 전 신생아실에서 눈을 떠 처음 본 게 토우지인지라 토우지와 이어지는 게 운명이라고 말하는 소녀, 토비이치 오리가미키리시마 쇼코를 좀 더 순화시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로 거유에 요조숙녀. 토우지 러브가 최고의 행동원리이기 때문에 휘핑크림 앤티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 직접 토우지 상품을 만들어낸다.
  • 리릿트 키마이어
메이플랜드 출신으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가 아닌 근처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다가 냐슨에게 납치되었다. 하필 즐기는 애니의 주인공이 토우지랑 닮은지라 토우지에게 뻑간 상태.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해당 애니 오타쿠이며 그 애니 주인공을 토우지에게 투영한다.

5 타마 카트랜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라이벌 테마파크라고 하며 여기에 소속된 캐스트들도 있다.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언급됨.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와 연례 행사 유치원 연극 공연권을 두고 경쟁하는데, 그 경쟁방식이 무려 프로레슬링. 평소에는 평범한 코알라 마스코트의 모습이었다가 스위치가 들어가면 괴수로 변한다.

  • 킹 크림슨 제왕은 이 디아볼로다!!
코알라 요정 중 빨간색. 열혈.
  • 크라운블루
코알라 요정 중 하늘색. 쿨 기믹이며 피를 보면 기절할 정도로 멘탈이 약하다.
  • 페이드 월드
코알라 요정 중 노란색. 체인 사용자.

