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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한국어
독일어Das Wasser[1]
라틴어Aqua
러시아어вода[2][3]
스페인어Agua(아구아)
아랍어ماء(마아)
에스페란토Akvo
영어Water(워터)
일본어水(みず, すい), 湯(, とう)[4]
프랑스어Eau
터키어Su[5]
태국어น้ำ
한자/중국어병음水(Shuǐ)
헝가리어Víz
힌디어पानी(빠니)
화학식H2O(산화이수소)
상온에서의 상태액체
분자량 (g/mol)18.01528
녹는점 (1atm)0°C
끓는점 (1atm)100°C
밀도 (g/cm3)1 (4°C)

생명, 그 자체
- 프랜시스 크릭

1 특징

1.1 화학적

화학식은 H2O로, 수소원자 둘과 산소원자 하나로 이루어진 화합물이다. 너무나 간단하여 별볼일 없어 보이는 화합물이지만 주위의 네 물분자와 수소 결합을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비정상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수소 결합 1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반드시 수소원자 1개와 비공유전자쌍 1개가 필요하다. 물은 2개의 수소와 2개의 비공유전자쌍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히 1:1의 비율이며 따라서 완벽히 주위의 물 분자 4개와 수소 결합을 이룰 수 있다. 수소 결합이 가능한 다른 분자, HF(플루오린화수소, 혹은 불산)나 암모니아의 경우 이 비율이 맞지 않으므로 주위의 두 분자와 수소 결합을 한다. 수소 결합은 분자간에 작용하는 인력이므로 이들 분자의 끓는점은 수소 결합을 하지 않는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분자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데 불화수소(HF)와 암모니아의 경우 각각 180, 130도 정도 높으며, 물의 경우 무려 260도 이상 높다(물론 이 차이가 온전히 수소 결합만으로 설명되는 것은 아니고 분자의 극성도 일부 기여한다).

얼면 부피가 늘어난다. 정확히 말하면, 고체상태인 얼음에서는 수소 결합에 의해 분자가 육각형 형태로 일정하게 늘어서지만 어는점 부근의 액체상태에서는 이 육각형 상태가 깨지고 분자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분자간의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약 섭씨 3.984도에서 밀도가 최대가 된다) 그러나 온도가 더 올라가면 분자가 가지는 에너지가 증가하면서 분자간의 거리가 커지기 때문에 보다 밀도는 낮아지고 부피는 커진다. 한편, 어는 점 근처의 액체상태가 고체상태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물은 절대로 아래쪽부터 얼지 않는다. 아래에서 얼어도 주위 물 보다 가벼워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 특성 덕분에 겨울에도 수중 생물이 전멸을 면하게 되는데, 이렇게 수면에서 생긴 얼음이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주어 강이나 호수 전체가 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래쪽부터 언다면? 강이나 호수 전체가 얼어붙을 것이다. 비단 강 뿐만 아니라 결국 바다까지 얼어붙는다. 즉, 얼음은 물 위에 뜬다는 단순하면서도 특이한 현상이 없었으면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당장 생명이 발원한 바다가 통째로 얼어붙는다면 수중생물들은 물의 보호에서 벗어나 얼음판 위 혹독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것이고 대다수가 멸종했을 것이다.

