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선 뮨: 달의 요정을 참고하세요.
동부 바이롱 제국으로 파견된 싱 바이롱일행을 상대한 적 중 한명이다. 실질적으로 그와 일기토를 벌인 리 바이롱을 제외하면 전원 마녀들인데, 그 중 하나.
대사를 보아하니, 아메튼이나 샤오와 마찬가지로 리의 시종 역할을 겸하고 있는 듯 하다? [1]
자그마치 대상의 능력을 완전히 카피해 사용하는 매우 먼치킨 틱한 고유마법을 부린 마녀. 덕분에, 작중 같은 A랭크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자로 묘사되는 싱 바이롱보다 강한 비설의 능력을 싹 카피해 그녀를 애먹게 만든다.[2]
사실 자신보다 강한 자를 카피하는 것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더욱 더 격이 높은 마녀가 될수도 있는 말도 안되는 기술이지만, 대상의 강함에 따라 걸리는 시간 및 카피 상태를 유지할 때 타버리는 마력량이 달라진다고 한다. 작중 발언으로 보건데 비설의 카피를 유지하는데도 마력량의 부담감을 말하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실제 A랭크 급은 아닌것 같다.
비록 졸개 취급 받는 마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나, 동료 및 비슷한 로리로리한 외관을 가진 샤오와 상당히 멋진 콤비 플레이를 펼쳐 비설을 능욕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품 초반에 싱이 "저 녀석의 능력은 나와 극상성이다."라고 말한 타라스 도베르그가 난입하면서 결국 순회관광버스의 시동이 걸리고 말아 탈탈 털려버렸다. 알카트라즈로 보내는 장면도 잘린 채 광탈. 지못미...