6 파크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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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와 대립되는 세력인 아마기 기획의 중심이 되는 인물. 폐원 직전에 찾아와 그들을 압박한다.[12] 카니에의 뛰어난 두뇌회전을 보고 아마기 기획에 들어오지 않겠냐며 권유하기도. 1권 말미에 마법이나 신탁을 언급하는 걸 보아 평범한 인간은 아닌 듯. 혹시 메이플 왕국의 왕녀인 라티파 플랜저에게 저주를 건 장본인이 아닐까라는 의혹이 있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카니에가 자신에게 사용하려는 속마음 읽기 마법을 정확히 꿰뚫어 봤으며 또한 카니에의 과거 아역배우 경력(코다마 세야)을 알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러시 아워의 주연으로 알려진 미국의 흑인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터커로 추정된다.
과거, 메이플 왕국을 습격한 용을 퇴치해주고 왕녀와 결혼하기로 약속했는데 왕의 배신으로 출동한 군대에 의해 상처입고 저주를 내리며 추락한 듯하다.
클릭 글래시즈(목걸이안경)를 착용한다. 흑막이던 그가 사라지자 아마기 기획이 예전에 비해 맛탱이가 갔다는 묘사가 있다.
세야가 얹혀살고 있는 맨션의 주인. 세야의 고모에 해당한다. 출판사의 편집자로 매일같이 야근과 회식으로 아침에는 항상 뻗어있는 모양. 그녀의 마음 속을 읽게 됨으로 세야는 자신이 마법을 가지게 된 것을 파악하게 된다. 정상에서 멀어져 부모도 가족도 모두 떠나가 외톨이가 된 세야를 많이 걱정하고 있으며, 친부모처럼 조카를 아끼는 좋은 사람이다. 작중 초반 이스즈가 하룻밤 묵고 가는데 일조한 인물로서 세야의 여성관 변화(헛다리;;)에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름의 유래는 아이스 큐브에서. 여담으로 이분도 상당한 거유인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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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들이 주로 이용하는 닭꼬지 전문 선술집 '새비지'[13] [14]의 아르바이트생. 현재 대학생이며, 아마기 시의 공무원을 준비중이다. 코우지라는 고교생 남동생이 있으나 등교거부 상태라 골머리를 앓는중. 모플, 마카롱, 티라미의 통칭 3바보가 텐션이 높아지거나 추태를 부릴 경우 특유의 기세와 표정으로 타일러 무폭력으로 제압한다. 티라미가 추파를 넌지시 던지나 전혀 받아주지 않는다. 참고로 티라미의 증언에 따르면 힙 라인이 환상적이라는 듯. 본편에서 묘사되는 내용으로 보아 모플을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며 은근히 유혹하고 있다. 모플과 둘만의 술자리를 함께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인생상담을 해오기도 한다. 심지어 일부러 술에 취해 모플에게 덮쳐질 각오까지 했지만 너무 젠틀한 그의 태도 때문에 실망하기도. 모플은 은근히 유혹해오는 타카미를 연애 대상으로 보지도 않지만 타카미는 모플에게 사랑의 감정을 깊게 품고 있다. 그러나 모플은 진성 시스콘이라서 짝사랑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래저래 티라미만 불쌍해지는 전개. 차후에 아마기시의 공무원의 된다면 버스 정류장 건도 그렇고 여러모로 파크에 조력할 여지가 충분한 캐릭터.
카니에의 동급생. 본래는 키무라에게 고백할 목적으로 신발장에 러브 레터를 넣어뒀지만 그곳이 하필 세야의 신발장으로 오해가 빚어지게 된다. 허나 세야의 탈을 쓴 마카롱의 설교에 감명을 받고 세야에게 호감을 가진다
츠치다에게 고백을 받았어야 했던 대상. 고백을 받으면 OK할 상태였는데 츠치다가 세야에게로 마음이 넘어가게 된다.
츠치다의 친구. 세야(의 탈을쓴 티라미)의 안좋은 행실을 듣고 세야를 불러내 따지러 든다.
그냥 근처 지나가던 엑스트라. 어린아들이 철없는 말투로 상황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면 엄마는 조용히 하라면서 그냥 보고도 모른체 하라고 한다.
비이노가 면접을 볼때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칼을 가지고 난입한다. 게다가 괴성을 지르며 면접 일행들한테 덤벼드는데 세야와 모플에게 차례로 얻어터진다(...). 비이노의 저주가 풀린 뒤엔 정상적인 오빠로 돌아오고 끈적끈적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동생과 피가 섞이지 않았다.
  • 유딩 세 명 - CV: 불명[15]
말 그대로 유딩 세 명. 통칭 '유글링' 으로 불린다. 센토 이스즈의 천적으로 센토만 보면 모 세기말 만화모히칸스런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여자다!"라며 소리치고 달려와 레슬링 기술을 건다. 그리고 극 중에서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16] 이들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치원은 추후 미방영 에피소드인 14화에서 등장한다. 아마도 여기에서 그들은 이러한 기술들을 배운 것 같다. 원장[17]부터가 그것을 부추기고 있고...
  1. 인형옷 안의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성격을 이야기 하는 것. 저것들은 저 외모가 본체다!
  2. 모플과 마카롱은 실연과 이혼 얘기를 스스럼 없이 꺼내는 중년들, 티라미는 10년전 도르넬이 행방불명 된 이후 들어온 멤버라 그런지 둘에 비해 젊은 듯 하다.
  3. 동시에 무려 5명의 남자들과 사귀고 있었다고 한다.
  4. 에이코가 AV배우라는 소리를 듣고 트리켄에게 의뢰하여 찾아낸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살찐 배우의 AV를 자신은 의외로 마음에 든다며 쿨하게 튼다. 당연히 모플과 마카롱은 기겁한다.
  5. 애니에서는 대마초를 그대로 내보낼 수 없었는지 과학부에서 마법의 슬러리폭약을 만들어 놀다가 폭발사고가 난 걸로 변경되었다.
  6. 심지어는 머리에 꽂은 꽃도 대마초라고(...)잡았다 요놈
  7. 5권 기준 일본 원작엔 계속 '아쿠아리오'라고 나오는데 국내 정발판에는 처음엔 '아쿠아리오'라고 나오다가 5권부터 갑자기 '엘리멘탈리오'라고 나온다. 이유는 불명. 역자가 애니메이션이랑 통일시키려했나?
  8. 코보리와 성우가 같아 등장이 앞에 있었음에도 전면에 부각되지 않는다. 성우가 그녀가 가진 연기 톤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작품. 소설 7권에 이걸 다룬 드립이 나온다.
  9. 한국어로 치면 "~이오이다.","~소이다." 정도
  10. 다른 가게의 4배나 되는 돈을 내고 있다.
  11. 검이라지만 생긴 건 하리센. 성장할수록 주름이 는다.
  12. 아마기 기획의 직원으로서 할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 비아냥거린다. 그것도 모자라 버스를 타려는 카니에에게 패배자들과 어울리면 너도 패배자가 된다고 관계하지 말라는 말까지 한다. 머리가 좋다곤하지만 카니에는 이때 인턴이라고 소개되었을 뿐인 고교생이므로 아마기 기획의 사원이 이런 이야기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 사람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챌 수 있는 복선.
  13. 이 선술집의 이름의 유래는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암 슬레이브Rk-92 새비지.
  14. 국내 정발엔 '사베지'라고 번역되어 나온다(...) 역자가 풀메탈패닉을 안 본 모양...
  15. 설정이 확실히 공개된 것은 없으며 유치원 생 중 한 명의 성우는 이자와 미카코.
  16. 애니판 기준. 소설판은 확인바람.
  17. 성우는 아사노 마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