또한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물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기 때문에 얼음이 녹는 특이한 모습도 보여준다. 스케이트도 역시 이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얼음은 내부에서 표면으로 갈 수록 표면에너지의 차이 때문에 완벽한 육각형 구조를 갖지 않고 얼음과 물의 중간 단계(유사 물층)가 된다. 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표면층은 사실상 물과 같은 상태. 대부분의 외부 공기와 닿아 있는 '모든' 표면은 매우 건조한 환경(사막 같은) 혹은 고온의 조건하에 있지 않는 한 사실 항상 물로 덮여져 있다. 물층은 우리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두꺼울 수도, 반대로 분자 한 층에 불과할 정도로 얇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극소량의 물이 큰 영향을 미치는 화학 실험의 경우 실험에 사용하는 용기를 고온에 오랜시간동안 두어서 표면의 물층을 반드시 제거한다. 즉, 얼음의 표면은 애시당초 물로 덮여 있고 압력에 의해 일부가 녹는다 해도 그 기여분은 크지 않다. 어쨌든 이렇게 원래 있는 물 덕분에 스케이트는 미끄러질 수 있다. 한편 영하 20도 이하가 되면 표면의 유사 물층이 거의 없어지는데, 이러한 조건에서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그 이유는 얼음이 스케이트 날 때문에 녹아서 생긴 물이 마찰력이 적기도 하지만 녹지 않은 얼음 역시 원래 마찰이 작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얼음은 원래 미끄러운 것이라고. 네이버캐스트의 글 이러한 것을 다 따져보면 얼음 표면의 마찰은 영하 7도 정도일 때 가장 작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실내 아이스링크의 얼음의 온도를 이 부근으로 유지한다고 한다. 여기에다가 스케이트 날과의 약한 마찰에 의한 마찰열에 의해서도 얼음이 약간은 녹는다. 결론은 압력에 의한 표면의 융해는 얼음 위에서의 미끄러짐에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

분자량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비열을 갖고 있다. 이것 역시 수소 결합 때문이다. 수소 결합이 물 분자를 붙들어 놓고 있으며 끓기 위해서, 즉 수소 결합과 물 분자 사이의 인력을 끊고 날려보내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는 온도를 올리기 쉽지 않고 열을 잘 저장한다고 바꾸어 말할 수 있는데, 덕분에 지구의 적도에서 남아도는 열이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물에 실려 극지방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지구의 기온을 유지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참고로 이렇게 옮겨지는 열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인데, 인간이 지난 '100년간' 채굴한 모든 석탄을 연소시켰을 때 나오는 열의 두 배 정도가 멕시코 만류 하나에 의해 '매일' 고위도 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물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열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멕시코 만류 하나만 해도 이렇다!) 물의 비열이 낮았다면 이미 극지방과 열대지방의 온도 차이는 엄청나게 커졌을 것이다. 한편으로 이 때문에 북유럽은 동일 위도의 시베리아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따뜻하다. 빙하기가 끝나갈 때 북아메리카의 오대호 부근의 빙하가 녹으면서 둑 역할을 하던 얼음이 붕괴하는 일이 있었다. 그 바람에 오대호의 찬물이 대량으로 북대서양으로 유입되면서 멕시코 만류를 막아버렸고 짧은 기간 동안 북유럽은 완전히 냉동실이 되었다고.

구조를 보면 산소가 2개의 비공유전자쌍을 갖고 있어 산소와 수소 두개 사이의 각이 104.5도에 가깝다. 이 기울어짐 때문에 상당한 극성을 갖게 되어 지구에 존재하는 많은 극성물질을 녹일 수 있다. 매우 좋은 용매. 압축이 거의 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수압절단기 등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물질을 자를 수 있다.

1.2 물리적

전기가 잘 통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순수한 물에는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순수한 물은 매우 약한 전류가 통한다가 정답이다. 이것은 물의 자동이온화 때문인데 1학년 과학 시험 때는 작년 문제 등을 통해 자기 학교 선생님이 어느 시각으로 문제를 내는지 확인할 것. 가끔 '사실 통한다'는 것을 미리 말해주고 그래프 등에서 낚시를 펼치는 선생님이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1학년 공통과학에서 물이 전기를 통한다고 설명하는 것은 교육과정 위반이지만. 순수한 물의 비저항은 대략 18 MΩ·cm 정도. 이공계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3차 증류수가 바로 이 순수한 물이다. 물론 물에 이온 물질이 섞여 있으면 훨씬 전기가 잘 통한다. 사실 수돗물에도 이온이 상당량 섞여 있고, 완전히 순수한 물은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전류가 통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감전 상황의 경우, 순수한 물에 젖은 채로 감전된다고 하더라도, 땀에 이온 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에 순수한 물하고 섞이면서 전기가 통하고, 감전당할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한 물질이기 때문에 그 끓는점과 어는점이 초기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섭씨 온도가 절대 온도[6]로 재정의된 후 빈 표준 평균 바닷물 기준으로 물의 어는점은 0.000089(10)°C, 끓는점은 99.9839 °C로 약간의 차이가 생겼다. 동위 원소 조성이 달라지면 이 또한 변하며, 한 예로 중수의 끓는점은 101.4 °C이다.

1.3 지구과학적

지구 표면의 70% 정도를 덮고 있는 물질이며 지구에서 태초의 생명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이게 없으면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는 멸종하고 만다.

파일:Attachment/물/water.jpg

저 작은 구슬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의 총량, 이 중에서 3% 정도가 마실 수 있는 물이다.

물이 흔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당장 지구 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다소금물이고 그나마 민물도 빙하만년설이 그중 2/3를 차지하기 때문에 결국 인간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은 1% 정도이다. [7] 대부분의 도시가 강가나 지하수가 나오는 위치에 자리잡은 것도 물을 쉽게 구하기 위해서이며 수도는 가장 중요한 사회간접자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다른 자원은 없어도 최소한의 생존은 가능하지만 물이 없다면 농사와 산업은 둘째치고 당장 사람 목숨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국가가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상수도를 함부로 사기업에 팔아넘겼다가 피를 본 예로는 영국볼리비아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한정된 수자원을 두고 나라와 나라간에 혹은 나라안의 각 지역간에 갈등이 겪고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한국도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도 요금 문제로 인해 갈등이 심해지고 있으며 상수도원에 위치한 소규모 지자체와 물을 받아 사용하는 대규모 지자체간의 갈등도 심각해지고 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안전한 물을 구하기 매우 어렵다.

1.4 기타

우주 탐사에서 생명체 존재의 가장 중요한 근거로서 취급되고 있다. 화성과 문서를 참조.

어떤 책에서는 물이 뭔가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물에 특정 단어를 말한 후 얼려서 그 형상을 보면 긍정적 단어는 규칙적 결정이, 부정적 단어는 비규칙적 결정이 나타난다 한다. 물론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완전 조작에 가깝다. 저자가 의도적으로 물의 결정 예시를 골라낸 것. 실제로 객관적인 실험 하에서는 그런건 없습니다. 음악이나 특정 문화에 대한 의도적인 부정적 실험이 돋보인다. 이른바 뉴에이지 유사과학류. 밝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고 살자는 의도는 좋지만. 특히 2권에서는 대마초를 찬양하기도 한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방송되기도 했다. 육각형의 분자 고리 구조를 가진 물을 일컫는다는 육각수도 널리 알려진 [8] 유사과학이자 마케팅용 허구 중 하나. 특정 분자구조가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는 이론이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상을 이루는 가장 근원적인 물질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깨끗한 물은 부정을 씻는 청정함, 여성성의 상징으로 통하지만 거대한 물(큰 호수나 강, 바다)은 변덕스럽고 신비하고 강한 힘이 깃든, 혹은 그러한 존재가 사는 곳으로 여겨졌다.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의 괴리가 상당한데, 현대에도 그러한 이미지가 제법 남았다.

좋은 물만 마셔도 건강이 좋아진다고 하며 이를 인식하여 국내에도 워터 카페와 워터 바, 심지어 워터 소믈리에, 워터 칵테일까지 있다.

물분자를 구성하는 수소산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 또한 우주에서는 굉장히 흔하다고 한다.

불을 끌 때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불타는 물체에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하고,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춰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름화재와 금속화재의 경우는 물 끼얹으면 더 큰일이 나는데 기름의 경우 기름보다 비중이 무거운 물이 기름 밑으로 흘러들어간뒤 기화하며 기름이 불이 붙은채로 튀어오르고, 금속화재의 경우 알칼리족 원소와 마그네슘의 경우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리되면서 불을 더 키운다.

또, 성냥불에 물을 끓여서 만든 수증기를 쏘이면 불이 꺼진다. 하지만 코일 모양 구리관을 플라스크에 꽂고 물을 끓으면서 구리관을 200-300도 정도로 과가열시키면 성냥에 댔을때 불이 바로 붙는 현상이 생긴다.


물 자체를 태워보고 싶은가? 엄청난 초고압과 초고온을 가하면 핵융합반응이 일어나 물이 불탈 수 있다. 또는 물의 결합에너지를 상회하는 다른 산화제를 섞으면 불탄다. 그런 산화제는 당연히 공기중의 산소나 심지어 질소와도 반응해 자연발화할테니 진공 속에서 실험해야 할 것이다.

아주 고온의 불 속에 물을 뿌린다면(대표적으로 원전화재) 물이 산소와 수소로 열분해되어 폭발하는 성질이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당시 이 문제 때문에 물 대신 소다회를 대량으로 뿌려댔다. 화학공장 화재시에도 굉장히 고온의 불이 발생하므로 물로 못 끌 때가 있다. 물이 화학반응을 촉진시키거나(D형 금속화재) 타는 물질을 확산(B형 유류화재)시키는 경우도 있으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것과는 달리, 어떤 경우에는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빨리 얼 수 있다. 이를 음펨바 효과라 한다.

나트륨을 비롯한 알칼리금속의 경우 물을 뿌리면 격렬한 반응과 함께 불이 붙는다.

발이 물에 빠지기 전에 다른 발을 내딛으면 물위를 걸을 수 있다 카더라. 실험영상
물론 이 영상은 실제로 물 위를 걸은 것이 아니라 수면 아래 받침을 설치해 놓고 촬영한 것이다.

깨끗한 얼음

풍수지리에서는 물은 재물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취수가 쉬운 곳에 사람이 모여 중심지가 되고 경제활동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2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2.1 물은 하루에 8잔을 마셔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을 8잔으로 권고하고 있다.

인간이 소화, 생활 등을 하면서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은 2L, 8잔이 맞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다른 음식물의 수분량을 포함하여 2L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과일, 채소의 경우 성분의 90~95%가 수분이고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에도 다량의 수분이 포함되있다. 이렇게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얻는 수분량은 보통 4~5잔으로 따로 섭취해야 하는 수분량은 3~4잔이다.

미국 이스턴워싱턴 대학의 웬디 리포비치 운동생리학 교수는 “건강을 위해 계란을 먹지 말고 하루에 물을 8잔을 마시라는 등 오래 전부터 권고되던 방법들은 잘못된 속설일 뿐”이라고 지적했고, 2008년에 나온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 보고서도 하루에 물을 8잔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두통을 예방한다는 주장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9]

우리의 몸은 필요한 수분량을 섭취한 뒤, 불필요한 수분을 오줌, 땀으로 배출한다. 그러나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모든 수분을 배출할 수 없다. 그래서 몸은 수분은 우리 몸의 다른 기관 즉 혈관, 근육 등에 수분을 저장하는데, 호르몬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로 인해 몸에 부종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전해질 균형이 파괴되어 농도가 낮은 수분이 삼투 현상에 의해 뇌에 흡수되면 뇌부종도 생길 수 있다.[10]

위의 경우는 단시간에 과도한 수분을 섭취했을 때의 이야기고 보통의 경우 신장에서 항상성 유지를 위해 물을 배출하므로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하는 수준에서 끝난다. 다만, 굳이 갈증을 느끼지 않는데도 하루 8잔을 의식적으로 마실 필요는 없다.

2.2 물 섭취와 탈수현상, 그리고 소금

윗 문단에서의 이야기를 조금 더 보충해서 길게 해보자면, 물의 추가적인 섭취는 체액이 부족한 사람에게 체액양을 상승시켜 육체를 더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 사실이다. 현대인들은 커피, 녹차, 탄산음료, 술, 담배등등의 수분 소모적 기호식품(저런것으로는 수분이 쉽게 보충되지 않는다)과 [11] , 그리고 도시의 빡빡한 스트레스 만땅인 일상속에서 상당부분 만성탈수증상에 놓여 있는 상황이기에, 물을 많이 먹는것은 이런 만성탈수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될수도 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체중에 맞는 적절한 양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고, 그에 비해서 물이 모자랄때의 이야기이다. 인간의 몸속에서는 나트륨의 농도를 기준으로 체액을 관리한다. 즉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체내의 나트륨이 적으면 기본적인 체액량도 적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물의 섭취량을 늘릴때 생각해야 되는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체중에 걸맞는 양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가?
2. 자신이 먹는 소금량에 비해서 알맞는 양의 물을 추가로 섭취하고 있는가?

섭취하는 소금량은 그대로인데, 흡수하는 물의 양만을 늘린다면, 체내의 염분농도는 낮아지게 되고, 신체는 적절한 염분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필요없는 물을 더 많이 배출하게 된다. 그리고 더 많은 양의 물이 소모되므로 인간은 탈수증상을 느끼고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고, 이는 다시금 탈수를 느끼게 되는 악순환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즉, 소금에 대한 생각없이 물만 늘리는것은 단순히 화장실을 많이 가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또다른 탈수증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의사들이 권장하는대로 열심히 물을 마셨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이미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상황이던지, 아니면 소금량이 적어서 물을 마셔도 물이 몸에 머물러 있지를 못하던지 둘중에 하나다.

2.3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물은 열량이 없다. 물론, 물을 마신 직후에는 물의 무게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지만 이뇨작용으로 인해 물이 다시 체외로 빠져나온 후에는 체중이 다시 되돌아온다. 그러므로 물이 살로 변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인간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있지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로 물만 마시는 사람은 절대로 없다. 장기기능 이상으로 물을 마시면 몸이 퉁퉁 붓는 경우는 있어도 그렇게 살이 찌지는 않는다.

오히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에 아주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주장하는 물이 그냥 물이 아닌 커피탄산음료, 주스를 먹고서 이런 헛소리를 한다.[12] 그러니 물만 먹어도 잘 찐다는 사람은 하루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바로바로 기록해보고 이걸 칼로리를 계산해보라. 정작 물이 아닌 칼로리가 높은 음료수를 먹어놓고서는 물만 먹어도 살찐다.라고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이 오해에는 다른 원인도 있다. 보통 사우나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의 경험담이다. 사우나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몸에서 땀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든다. 그 상태에서 체중을 잰 후에 물을 마시면 당연히 부족해진 수분을 몸에서 흡수하기에 체중이 도로 증가한다. 즉,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듯한 착시효과. 참고로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뺀 후 수분을 급격하게 섭취하면 몸 속의 전해질 균형이 깨져 건강에도 썩 좋지 않다. 보디빌더 문서를 참고. 사우나로 뺀 땀만큼 일시분으로 체중이 감량되는건 사실이기에 체급 경기에선 계체량 1~2일전에 사우나를 통해 수 kg을 감량한다. 어디까지나 벼락치기 개념이기에 계체량 통과 후에는 다시 수분을 섭취해 원래 체중으로 복귀한다.

또한 이로 인해서 정말 물을 마시고 살찌는 사람들은 되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항상성이 깨져서 계속 물을 잡아 두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란다.

3 창작물 및 가공매체에서 취급되는 물

물은 색이 없고 투명하지만 그림에선 파란색으로 그리는 경우가 있다. 주로 애니메이션, 아이콘이나 클립아트 등 단순화된 그림에서 자주 쓰이는 기법인데 그림이 단순화 될수록 투명한 물체를 표현하기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파란색인 이유는 바다나 큰 호수처럼 물이 많이 모이면 다른 파장은 흡수되고 푸른색만 반사되기 때문.

과 함께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 중 마법사가 등장할 때 주 스킬/속성 중 하나로 상당한 확률로 등장 하며 수많은 판타지 작품의 단골급 메뉴이자 능력자 배틀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능력이다.

물이 가지는 이미지 중 부드럽고 유연한 특성을 주로 살려냈기 때문에 대체로 회복 속성의 이미지를 지니는 편. 자주 수속성이라고 쓰고 얼음 속성을 포함하기도 한다. 사용자는 남자일 경우 인텔리 계통이나 쿨계, 여성일 경우 상냥한 치유계 속성의 캐릭터가 많다.

경우에 따라 엄청난 위력을 발산하며 그 어떤것도 씹어먹을 수 있을 듯 하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고압의 물을 분출시켜 절단하거나(이건 현실에도 존재한다! 워터젯이라고 부른다.), 호흡기를 물로 막아 익사 시키는 경우는 보기 힘든 편. 많은 용량의 물을 다뤄 그 질량으로 밀어버리거나, 대기 중의 수증기를 다루는 모습이 주로 보인다. 여기에 아예 물 자체를 기화시킬 수 있는 능력자라면 거의 먼치킨 수준. 생명체 내부의 수분까지 다룰 수 있다면 그야말로 답이 안 나오는 사기캐도 될 수 있다.[13] 응용의 정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력적인 파괴병기가 될 수 있는 게 물이다.

물 속성 능력자의 주변 환경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수영장이나 강, 바다 주변에서는 매우 강화되는 것이 클리셰. 역으로 사막과 같은 건조한 환경에서는 그 위력이 약해지기도 한다.

종종 얼음 속성을 물 속성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불 속성과의 상관관계가 애매해지는 문제점이 생긴다. 물은 불을 끌 수 있기에 불보다 우위인데 정작 얼음은 불에 녹아버리니..

대부분의 작품에서 전기 능력에 매우 취약하다. 거의 유일한 천적이라 봐도 무방하다. [14] [15][16] 예외로는 게게게의 키타로TV판 5기[17]에 나온 물의 요괴 붉은 혀가 있는데, 붉은 혀의 몸속에 키타로 일행이 갇히자 키타로가 생체전기를 쓰지만 붉은 혀의 물 정화능력 때문에 주변의 물이 죄다 순수한 물이라 전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쥐인간이 오줌을 지려 물이 일시적으로 약간 오염되자 전기가 통해 넉다운된다. 이후 화해하고 조력자로 활약한다. 하지만 증류수가 아니더라도 전기가 잘 통하는 것을 역이용해 전기공격을 막아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갓슈벨의 파티. 이 탓에 갓슈와 키요마루가 상당히 고전했지만 필살기위력이 넘사벽이라 간신히 이겼다.

아무튼 4원소 중에서는 가장 원소에 근접한 물질이다. 수소와 산소로 분리가 가능하긴 하지만, 연소반응인 불과 공기의 대류인 바람, 그리고 지칭 범위가 지극히 추상적인 땅(혹은 흙)이나 공기보다는 훨씬 범위가 명확하며 화학식이 있는 4원소 중[18]에서 간단한 화합물이다.

시공전사 스필반의 오프닝 내레이션에서는 물이야말로 생명의 근본이며 모든 생명은 물에서 탄생한다. 고 언급한다. 이 특촬물에서는 지구의 깨끗한 물을 빼앗으려는 와라 제국을 막으려는 스필반의 활약이 그려진다.

묘하게도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주역 라이더가 물속성 폼을 사용할 경우 해당 폼은 높은 확률로 안습화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19]

슈퍼로봇대전에선 빔 라이플레이저 병기를 막는데 가장 좋은 물건. 수중에 있는 적은 해당 병기로 공격할 수 없다. (다만 수중전 특성이 붙은 기체가 아니면 물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아주 큰 페널티라 이걸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 없다.)

스컬걸즈더블의 13번 색깔이 물을 모티브로 했다.

은하!에서는 인간들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종족의 약점으로 나온다 몰란족의 선조들조차 월리가 던진 얼음에 맞아 죽어버리고 말았다

3.1 각 매체에서의 물 능력자들

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거나 수중에서의 활동에 능한 캐릭터들이다.
※ 약간 애매한 경우는 ○ 표시.

4 관련 문서

5 비유적 의미

다른 말 앞에 비유적 의미 혹은 접두사처럼 쓰이면 우유부단함, 만만함, 쉬움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반대되는 경우로 이 있다.


예: 물 같은 성격, 물수능, 물렙곡, 물태우(노태우) 물주먹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물 좋다" 라는 은어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참고로 이 '물 좋다'는 말의 어원이 된 나이트클럽이 2014년 말에 역사 속으로 사라져 기사가 나기도 했다.

6 계급이 올라간 직후 계급앞에 붙이는 은어

군대 등에서 많이쓰는 용어로 물상병, 물병장 등으로 이제 막 진급한 자의 계급앞에 붙이는 은어다. 물론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며 계급낮은 사람이 잘못 쓰면 대상에게 좋게 보이지는 않을것 입니다.

군대 이외에도 계급이 있는 게임에서도 막 진급했으면 "물(계급)"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유래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들. 전시특별진급으로 상병장이 된 일이등병들을 '짬도 안 되는 XX가 상병장?' 하면서 깔보던 멸칭에서 왔다고 한다. 하긴, 그 당시에는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지 않은 군인들은 병장 TO가 없어서 진급을 못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니.

7 유희왕 몬스터의 속성

유희왕/속성 참고.

8 판타지 마스터즈의 속성

컨셉은 바다, 변화, 환상, 우주방어

우주방마로 유명한 속성. 다양한 마법카드들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소비로 상대의 소모를 최대한 유도해 내는 것이 주 전략이다. 디스펠들의 효율이 매우 높으며, 속성 초기부터 컨셉 상 방어가 매우 탄탄했고, 세월이 흐르면서 부족한 공격과 유닛진을 커버할 카드가 점점 나와 굉장히 강한 속성이 됐다. 종소속 덱이 매우 강하며 마법카드와 관련된 카드가 타 속성에 비해 많다.

하지만 공마의 경우 각종 조건이 많아 사용하기 까다롭거나 특정 컨셉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게임 진행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상대편의 반응을 잘 읽어, 성공하면 강력한 위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이 원래부터 강력했던 방마와 어우러져 쓸만한 공마가 등장하는 순간 사기 소리를 듣게 된다. 또한 되도록이면 공턴에 이익을 보는것보다는 카운터에 당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방어턴에는 판타지마스터의 시스템상 가장 앞에 있는 크리처 카드는 모든 적 크리처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방마가 성공하면 카운터로 적진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지만, 실패하거나 상대 공마에 당하게 되면 방어가 성공하기 어렵다. 때문에 물덱의 입장에서는 항상 카운터를 낼 수 있는 강력한 크리처와 역시 막강한 효율을 자랑하는 방마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상대의 마법을 막는 디스펠과 희생타용 위니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물덱에게 중요한 것은 상대편의 행동을 예측하는 통찰력으로 웬만큼 게임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승리하기 어렵다. 상급자용 속성, 기본 덱으로 존재하지만 선택하지 않는것을 추천.

그러나 이는 완전히 과거의 이야기로 듀얼 속성이 등장한 이유로는 상대편 속성을 알아도 마법을 예측하기 어려워져서 완전히 망했다. 다만 강력한 저소울 방마덕에 공격적인 속성과의 듀얼만으로도 강력한 덱을 꾸밀수 있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빛, 숲과 함께 미소녀카드가 가장 많은 덱 중 하나이다. 덧붙여서, 쓸만한 인챈트 카드가 타 속성에 비해 별로 없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밸런스가 산으로 가고 있는 속성.

8.1 주요카드

8.1.1 유니트

8.1.2 마법

8.1.3 아이템

8.1.4 인챈트

9

위 내용과는 관계 없으며, 순우리말로는 '것'.
  1. 참고로 독일 북부 방언인 저지독일어에선 Wasser 대신 Water가 쓰인다. 영어의 Water와는 달리 바터라고 읽는다. 저지독일어는 네덜란드어나 영어와 다소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2. 그런데 그 보드카(водка)가 이 вода에서 온 게 맞다. вода의 지소형이 водка이기 때문.
  3. а에 강세, 강세가 들어가지 않은 о는 a와 같은 발음이 된다. 또한 영어 Water, 독일어 Wasser와도 어원이 같다.
  4. 한국어로 치면 "탕"정도 되지만, 일본어로는 뜨거운 물 전반을 일컫는 단어이다.
  5. 기묘하게도 '물 수'와 발음이 같아서 떡밥거리가 된다.
  6. 빈 표준 평균 바닷물이라는, 특정 조성의 동위 원소 비율을 가진 물의 삼중점을 273.16K으로 설정하며, 0K는 당연히 절대 영도.
  7. 물론 이 1%도 대인간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양은 맞다. 당장에 대기 중의 물은 0.00001% 미만인데 폭우 한 번 쏟아져내리는 걸 보자. 그 많은 양의 물이 0.00001% 미만인 것이다. 고로 1%는 결코 작은 물의 양이 아니지만 0.00001%도 그정도인데 97%인 바다가 얼마나 큰건지 알 수 있다.
  8. 1995년 '흥보가 기가막혀'라는 곡을 히트시킨 남성듀오가 이 이름을 사용했다. 당시에 육각수 개념이 실제로 유행한 것의 영향을 받은 네이밍인 듯.
  9. 피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수분이 부족해서 나타날 수 있는 질병들이 수분을 섭취하면서 사라지는 것일 수 있다.
  10. Gardner JW, et al. Fatal water intoxication of an Army trainee during urine drug testing. Mil Med 2002
  11. 차,커피, 쥬스는 도움이 된다. ##
  12. 특히 커피의 경우 우유에 설탕시럽 넣고 휘핑크림을 얹고 다시 초코시럽을 뿌린 걸 커피 한 잔 정도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밥 한 공기는 가뿐히 뛰어넘는다.
  13.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도 물을 지배하는 워터벤딩을 응용한 금단의 스킬 블러드벤딩이 등장한다.
  14. 이걸로 역관광 보내는 케이스도 있다.
  15. 실제로 액셀 월드에서는 아쿠아 커런트가 니켈 돌의 전격 공격을 받지만 아쿠아 커런트는 증류수였기 때문에 역관광보냈다.
  16. 몬스패닉에서도 신유신이 무기와 유리의 양동작전으로 증류수 보호막을 쳐서 번개속성의 이명무기의 번개를 막은 바가 있다.
  17. 2007년도판이라 이렇게 표기. 정확한 에피소드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18. 흙은 화학식이 존재할 수도 있다
  19. 라이징 출연 빈도가 가장 낮았던 쿠우가 드래곤, 활약은 잘 하는 편인데 화려함이 적어서 왜인지 기억에 잘 안 남는 덴오 로드, 수속성과 사격계라는 헤이세이 라이더 최악의 버프를 모두 겸비해서인지 안습의 활약상을 자랑하는 키바 밧샤, 등장도 제일 늦고 본편에서는 테마곡도 안 나온 오즈 샤우타. 그리고 위자드도 이런 점을 계승 했는지 1화에서 워터를 제외한 전 폼이 다 나온것도 모자라 워터 폼 자체는 3화나 돼서야 나왔다.
  20. 이쪽은 정확히는 얼음 관련.
  21. 거기다 사실은 아슐레이 클라이튼에게서 빼앗은 것이다.
  22. 이들은 발자국 없는 여신을 감금하고 능력을 훔쳐 쓴다.
  23. 얼음 속성 보스이며 동시에 물 능력자에 속하기도 한다.
  24. 물뿐만 아니라 전기공격도 쓴다.
  25. 물 땅 메카 세 속성이 있다.
  26. 5속성이 있다.
  27. 물 속에서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 속에서는 음파가 아닌 텔레파시로 대화한다. [1]
  28. 이쪽은 물이라기 보다는 거품, 비누방울.
  29. 이쪽은 순수 증류수라는 설정이라 일반적인 물계통과는 달리 전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30. 물의 정령 소환 주문은 우연히 물을 담을 용기를 잊은 채 음료 창조를 사용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31. 이랑진군은 지하의 수맥이나 생물 내부의 수분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교마왕은 수중전이나 수분 보급이 이루어지는 환경 하에서는 거의 무적보정을 받는다.
  32. 주력기인 공열안자경기화냉동법 모두 체내의 체액, 즉 물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33. 그런데 엄밀히 말해 다크 블루 문은 물 속에서 강해지는 스탠드인거지 물을 지배한다거나 가공할 수 있다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다.
  34. 기후를 다루는 스탠드이기 때문에 기후 중 하나인 비와 눈, 즉 물을 다룰 수 있다.
  35. 반지 사용자
  36. 루기아는 물 타입은 아니지만 잠수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37. 아쿠아맨의 사이드킥
  38. 능력이 물이나 얼을으로 변신할 수 있다........이건 뭐 아쿠아맨 보다 쓸데 없잔아.
  39. 아쿠아맨의 아내로 수분이면 전부 조종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사람 몸속의 수분을 조종해서 죽기 직전까지 가게 만든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